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 편집하기 (부분)

=2018년=

[[고우석]]과 함께 엘지 마운드의 미래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타일러 윌슨]]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4월 24일 홈 엘넥라시코에서 데뷔 후 첫 선발등판 하여 4.1이닝 1실점으로 마쳤다. 볼넷이 많고 주자 출루 때 마다 제구가 흔들려서 아직 이천에서 쌀밥을 더 먹어야 한다. 다행스러운 점은 [[임지섭]] 같은 제구레기에 그냥 털리는 병신에 비해선 위기관리 능력이 제법 좋다는 것이다. 25일 다시 이천으로 내려 갔다. 근데 씨발 [[배재준|배재좆 새끼]]가 왜 올라오냐?

[[김대현|파오후]]의 연이은 부진으로 인해 현충일 홈 한화전에서 임시 선발로 등판하여 [[정근우|그누]]를 데뷔 첫 탈삼진으로 잡았다. 그러나 또 볼질을 시전하여 2회까지 59개를 던지는 기행을 선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회에 안정화되어 5이닝 2실점 7K 4피안타 101구의 준수한 피칭을 했으나 타선이 샘슨에게 틀어 막혀 패전 투수가 됐다.
{{비밀 공룡}}
말 그대로 12일 마산 엔씨전에서 완전히 영혼까지 털렸다. 1, 2회만 안 흔들리면 분명 [[차우찬|차쇼]]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데 그걸 못하고 있다. 아이고 등신아~ 결국 13일 이천으로 쫓겨났다.

{{LG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