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카이계 편집하기 (부분)

=세카이계 작품군이 세계를 어떻게 보여주었는가?에 대한 이야기=

세카이계 작품은 '이것이 세카이계 작품이기에 유명하다!' 라고 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다.

이러한 작품이 있었다라고 말하기에는 아직까지도 거론되는 서브컬쳐의 몇 안되는 자존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만큼 무게감있는 것이 이 작품군들의 경향.

얼굴마담인 에반게리온부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라이트노벨등을 가리지 않고 서브컬쳐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세카이계라는 단어이니 만큼.

그 정의에 대해서는 이견이 분분하지만 결국 이 장르의 작품들이 어떠하였는가? 말해볼 수 있는 것으로 세카이계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을것이다.

 * 에반게리온 : 부자관계, 어머니, 성, 고통, 이해, 어른과 아이, 청소년기의 청소년, 잔혹함, 잔혹한 몸부림, 세계멸망. 지키고자 하는 것. 지킬 수 없는 것, 애정, 메시지…… 기타 등등.
 * 나루타루 : 성, 폭력, 이성, 본성, 본능, 생명, 소수와 다수. 연약함 등.
 * 보쿠라노 : 생명의 가치, 입장, 개인, 집단, 사회, 세계, 멸망, 인생, 살아간다는 것, 책임, 죄값 등.
 * 최종병기그녀 : 전쟁 등등.
 * 반지의 기사 : 죽음, 성장, 원하는 것, 이룰 수 있는것, 이룰 수 없는것. 동료 등.

그 밖에도 이것은 세카이계가 아닌가? 하는 작품들이 있을 터지만 말이 길어지는 관계로 자신이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편으로 이것은 간략하게 이 작품들에게서 무엇을 느낄 수 있는가? 자르고 잘라 헤쳐나오는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은 어떠한 것인가? 에 대한 대답일 것이다.  

일례로. 비슷하지만 모두가 다르게 말하는가 하면, 비슷한 의견. 혹은 교훈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을 각 작품들이 말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때론 그것이 잔혹하고 위험천만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어디에선가 아름다움을 찾아낼 수 있을런지도 모르게말이다.

예를 들어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과 같은 작품들을 설명할 때. 이 작품들이 어떠한가? 하고 물으면 대략적인 컨셉이나 장르를 생각해볼 것이다.

그러면서도 이것이 세카이계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 맥락이 어떤 연유에서 왔는지.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 말해볼 수 있겠다하면 바로 지금 설명하고자 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세카이계라고 하는 것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사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말인즉, 그 장르가 무엇이냐? 하고 물어볼 때.

이 세카이계는.

액션이나 순정 수 많은 장르를 제쳐두고 그것이 한가지 방법론에 대한 말인 것임을 생각해볼 수 있을때.

이것이 다른 장르와 두드러지게 다른 점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그러면서 어째서 세카이계는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유독 유별났었는가에 대해 말해볼 수 있을것이다.

이것이 기능한 분위기나 감정, 세계관, 혹은 줄거리들을 말할?

뭐지.

지금 어쩐지 세계의 진실에 도달한 것만 같았지만 정신차림.

그러니까 결국 요약이 하고 싶었던 것이었음에도, 말이 길어지니 의미가 없다고 느낀 것이였다.


미친 이거 쓴 새끼 번역기 돌렸냐?
뭐라고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좀 쉽게가자..

==세카이계 작품 목록==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

[[니세모노가타리]]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시빌워]] -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관계

[[돈 오브 저스티스]] - 슈퍼맨과 배트맨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