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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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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비화 == {{진지}} 1990년대 [[세가]]가 [[닌텐도]]가 비디오 게임으로 맞다이를 칠 무렵 닌텐도에서 마리오 시리즈를 창조해내면서 세가는 닌텐도에게 불리해지게 된다. 이에 위기를 감지한 세가 내에서 '마리오같은 마스코트나 게임좀 만들어봐 시팔년들아' 라며 당시 팀장이였던 [[나카 유지]]가 오오시마 나오토, 야스하라 히로카즈, 쿠스노키 마나부 등의 동료 맴버들과 '소닉 팀' 이라는 게임 제작부서를 만들고 여기에 프로젝트를 몰빵한 것이 소닉 게임 시리즈다. 1990년대 초반 당시 세가의 [[메가드라이브]]는 패미컴에 밀렸으나 속도감과 이미지 출력 속도는 패미컴을 앞서고 있었는데, 이 무렵 [[캡콤]]의 스트라이더 히류가 발매되었는데 이 게임을 세가에서 [[메가드라이브]]로 이식했는데 캡콤의 스트라이더 히류는 액션 스피드를 중시하는 게임이었다. 나카 유지는 스트라이더 히류를 이식하던 도중에 기가 막힌 발상을 떠올리는데 스트라이더 히류와 유사한 액션 스피드를 중시하는 게임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제작진들의 목적을 마리오, 즉 닌텐도를 뛰어넘을 캐릭터를 창조하여 그것을 게임 시리즈로 만드는 것이였는데 인간인 마리오와 달리 여기서 동물 캐릭터를 뽑기로 했다. 실제로 소닉 게임은 스트라이더 히류에서 주인공 히류를 빼고 소닉으로 바꾼 것과 같은 구성을 하고 있다. 소닉의 스테이지 구성도 스트라이더 히류의 스테이지 구성과 매우 유사하다. 위의 여러 디자인 중에서는 토끼가 가장 먼저 제시되었다. 그러나 디자이너 오오시마 나오토가 디자인한 초기 컨셉이었던 '귀로 물건을 잡아 던지는 토끼'는 두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첫째는 당시 메가드라이브로는 귀로 물건을 잡아던지는 등의 액션을 구현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둘째는 이처럼 복잡한 게임플레이가 나카 유지가 구상한 스피드 액션의 흐름을 끊기 때문. 무엇보다 나카 유지가 구상하고 있던 액션은 마리오와의 차별화를 위해 점프 버튼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 토끼는 결국 쓰이지 않게 되었다. 이후 야스하라 히로카즈가 '점프 버튼 하나로 플레이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점프하는 동작 자체에 공격 판정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제시했고, 여기서 점프하며 몸을 말아서 공으로 만드는 기술, 즉 오늘날의 스핀 어택을 쓸 수 있을 법한 동물로 후보의 범위가 좁혀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갈라진게 아르마딜도와 고슴도치였는데 아르마딜도는 자기의 몸을 방어할 때만 몸을 방어하는 특성을 지녔으나 고슴도치의 '가시'는 세 사람이 구상한 스핀 어택 관련 아이디어와 딱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고슴도치 캐릭터가 정해졌다. 파란색의 털은 평화와 시원함을 상징하는 색임과 동시에 세가의 로고색과 같았기 때문에 세가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지정하기 턱없이 부족한 부분이 없었다. 이름은 초음속을 뜯하는 영단어 Supersonic에서 Sonic만 빼서 지은 이름, 음속을 뜻하는 단어 'Sonic'과 고슴도치를 뜻하는 영단어 Hedgehog를 합쳐 Sonic the Hedgehog 즉, 소닉 더 헤지혹이 탄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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