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삼국지 13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평가 == === 본편 === 창조의 단점+장수제의 단점인 게임이라 할 것이 못된다. 존나 태합입지전의 그것을 발전시킨 것 마냥 떠벌렸던 장수제나 관계시스템은 감히 갖고싶은 아이템이 갖고싶다며 자군 군주를 적 영토 한복판에 홀몸으로 가게 하는 게임이라지만 병신같은 비현실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전국입지전이나 신장의 야망 대지보단 낫다. 대체 무슨짓을 한거냐, 코에이 씹새들아 이젠 신장의 야망도 손 놓고 삼국지 13만도 못하게 만들고 있다. 이젠 무쌍 시리즈에 정신 팔려서 역사 시뮬레이션은 아예 손 놓은거냐. 말이 장수제이지 사실상 군주제인 게임이다. 아니나 다를까 장수제의 특징인 재야플레이, 장수의 사생활 및 친목질, 결혼과 육아 시스템을 PK 팔아먹으려고 오리지널에선 일부러 허접하게 내놨다. 이후 공개된 PK 정보에서 이것들 보충한다는 얘기가 나오는걸 보면 확인사살이다. 전반적으로 장수제인 주제에 시스템이 군주 편의적으로 되어 있어서 군주로 하면 밑에 애들 편하게 굴리면서 그럭저럭 할 만한데 장수로 하면 삼국지 10 이상으로 속이 터지는 꼴을 볼 수 있다. 능력이 B급인 장수로 플레이하면 태수로 뺑뺑이 돌다가 수명 끝날수도 있다. 특히 도독은 절대로 하지마라, 차라리 군주중신을 하는것이 장수로서 플레이할 때 가장 이득이다. 그나마 삼국지빠들이 주목할 점은 세력 파워밸런스가 역사에 맞게 구현되었다는 것. 근데 이것도 이민족이나 내부 반란, 각지의 지형적인 유리함을 구현하지 않아서 오히려 역사보다 더 위나라 쪽으로 기운감이 있다. 당장 위나라로 플레이하면 실제 역사와는 달리 오환족이나 도적이 병신같이 약해서 하북 지역은 잉여장수나 문과 새끼들 룰루랄라 놀게 냅두면 되고, 오나라로 플레이하면 장강을 끼고 방어전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밸런스 따위 필요없는 게 장수 몇번 굴리다 보면 무력100 통솔100이 되어 있다. 그러니 개나소나 무력100 통솔100이니 변별력이 없다. 반면 문관들은 전쟁 나가면 무조건 썰린다. 한마디로 통무지정 능력치는 악세사리다. 이러니 담웅같이 버림받은 장수도 천하용장 되기 식은죽 먹기다. 다행히 PK에선 개선돼서 이 정도까진 아니다. 반년만에 부활하는 백만좀비군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회복설정이나 다른 지역으로 병사 수송을 못한다는 설정이 게임성을 씹어먹는다. 그리고 하필 이런데서만 쓸데없이 실제 역사 반영한답시고 하북 지역 돈과 병력 쌓이는 속도는 다른 지역과 비교가 안 되게 좋아서 전반적으로 원소 진영이 존나 세다. 물론 군주인 원소 능력치는 거기서 거기인데 장수들도 상향 좀 먹고 도시도 많아져서 엄청 강해졌다. 오죽했으면 하북먹으면 다 끝난다고 하북지 13이라는 별명이 있다. 이번 삼국지 13 장수 플레이는 존나 현실반영이 잘 된것같다. 자기 주군이나 한나라 황실에 헌신하는 충신 컨셉으로 플레이하다간 미쳐버린다. 가장 간단하고 쉬운 플레이 방법은 그냥 인맥 쌓고 공적 쌓고 능력치 쌓으며 시간이나 때우다가 마지막에는 헬조선 모 대기업처럼 시퍼런 이미지 컬러를 쓰는 조조 세력에게 우리 세력이 멸망당하면 조조 세력에 채용돼서 영달을 누리며 사는거다. 물론 군웅할거나 그 이전 시나리오는 동탁이나 원소나 하진이라는 선택지도 있으니 잘 살펴봐야한다. 하지만 조조도 역사 시나리오에서 이벤트 켰을때랑 하북까지 다 먹은 시나리오에서나 강한거지 영웅집결처럼 그런거 없으면 이번작 AI 조조는 의외로 잘 망한다. 중원 한복판이라 주위에 적이 존나 많아서 원소, 여포, 사마의, 유비, 손견 사이에 끼여 두들겨맞기 딱 좋고 무엇보다 병사가 장수 능력 따라 쌓이는게 아니라 지역에 따라 다르게 쌓인다. 즉, 병사수 딸려서 망한다. 후반부에 가면 거의 매년 1월마다 세력별로 해서 대규모로 군이 움직인다. 근데 인공지능이 머가리가 병신이라 금이 넘처나는데 군량을 안사기 때문에 군량 부족으로 인공지능이 전멸하는 경우가 많다. 진짜 병신도 이런 상병신이 없다. 그러니까 보험 차원에서 인접 1개 도시에서 150일 군량 만땅 지원병을 직접 보내서 방어하게 하고 AI 군량 말리는 플레이 하면 상급도 문제없이 깬다. 이래서 인공지능이 대규모로 침략해 오면 수비는 그냥 군단장에 맡기고 소수 병력으로 빈집털이를 가면 순식간에 털어먹을 수 있다. 이 꼬라지가 보기 싫으면 AI가 금으로 군량사게 하는 트레이너<ref>이 기능 외에도 또 하나의 좆같은 부분인 부상병 조절, 장수 전사율 조절, 능력치 성장 폭 조절을 가능하게 하고 새로운 편의 기능인 부장장수의 전법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ㅅㅌㅊ 트레이너로 13 오리지널을 그나마 재밌게 하고 싶으면 필수적으로 추천하는 트레이너이다.</ref>를 구해서 돌려라, 하여간 12도 그렇고 유저가 게임을 만들게 하는 코에이 클래스. 이건 PK때 개선되었다. 수만명 단위의 '기병대'가 성벽위에서 싸우고 궁병대가 점프샷도 하는 갓겜이다. 기병대의 문제는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 그래픽 버그라는 카더라가 있다. === 영걸전 === 이 게임의 스토리 모드, 지정된 장수를 선택해 삼국지의 내용을 따라가면서 미션마다 제시하는 목표를 클리어 하는것이 목적인 챌린지 모드라고 할 수 있다. 본편보다 더 재밌다는 평가도 있고 처음엔 난이도가 거의 튜토리얼 모드로 시작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생각보다 난이도도 올라가서 도전할 맛이 난다는 평가가 있다. === 그래픽 === 전작인 12, 아니 10년전 게임인 11보다 못한 개똥이다, 2000년대 전후 역사스폐셜 급만도 못한 그래픽을 보여주는데 이것도 유저모드로 개선할 수 있다. 시발 진짜 게임 대충 만드네 이 새끼들이. 그외 이전작의 일러스트를 삼13 특유의 전신 일러스트로 만들어서 DLC로 팔기도 한다. 원래 일러스트는 ㅅㅌㅊ였는데 이것들이 장수 이미지 툴을 만든다면서 일러스트의 움직임을 삭제했다. 그나마 장점인것도 귀찮아서 없애는거 보소...인 줄 알았는데 이건 버그로 밝혀졌다. 현재는 수정됨. === 창렬한 가격 === {{창렬}} 이런 좆병신 게임이 96000원씩이나 하다니 [[코에이]] 새끼들은 [[양심]]이란 걸 하늘로 높이 쏴올려서 [[불꽃놀이]]를 한 모양이다. [[공허의 유산]]은 이거보다 훨 잘만들고도 69000원에 내놓았는데 그조차 비싸다고 [[지랄]]을 얻어맞았다. 근데 공허의 유산보다 훨씬 못만들고 훨씬 비싸다. [[일본]]나라 물가 비싼 나라인거 알겠는데 씨발 이런 좆병신 게임이 돈 10만원 가까이 한다는 건 뭐하는 개수작인지 모르겠다. 이거 20개 사면 대한민국 평균 월급이 나온다. 시팔... 다시 올라가서 그래픽 항목을 봐바. 씨발 이 따위가 9만6천원이라니 이거 제정신인가? 파워업 키트는 훨씬 창렬하다. [http://jetdream.kr/mall/view/goodsNo/345975?NaPm=ct%3Div0mlqn4%7Cci%3Df7ee8ab9b167c13a9c56c7054b5a97ac79e0f7ad%7Ctr%3Dsls%7Csn%3D322012%7Chk%3D4c1fbf3066e33a83408317b8b8ac07e7cc821935 아무리 한정판이라지만 10만원을 돌파했다.] 도대체 코에이는 양심이라는 게 아예 존재하지 않는 모양이다. === 지랄같은 버그 === 스페셜 에디션 버전에서는 [[삼국지 1]]과 동봉되어 있는데 이 미친 시팔놈들은 이걸 존나 병신같이 첨부하는 바람에 별책부록인 삼국지 1만 실행되고 본편인 이 게임은 실행이 안 된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