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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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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과 진행 == 평화롭게 잘 살고 있던 이슬람 땅에 십자군 광신도 쳐들어왔다가 참교육당하고 개털렸다고 알려졌었지만 실상은 이슬람의 선빵이 먼저였고, 전쟁의 양상도 종교는 어디까지나 바지사장이고 실제는 인류 역사상 어디서나 볼 수 있던 흔하디 흔한 전쟁사 중 하나다. 성장하던 이슬람에 의해 동로마의 콘스탄티노플이 위험에 처하자 동로마 황제인 알렉시우스 1세가 서유럽 교황 우르바누스 2세에게 SOS를 쳤는데 우르바누스가 클레르몽 종교 회의에서 제후들 설득해서 이슬람을 쳐서 시작되었다. 교황청의 입장에서는 동방교회를 누르고 가톨릭의 교세를 확장시키기 위해, 원정에 참가했던 영주들은 정말 독실한 신앙심으로 참가하거나 아니면 알그지라서 한탕 좀 잡으려고 참가했다. 물론 개인의 입장에서는 적당히 전리품을 챙길 수 있는 기회일지 몰라도 국가적으로는 관리도 안 될 해외에다가 병력을 꼴아박는 거라서 어느 정도의 신앙심이 기반하지 않으면 아예 일어날 수가 없는 전쟁이기도 했다. 실제로 후대에 왕이 주도로 십자군을 일으키는건 왕 개개인의 신앙심과 사명감이 계기가 되기도 했고. 하여튼 1차 십자군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원정에 참가한 기사들은 이스라엘 지방에 지들끼리 국가를 세워서 군주로 군림했다. 이렇게 100년 동안 지들끼리 잘 먹고 잘 살다가 살라흐 앗 딘에 의해 참교육 당하면서 다시 서유럽에 SOS를 치는데, 이로써 오랜기간동안 수차례의 원정이 있었지만 죄다 실패로 끝나거나 병맛의 끝을 달려주었다. 사실 실패로 끝날 수 밖에 없었던게, 멀디 먼 서유럽에서 군대 끌고와서 이슬람 세력의 본진에 드랍해서 멀티먹겠단 얼척 없는 전략이라 제대로 통할리가 없었다. 이게 가능하려면 동로마 제국의 전폭적인 원조가 필수적이었는데 동로마 애들은 미-개한 서유럽의 십자군들을 대놓고 멸시하거나 아랫것으로 부려먹으려 했고, 미개한 건 반박불가 팩트였지만 십자군 원정 온 영주/왕들도 어쨌든 즈그들이 SOS쳐서 먼길 떠나 와줬는데 개차반 취급인 것에 존나 빡쳐했기 때문에 동롬과 십자군이 제대로 궁합을 맞춘 적이 없었다. 아예 십자군이 통수치고 동로마를 정복했던 4차 십자군 같은 경우도 있었고. 이는 진짜 십자군이 존나 미개했기 때문이기도 한다. 식인하고 다녔음 ㅋ 식인 군대 ㅎㄷㄷ 다만 요새는 반미주의와 맞물려 재평가가 너무 지나쳐서 사실은 살라딘 빼고 별로 관대하지 않았던 개슬람이 이미지 세탁 존나게 하는데 성공했다. 참고로 유럽새끼들이 흑인노예 존나 부리기 전엔 이 새끼들이 흑인노예 무역의 선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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