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소고기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도살장에서 바로 잡은 소고기 == {{거짓}} {{갓음식}} '''<big><big>KIA~ 꿀맛도 이런 꿀맛이 없다.</big></big>''' 본디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회의 육질이 쩔어주게 맛있어서 회를 즐기는데 아무리 구워먹는다고 해도 도축하자마자 바로 먹는 소고기는 천국의 맛 그 자체다. 이건 안먹어본 사람은 절대 모른다. 하지만 그런 음식이니만큼 유통기한이 몇시간에 불과하고 냉장고에 넣는 순간 갓 잡은 소고기가 아닌 그냥 소고기가 되고 만다. 역시 고기는 갓 도축한 게 제일 맛있다. 횟집에서 횟감 생선들을 괜히 살아있는 상태로 보관하고 있는 게 아니다. {{진실}} '''<big><big>사실 고기가 제일 맛없을 타이밍중 하나가 방금 잡은 고기다.</big></big>''' 고기 자체도 상당히 질긴데다 물이 많이 배어나오거든. 육류는 숙성과정중에서 도축 직후의 사후경직이 풀리고, 프로테이스 효소에 의해 근사슬이 절단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단백질이 가수분해되어 아미노산이 형성되어 소위말하는 "감칠맛"이 나오게 되고, 육질또한 부드러워지게 되는것이다. 유통단계에서의 마진중 상당수는 이러한 숙성과정에서의 손길이 상당하다. 운송비가 애미없게 비싼것도 맞지만 어쨋거나 고기 육질개선에 투자한 비용이라 생각하고 먹도록 하자. 꼬우면 도축장가서 사다가 직접 숙성하던가 이는 생선도 마찬가지라서 활어회보다 숙성회가 "맛"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는 압승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숙성회와 활어회를 재료와 방식만 비슷하거나 같지 완전히 다른음식 취급한다는 점에서 갓 도축된 생고기와 숙성육은 종목자체가 다른것이다. 흔히 말하는 갓 도축된 생고기는 그 딱딱한듯 쫄깃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먹는것이다. 꼭 기름소금장 찍어서 양념빨로 먹는것을 생고기맛 타령하는게 우습다. ㄴ고기맛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야지 기름장맛으로 딱딱한거 어째먹냐 ㅉㅉ 생고기충들 그게 고기맛이노 ㄴ뭘 먹을지는 본인결정 아니냐? 진짜 고급 쇠고기는 금방 잡은 생고기가 굉장히 맛있다. 사실 숙성은 2,3등급 짜리를 1등급짜리 처럼 먹을 수 있게하는 것이지 진짜 고급은 그냥 바로 먹는게 가장 맛있다. ㄴ모르는 소리다. 뭘 먹을지는 취존의 문제인것이 맞는데 과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숙성이 가장 맛좋은게 팩트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