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충 편집하기 (부분)

==결론==

술 적당히 좀 마셔라
술 마시면 간 안좋아지고 입냄새 나게되는거 '뻔히 알면서' 마시는건 흡연충이랑 뭐가 다르냐?
하여간 흡연충이나 음주충이나 성격 쓰레기인건 똑같다

사실 술은 남한테 피해주는 것 보다도 본인 몸을 생각해서라도 적당히 마시는 게 맞다. 
몇몇 빡통들은 술담배하면서 장수한 케이스 들면서 술쳐먹는 자기 자신을 합리화하려 하는데 아가리에 몇 잔만 털어넣어도 꽐라 돼버리는 너넨 아니야 ^^

진심으로 술 너무 자주 쳐먹는다 싶으면 끊던가 못 끊겠으면 빈도라도 줄여라. 니들 40도 못넘기고 요절하는 것까지는 알바 아닌데 간에 병생기는 건 ㄹㅇ 고통스럽게 죽는다. 
혹시 흡연충이라고 자기는 간에 병 안생기겠지 하는 새끼는... 간암이나 폐암이나 고통스럽게 죽는 건 매한가지다. 이런거 자주하는 새끼들이 걸리는 암중에 최종보스는 단연 췌장암인데 이런 거 걸려서 뒤져도 상관없다 하면 그냥 계속 하던가 ㅇㅇ

흡연충 술충 둘다 해당되는 사람은 인생 살 가치가 없다.
술충이나 흡연충이나 최종 진화하면 강요충이 되서 사회에 큰 혼란을 야기한다.

술도 자격증 있는 놈만 마시게 해줘야한다. 정신질환 있는 환자나 구급대원, 가정내 아동 폭행 등 전과있는 새퀴들은 술 못쳐먹게 해야함.

근데 술충도 아주 쓸모가 없는건 아니다. 자신이 "난 저런 술충처럼 추하게 살지 말아야지"라는 인생 교훈을 얻게 해주니까.
덕분에 난 술을 집에서만 먹는다.

설령 신형만 같은 사람이라도 술충짓을 한 번이라도 해서 피해를 줬다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