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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아이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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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명 === 아렌트 본인이 이에 대해 해명을 했다. {{인용문|“우리 모두는 유죄라고 말한다면 그건 실제로 철저히 실행한 사람들을 감싸는 게 된다. 바로 이게 독일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죄책감을 일반화해서는 안된다. 그건 진짜 죄인들을 감싸는 짓일 뿐이니까.”}} {{인용문|“우리 각자는 아이히만과 같은 측면을 갖고 있다는 말을 하려던 게 절대 아니다. 내가 하려던 말은 오히려 그 반대다!”}} 즉, "우리 안에 아이히만 있으니 모두가 참회하자"는 식의 해석은 ‘악의 평범성’과는 애당초 상관없었다는 뜻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당시 아이히만에 대한 조서를 보고서는 웃었다는데, 웃은 이유는 “아이히만이 진짜 어릿광대 같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 때 그녀가 말한 ‘악의 평범성’이란 말은, 평범한 척 굴면서 정말 말 같지도 않은 변명만 주절주절 늘어놓고 있던 아이히만을 비웃어주기 위한 말이었다는 것. 아이히만의 이런저런 변명에 대해 “그러게요. 참 평범하셨군요”라고 쏘아붙이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자신도 이런 반어법이 문제엿음을 시인했다. 결론 : '까려면 1절만 까라'는 진리를 무시했다가 헛발질 하이킥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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