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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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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맹+정부 vs 서울 연고 구단간의 갈등과 강제진압 == 위와 같이 2002 월드컵 유치 경쟁국인 일본이 어찌됐든 J리그가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이 2002년 월드컵 개최국 선정에 유리하게 작용된다고 하니, 전 국가적으로 월드컵 유치에 열을 올리던 한국 축구계와 정부는 후달리기 시작했고 일단 일본과 똑같은 리그 형태로 돌려보자고 1995년부터 전후기 리그제+챔피언결정전 그리고 1996년부터 서울 연고지 구단을 없애고 일본처럼 전 구단 지역명을 붙이는것으로 리그 개혁 목표를 정했다. 다른것이야 그렇다쳐도 그래도 명색이 프로축구리그인데 연고지를 개무시하고 서울팀들보고 서울에서 나가라고 하니, 당연히 서울 연고지 구단들은 반대를 했고 연맹과의 갈등을 초래했다. 이때 서울 3개팀을 모두 없애고 제로베이스로 만드는 것을 막으려고, 서울 연고 3개 구단들이 강북-동대문운동장, 강남-잠실올림픽주경기장, 강서-목동운동장 이렇게 서울 내에서 지역별로 나뉘어 각각의 경기장을 사용하는 것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연맹의 퇴출 명령을 저지할려고 했다. 쉽게 말해 현재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장기 비전인 비욘드(BEYOND 11)의 서울 연고팀 최소 3개까지 확대로 프로축구 흥행 극대화라는 목표는 1990년대에 이미 해결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3837115 #] 아무튼 계속해서 서울 연고 3개 구단은 안 나간다고 버티다 보니 연맹은 힘으로는 쫒아낼 수없다고 판단, 월드컵 유치에 도움 될려면 지방 중소도시로 프로팀들을 내보내서 축구 열기를 올려야 된다는 명분으로 정치권을 끌어들였다. 당시 김영삼 정부가 추진하던 지방 자치화 시대라는 정책에도 부합하기 때문에 별 거부감 없이 청와대에서 서울 연고팀은 모두 지방으로 이전하라는 강제 지시를 내리면서 갈등을 일단락 시켰다. [[파일:서울연고공동화정책-강제성입증자료.jpg||600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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