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편집하기 (부분)

==역사==
원래 역사상으로는 난징에 속한 걍 병신같은 작은 항구어촌시골동네였다. 그래도 [[청나라]]때 독립된 부<ref>말이 좋아 독립이지 사실상 삼국지때의 발해군 예토전생이나 다름없었다.</ref> 가 겨우 생긴 [[톈진]]과는 달리 [[원나라]]때부터 독립적인 부로 승격됬기때문에 톈진보단 나았다. 일단 상세하게 설명하자면,

춘추전국시대에는 오나라 및 초나라의 소속이었으며, 당시 명칭은 신({{Lang|zh|申}})이었다. 삼국시대에는 손오의 항구로 개발된다. 그리고 손오는 이 상하이지역을 아름다운 지역이라고 극찬하면서 별장까지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시기에 상하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진다.

이 지역 사람들은 낚시를 할 때에 호({{Lang|zh|沪}})라는 도구를 썼다고 하는데, 이 덕에 이 곳은 호독({{Lang|zh|沪渎}})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었으며 후에 {{Lang|zh|沪}}는 상하이의 공식 약칭으로 지정된다.

송 말에는 상하이진({{Lang|zh|上海镇}}), 이어 상하이현({{Lang|zh|上海县}})으로 지정되었으며, 명나라 시기에는 왜구방어를 위한 성을 쌓기도 하였다.

청말 난징조약({{Lang|zh|南京条约}})에 의해 개항장이 되고 서양의 조차지가 곳곳에 설치되면서 상하이는 급격한 성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1921년에는 [[중국 공산당]]이 이 곳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창당이 된다.

1932년에는 일본 승려가 폭행을 당한 것을 구실로 일본군이 제1차 상하이사변({{Lang|zh|一二八事变}})을 일으켜서 상하이 전투를 치르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후 일본군에게 점령당하여 중화민국임시정부({{Lang|ja|中華民國臨時政府}}) 및 중화민국남경국민정부({{Lang|ja|中華民國南京國民政府}})의 산하로 들어갔으며, 종전 이후 중화민국에게 반환된다.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이 점령하면서 여러 외국 기관 및 기업들이 도시를 떠남과 동시에 한동안 상하이는 국제도시의 위상을 잃는다.

[[문화대혁명]] 시기에는 사인방({{Lang|zh|四人帮}})의 주 활동지였으며, 이후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중심도시로 설정되면서 다시 국제도시의 위상을 되찾는다. 그리고 특별행정구 제외 중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 [[상하이 봉쇄|코로나 봉쇄]] ===
{{참조|상하이 봉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