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 편집하기 (부분)

==인생==

[[헬조선|헬좆센]]에서의 [[인생]]은 매우 쓰다. 사실 우리나라를 떠나서 [[인생]]은 매우 쓰다.

[[고백]]하다 차였을 때, [[이별]]이나 [[이혼]]을 했을 때, [[학교폭력]]을 당했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더 이상 보호받을 수 없을 때, 중요한 [[시험]]을 망쳤을 때, [[대학]]에 [[불합격]]했을 때, [[취업]]에 실패했을 때, [[직장]]에서 [[갑질]], [[갈굼]]을 당할 때, 심각한 [[질병]]에 걸렸을 때, 믿었던 [[친구]]로부터 [[배신]]을 당했을 때, [[부모님]]이나 배우자가 죽었을 때, [[죽음]]을 앞두었을 때, 죽는 순간까지도 인생은 매우 쓰다.

어렸을 때가 행복한 것이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미처 몰랐다. 하지만 [[헬조선]]의 상황을 보라. [[고등학생]]부터는 인생이 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직장생활]], [[연애]]등 [[사회생활]], [[인간관계]]라는 건 매우 쓰다. 하지만 [[공부]], [[취업]], [[시험]] 이것도 계속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 [[재수]], [[반수]], [[삼수]]이런 용어도 계속 나온다.

인생이 편한 건 중학교 때까지 였다. 고등학교 때가 그립다는 것은 내성적이라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경우와 고등학교 때 놀고 자빠진 경우,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큰 질병이나 부상을 입어 일상생활이 불편해진 경우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