아비터 지상군(협동전) 편집하기 (부분)

=== 사령관별 대처법 ===
====레이너====
다수의 궤사를 활용하는 레이너에게 중재자의 은폐장은 암것도 아니다. 

문제는 유닛 상성이 심히 좆같은데 알보병들이 고위기사의 포풍과 파.괘.자에게 곤죽이 돼버리고, 밴시도 포풍에 처맞고 단체로 피떡이 되기 좋고, 전순은 용기병 물량이 너무 많아 쓰기 힘들다. 그래도 실력이 되면 레징징의 곤죽소릴 들으면서 어찌저찌 잡을 수는 있다. 

안정적으로 잡고 싶으면 스1 메카닉 쓰듯이 시체매의 거미지뢰+공성 전차+중재자 조질 바이킹 소수와 치료용 의무관을 뽑자.

====케리건====
레이너 못지않게 상당히 빡세다. 구속의 파동이 쿨타임이면 맞싸움하기 꽤나 부담스러움. 

땡히드라나 땡뮤탈을 꼬라박으면 파괴자와 포풍스톰에 모조리 녹아내리니 구속의 파동쓰고 때려잡아라. 토라스크 변종을 한 줄이상 보유해서 힘싸움을 걸거나 무리군주를 써보자. 

====아르타니스====
맞지상전을 하면 스1 프프전을 재탕가능. 소용돌이 광전사를 고기방패로 내세워서 스톰과 파괴자의 어그로를 끄는 동안 포풍함, 파괴자, 고위기사 스톰 등 고오급 유닛들로 후드려패라. 아비터, 하템은 환류로 모가지를 따주자.

====스완====
공성전차로 자리잡고 쓸어버리고 포탑이나 화기병을 고기방패로 전열에 세워둬라. 중재자가 상당히 귀찮으니 과학선을 필히 생산하거나 회전화포를 미리 박야둬야한다. 

====카락스====
용기병, 파괴자, 중재자같은 기계 유닛이 바글바글하니 파수병+동력기로 적 기계 유닛들을 다 훔쳐먹으면 별 문제없다. 디펜스 임무에선 용기병과 파괴자의 사거리가 길어서 포탑들에게 위협적이다. 궤폭으로 용기병과 파괴자들을 녹여주고 시작해라.

====자가라====
고위 기사의 천지스톰쇼와 파괴자의 갑충탄이 둘 다 링링의 극상성이라 사도로공 이상으로 상대하기 좆같은 조합이다. 거기에 중재자의 은폐장 때문에 감시군주도 필수적으로 동원해야한다. 고기방패와 전선 유지를 위해 변형체를 뽑아주고 중재자를 격추시킬 갈귀나 타락귀를 뽑아두는게 좋다. 

====보라준====
개사기 암흑기사의 그림자 격노로 다 녹여버릴 수 있고, 암흑 집정관의 정신 제어로 집정관, 파괴자, 중재자같은 유닛을 줍줍할 수 있어서 딱히 어려운 점은 없다. 용기병이 존나 많이 몰려오는데다 고위 기사가 포풍을 존나 뿌려대니 공허 포격기는 쓰지마라. 

====아바투르====
생체물질 먹방하면서 브루탈리스크나 거대괴수를 만들어주자, 살모사가 준비되고나면 적공세를 바보로 만들 수 있어서 어려운건 없다. 대신 용기병의 중추댐이 상당히 아프니 브루탈리스크나 거대괴수가 죽지 않도록 좀 신경을 써줘야한다.

====알라라크====

고기방패가 되어줄 광신자들을 내세우고 막강한 화력을 가진 승천자들을 사용해 밀어버려라. 3위신일 경우 파멸자가 스톰 맞지 않게 조심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