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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인용문|이른 아침에 김류, 이홍주, 최명길이 청대하였다. 주상이 침전(寢殿) 안으로 들어올 것을 명하여 밀담을 나누었는데,<br> 승지와 사관은 문 밖에 있었으므로 밀담을 기록하지 못하였다. 상이 이경직에게 명하기를,<br> '''“오늘 한 말은 중요한 일이 아니니, 사책에는 쓰지 말라.”'''<br> 하였다. 주상이 이르기를,<br> “눈앞의 위급한 일은 인보(印寶)와 가도(椵島)에 관한 일이다.”<br> 하니, 최명길이 아뢰기를,<br> “인보를 잠시 가지고 가서 말하기를, ‘엄한 위엄에 몰려 어쩔 수 없이 가져오긴 했지만 조종(祖宗)에서 전해 온 구물(舊物)을 차마 하루아침에<br> 마멸할 수가 없으니, 조묘(祖廟)에 보관해 두고 새로 새 인보를 받기를 원한다.’라고 한다면 저들도 혹 옳게 여길 것입니다.” 하였다. 주상이 이르기를,<br> “백관들이 여울물을 건널 수 없으니, 오늘 가는 것은 반드시 배가 있어야 가능할 듯하다.”<br> 하니, 최명길이 아뢰기를,<br> “어제 이미 말했지만 오늘도 청하겠습니다.”<br> 하였다. 최명길이 아뢰기를,<br> “척화한 사람은 지금 이영달(李英達)을 시켜 보내되 저들과 수작하는 일이 반드시 처리되기를 기다렸다가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br> 하였다. '''밀담이므로 기록하지 못하였다.'''}} 그러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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