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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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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장 == 일단 사고친 삼성이 기도비닉 시도하고 16명이나 되는 놈들이 그 사고친거 수습은 안하고 팔아치우느라 존나 두들겨 맞은건 둘째 치고. 이 공매도라는 제도가 없는 주식을 남에게 빌려오는 제도가 아니라 병신 직원 하나가 클릭질 딸깍딸깍 몇번해서 주식을 [[창조경제]] 할수 있는 제도라는게 밝혀져벼렸다. 이 두가지가 합쳐져 증권거래라는것 자체가 일부 병신에 의해 브레이크 없이 자지보지 될수 있다는것이 밝혀져 [[개미]]들이 이 주식판에 가즈아! 하는것을 더더욱 꺼리게 되었다. 작전세력이 장난치는거에 휘둘리면 에이. 주식은 원래 그런거지 뭐 라고 말하기라도 하겠지. 미친놈이 show me the money 쳐대는데 이걸 배겨내? 아무튼 뭔가 터졌다 하면 피를 원하는 헬조선 문화에선 당연히 금융감독원장 [[김기식]]이 타깃이 되었다. 김기식이 임명된지 한달밖에 안되어 아직 아다 금감원장 딱지도 못땐 병아리라는게 밝혀지자 야당의 공세는 국회의원 시절 외유 의혹으로 조준되었다.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김기식 건을 물어뜯으니 안철수, 김성태, 하태경 등이 과거 기업에서 후원받은 사실이 다 드러나고 있는 역풍을 제대로 맞고있다는 것.. 우선 찰스는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1등석 항공료를 13차례나 제공받은 사실이 다시 떠오르자 물타기라며 빼애액 대고 있다.. ㄴ 응 이건, [[김기식]]건 둘 다 문제야 ㄴㄴ 찰스는 김기식 구속수사 해야 한다고 지롤떠는데 찰스가 포스코에서 항공료 13차례 받은건하고 카이스트에서 부부동반 출장 간거 따지면 사형감이지.. ㄴ 기식이는 감시를 해야 할 놈이 감시 대상한테서 받은 돈으로 여행을 다녔다는 점에서 다른 사례들은 명함도 못 내밀게 한다. 해석에 따라서는 돈 받고 봐줬다거나, 협박을 해 돈을 뜯어냈다는 식으로 보일 수도 있다. ㄴㄴ 이 말이 핵심을 잘 짚었다. 피감기관 돈으로 개인적인 일을 한 것은 직업윤리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다. 김기식, 드루킹등 굵직굵직한 사건이 연쇄적으로 터지자 자연히 묻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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