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만 편집하기 (부분)

== 띵언 ==

신형만 성우인 오세홍 성우가 한 명언도 있다.


이제 청소년이 되면, 너희들은 뭐든지 맘대로 하려고 들지.

20대는 좀 희미하고,

30대가 되면 가족을 부양하고 쥐꼬리만한 돈을 벌면서 20대를 그리워하지.

40이 넘으면, 아랫배가 조금씩 나오고 턱이 이중턱이 되고 무슨 음악이든 너무 시끄러운 것 같고 고등학교 때의 여자 동창생이 할머니가 되지.

50대가 되면 가벼운 수술을 받게 되고 그걸 본인은 사소한 치료를 받았다고 우긴다.

60대가 되면 중한 수술을 받게 되고 음악 따위는 시끄럽든 말든 관심도 없지. 어차피 안 들리니까.

70대엔 마누라하고 은퇴해서 플로리다 같은 데 가서 오후 2시에 저녁을 먹고 점심은 아침 10시, 아침은 전날 밤에 먹으면서 할 일 없이 백화점 같은 데나 돌아다니며 물렁한 음식을 찾아보면서 줄기차게 "애들이 왜 전화도 안 하지?"하고 투덜거린다.

80세가 넘으면 심장마비로 한두 번 쓰러지고 담당 간호원한테 마누라에 대한 불평이나 늘어놓는 신세가 되지.

질문 있나?



 

{{인용문|[[똥 먹는데 카레 얘기하지 마라]] }}
{{인용문|내가 신은 양말은 쟈스민 향기~♪♩|집으로 퇴근하면서}}
{{인용문|나는 너가 생각하는 것만큼 용기있는 아저씨가 아니야. 그날 내가 우연히 넘어져서 치한이 내 가방에 맞은것 뿐이야. 나도 앞으로는 용기있는 아저씨가 되도록 노력할게. 너도 공부를 열심히 하렴-'''가족을 사랑하는 보통 아저씨가'''|원작 33화}}
{{인용문|짱구가 없는 세계에 미련이라도 있다는 거야?|[[폭풍을 부르는 대단해! 전국대합전]]에서}}
{{인용문|'''내 인생은 그렇게 하찮은 삶이 아니야. 가족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너에게 알려주고 싶을 정도라고'''|9기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인용문|계획은 무슨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다 똑똑히 기억해 둬|15기 극장판에서 인간쓰레기에게 죽빵을 날리면서}}
{{인용문|니 딸까지 말이냐? '''자기딸을 지옥으로 보내는 부모가 어딨냐? 부모는 항상 자식의 행복을 빌어주는 법이라고!!!!!!'''|18기 극장판에 인간쓰레기를 정의구현하면서}}
{{인용문|일은 대신할 수 있지만 아빠는 대신할 수 없으니까|21기 극장판에서 회사에서 조퇴하면서}}
{{인용문|'''...짱구야 어때, 니 아빠.. 진짜 강하지? 내 몫까지 부탁할게, 신형만... 너는 참 착한 아이야 큰사람이 되어라...'''|22기 극장판 로봇아빠의 역습에서 로봇 신형만이 신형만에게}}
{{인용문|짱구야 보물이란건 인생을 걸고 몰두할수 있는걸 말한단다| 27기 극장판 짱구한테 보물에 대해 말하며}}

아무튼 거의 모든 극장판에 한대사 이상은 있다.

ㄴ전부 새겨 들어야할 명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