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야구장 편집하기 (부분)

== 상세 ==
일본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설계도를 이용해 건설되었으며 초기에는 [[종합운동장]]의 역할도 병행했다.

외야 펜스까지의 거리는 중앙 118M, 좌우 95M로 [[목동야구장]]보다 좁지만, 4.8M에 달하는 애미뒤진 펜스때문에 홈런대신 장타가 많이 나오는 구장이기도 하다. 요즘 펜스가 수구릴때와 안수구릴때를 구분을 못한다고 한다.

근데 어째튼 다른구장보단 홈런 잘나온다. [[나지완]]이 16시즌 챔필에선 고자(62경기 .288 9홈런)였는데 여기서 8경기 6홈런을 치며 40억 FA대박을 이뤄냈다.

꼴리건들의 성지. 원정팬들이 원정응원오면 조용히 응원해야한다. 꼴리건들 심기 건드리면 쪽수에 밀린다.

8~90년대에는 높은 펜스때문에 홈런치기 어려운 구장이라고 평가되었지만 타자들의 파워향상+대구(시민),광주(무등),대전구장의 펜스가 확장되면서 상대적으로 홈런치기 만만한 구장으로 변했다.

오죽하면 물타선이라 평가되는 LG가 홈런 5개를 치고가냐

[[허구연]]은 이곳을 세계에서 가장 큰 노래방이라 말했다.

[[박용택]]이 유독 버프받는곳이라 사직택이라고 불린다.

[[도라에몽|고양이]]가 그라운드 위에 난입하면 꼴데가 이긴다는 전설이 있다.

현재는 가을이 될때마다 독서실로 변모를 꾀 하고 있으며 독서실 치고는 전 공간 야외공간이라서

시원한 가을바람과 일광욕을 쬐며 공부를 하기 딱 알맞은 장소라 하더라

동시의 독서실의 엄숙한 분위기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다고 한다. 

누가 이곳을 노래방이라고 하던가.. 

부산의 자랑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정적인 장소 

야외 바람을 쬐며 공부를 하고 싶거나 발등에 불이 떨어진 

수험생은 모두 사직구장으로 오세요

{{표적반달}}

[[파일:art 1505388643.jpg]]

사직구장 밖에는 故 [[최동원]] 선수의 동상이 자리잡고 있다.

돌아가신날만 되면 추모 행사를 하는데 맨날 지다가 2019년 최동원 8주기 추모 행사때 안경에이스 [[박세웅]]의 호투로 처음으로 승리를 했다.

잠실처럼 구장 안 음식이 끔찍하다. 그래서 보통 치킨이나 족발 포장해서 가지고 들어와서 먹는다. 술은 당연히 반입금지...는 아니고 안에서 나눠주는 종이컵에 담으면 반입가능함. 물론 캔이나 병은 버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