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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조선의 궁궐에 당도한 낯선 이가 있으면 반갑게 환영해주시는 성군이며, 훌륭한 백성들을 굽어 살피는 깨친 임금이다. ㄴ 실제 실록에서도 왜의 듣보잡 영주나 유구국 사람이 사신으로 왔을 때 외교적 절차 따위를 잘 모르고 함부로 굴어 신하들이 그냥 쫓아보내자고 해도 '얘들이 몰라서 그런 거지 즤들 딴엔 최대한 예의를 갖춘 듯?'이라고 말씀하시며 대접을 극진히 하라고 하셨다. 가엾고 딱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어리석은 소리를 참지 못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나라의 언어가 중국과 달라서 문자가 서로 맞지 아니하니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할 바 있어도 능히 그 뜻을 실어 펴지 못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딱하게 여겨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ㄴ 정인지가 쓴 훈민정음 서문에 나온다. '보통의 사람이면 아침나절부터 저녁까지 배우면 쓸 수 있고 어리석은 사람일지라도 다음 날이면 쓸 수 있다'고 적었다. 적국의 제안을 승낙할 때에도 "아주 좋소!"라고 밝고 흔쾌히 대답해 주시는 성군이며, 성가신 행패를 보면 [[집현전]]의 뜻을 모아서 과학의 막강한 힘으로 짓밟아 주시는 강한 군주이다. 인공지능으로 지정해 놓으면 [[존나|고추가 발딱 설 만큼]] 강하시다. 이러한 성품 덕분에 두만강쪽 6진이 개척되고, [[대마]] [[왜구]] 정벌을 할 수 있었다. ㄴ 사실 이건 태종 이방원이 했던 거다. ㄴ 대마도 정벌만 그렇지, 사실 이것도 세종 재위 초반의 일이라서 시험 문제에선 세종 업적이라는 게 공식적인 답이니 조심하자. ㄴ 4군 6진의 경우, 설사가 심해서 도저히 군사를 못 다스리겠다고 울며불며 사직을 청했던 (그러나 윤허는 못 받았다. 세종은 신하 과로사시키기 전문, 일명 연쇄과로마다.) 최윤덕과 설한풍에 고생으로 찌든 문관(무관 아니다) 김종서 그리고 이외 여러 신하들과 세종대왕의 합작품이다. 어쨌든 세종대왕께서 재위하실 때 했던 일임으로 감사하며 절을 올리자. 그의 할아버지는 요동 점령을 통한 '정복 승리'를 노렸으나, 할아버지를 기도원에 보낸 아들은 노선을 급 선회해 문화력에 투자하여, 손자대에 훈민정음 반포를 통해 '문화 승리'를 거둔 것이었다. (만일 도전자 정의 요동 침략이 성공하고, [[돌아온 럭키짱|행운]]으로 영락제의 공세를 막아내어 요동이 우리 땅이 된다 하더라도, 과연 그 한글만큼 [[조국]] 근대화에 이바지 해줄지는 미지수) (시드 마이어의 문명5에서 발췌) ㄴ 영락제가 질 거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그냥 일고의 가치가 없는 뇌내망상이다. ㄴ 근데 당 태종도 막아내고 요 성종도 막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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