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입은 데몬/공동 깊은곳의 데몬 편집하기 (부분)

== 2페이즈 ==

2페이즈부터는 브금이 바뀌고, 이름이 데몬의 왕자라고 바뀌면서 날개가 펼쳐진다.
 
일단 딱 한가지 패턴을 제외하곤 어느쪽을 먼저 죽이든, 나중에 죽이든 패턴은 동일하다.(그 한개가 개 지랄 맞지만)

일단 공통된 패턴부터 말하자면,

근접공격 : 1페이즈와 동일하게 가랑이 사이로 구르면 왠만한 공격들 다 피해진다. 뒤로 구르면 위험한게 바닥을 찍을때마다 화염 불길이 일자로 나가서 이거에 후속타로 맞는다. 데미지도 은근 아프다. 잡기 공격도 가끔 쓰는데 피하기 쉽다.

날아서 바닥 긁으면서 돌진하기 : 이때는 타이밍 맞춰서 걍 옆으로 굴러라. 앞이나 뒤로 구르면 안되는게 긁으면서 돌진한 궤도에 용암 지대가 생성되서 용암 데미지 입는다.

날아서 파이어볼 쏘기 : 한손에 파이어볼 모으는 모션 취하고 높이 날아올라서 파이어볼을 던진다. 그냥 이모션이 보인다 싶을때 데몬 왕자 쪽으로 존나게 뛰어라. 뒤에 막다른 벽이 있다면 그냥 타이밍 맞춰서 알아서 구르자.(이게 의외로 힘든게 파이어볼이 터지고 용암지대 생겨서 피했다고 쳐도 일단 용암 후속타에 맞는건 각오해야한다.)

날아서 내려찍으며 폭발 일으키기 : 가장 지랄 맞은 패턴중 하나다. 이건 파이어볼보다 구르기로 피하기 더 힘들다. 데미지는 "씨발련 미친거 아니냐;;"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존나 개쎄다. 고회차라면 생명력 40기준 잔불 안빤 상태면 풀피라도 한방. 잔불 빨아도 옷을 가볍게 입은 상태면 한방이다. 피하는 법은 이새끼가 이 패턴 쓰기전에 높이 뛰어 오르는데 이때 유심히 잘보면 뛰어 오르는 순간 불길이 두줄이 보일거다. 이게 보이는 순간 뒤로 존나게 뛰거나 존나게 뒤로 뛰다가 타이밍 맞춰서 뒤로 굴러라.(파이어볼 쏘기 패턴때처럼 뒤가 막다른 벽이라면 알아서 잘 굴러봐라. 어쩔수 없다... 다른 방법이 없다.) 

짱돌 던지기 : 짱돌 여러개를 던진다. 피하는 것 자체는 쉽지만 이 짱돌들은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이 짱돌 폭탄과 데몬의 공격을 동시에 맞으면 골로 가기 때문에 떨어지는게 좋다. 이 기술은 데몬의 왕자를 잡으면 그 소울로 연성이 가능하다.

잡기: 요주의 패턴이다. 소리없이 양손을 휘두르는데 이 손에 닿으면 잡기에 걸린다. 초회차에서 데미지가 1000에 가까운데 다회차에선 굳이 말할 필요없다. 오른손을 피했다가 왼손으로 잡힐 수 있으니 방심하지말자.

여기까지가 공통된 패턴이고 어느쪽을 나중에 죽였냐에 따라 패턴이 한개가 달라지는데 아래에서 이것에 대해 설명해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