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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 {{약물}} 운동선수가 스테로이드 복용하다가 [[도핑]]테스트에 걸렸다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의미한다. 단순히 주사한대 맞기만 해도 근육량을 엄청나게 늘려준다. 못믿겠으면 약하기 전과 후의 사진을 비교해보면 된다. 스테로이드 없이 꾸준히 식이요법하고 스케줄 짜가며 [[헬스]]해서 생기는 [[근육]]량이 2라고 치면 스테로이드 맞고 대충 헬스해서 생기는 근육량은 10이다. 오래 복용할 경우 심장마비, 성기능장애, 고환암 같은 무시무시한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 도핑하고 죽기직전까지 트레이닝하는 보디빌더나 파이터들은 인간새끼라고 보면 안된다. 보통 사람과는 종이 다름. 이라고 썻지만 팩트를 설명하자면 종이 다른게 아니라 걔네들도 인간새끼고 로이드 투여가 건강에 존나 안좋기 때문에 대놓고 도핑을 하는 선수들은 의학에 대해 잘 아는 사람(주치의 등)을 고용한 뒤 검진을 통해 처음 투여 후 재투여 할때 몸에 손상이 최소한으로 줄어들 시기를 계산하고 주사할때 로이드의 양과 종류도 조절한다. 결론적으로 어줍잖게 헬스하겠다고 스테로이드를 찾는건 ㅄ같은 짓이다. 저렇게 의사랑 상담하고 돈쳐발라가면서 맞는애들도 부작용이 생기는데 니가 싸구려 주워와서 야매로 놓으면 몸땡이 좆되겠지? 그리고 운동 관련된게 다 그렇듯 이것도 체질많이 탄다 약빤다고 다 존나 근육자라는거 아니다. 안될놈은 안된다. 그러니까 니가 대충 주사 꼽는다고 근육은 커녕 병신만 될 수도 있다. 남자판 성괴다. 남자는 뼈대가 크고 근육이 많다는 특성상 얼굴보다는 피지컬에 더 가중치가 크고, 무엇보다도 남자 본인들이 피지컬에 더 신경쓰기 때문에 로이더는 남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하지만 여자끼리 성형을 서로 알아보듯 쥬지들도 운동을 전혀 안 하지 않은 이상 로이더를 구분해낼 수 있다. 물론 로이더들은 뇌출혈에 걸렸는지, 끝까지 본인이 내츄럴이라고 우기는 버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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