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전쟁 편집하기 (부분)

== 인트로 줄거리 ==
사실 한국전쟁이랑 거의 같다. 중간중간의 전쟁 관련된 대사가 세배로 바뀌어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전작에서 달라진 부분을 볼드체를 따로 쳐놨다.

[[2020년]],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었던 통일이 이루어졌다.<br>이제 우리는 개성으로 소풍을 갈 수 있게 되었고,<br>백두산으로 관광을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기차를 타고 유럽여행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통일 한국은 [[2035년]], 통일이 된 지 15년만에 세계경제력 5위에 빛나는 선진국으로 탈바꿈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영원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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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년]] 황해도

"감시 철저히 해라."

"예 알겠습니다!"

"이제 우리의 계획을 말하겠다. 지금부터 이틀 후, 첩보위원 5명이 잠수 슈트를 입고 강화도 북쪽으로 진입해 한강을 거슬러 서울로 진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대통령을 암살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혼란한 틈을 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부활시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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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틀 후 그 계획은 성공했고, 나라가 혼란스러운 사이 황해도의 군대가 서울을 점령했다. 그리고 그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부활을 선포했다.

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반대 시위가 벌어졌고, 아직은 안정되지 못했던 북한은 결국은 그 시위들을 잠재우지 못했다. 결국, 그 세력들은 커지고 커져 새로운 나라를 세웠고, 북한은 황해도와 경기도 일대를 제외한 모든 땅을 그 새로운 나라들에 점령당하고 만다.

그 새로운 나라들은 한반도를 모두 차지하기 위해 서로 '''미친듯이 세배를 해서 세뱃돈을 얻어 다른 나라의 국고를 없애고 그 나라를 합병했다'''. 그중에서는 제주도와 일부 전라도에서 일어난 노짱의 떡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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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 제주도

노짱:아... 진도마저 '''국고가 텅텅 비었단 말인가...'''

비서:이제 진도마저 뚫렸으니 바로 이곳으로 '''세배를 하러''' 쳐들어 올 것입니다. 어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노짱:(이제 이 나라도 끝나는 건가... 아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력을 다해서 '''세배를''' 막아라!

떡국은 전라국을 막아내는데 가까스로 성공했지만 '''국고'''의 손실이 엄청났다. 노짱은 전라국에 기필코 이 일을 복수하겠다고 다짐하고, 기필코 자신이 이 한반도를 통일하겠다고 결심한다. 히틀러는 과연 이 결심을 현실로 이뤄낼 수 있을까?

아니 세배를 왜막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