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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 이게 넷플릭스에 가면서 일본에서 대박이 났다. 가히 제2의 [[겨울연가]] 급이다. [[파일:일본까지 스며든 페미니즘.png]] 그리고 일본에 [[페미니즘]]을 전파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탈코르셋도 전파되어 일남들이 페미 일녀를 멀리할 수 있게끔 유도해주고 있다. 그런데 이게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이유가 페미니즘 운운하는 해당 뉴스의 쪽메퇘지 새끼가 걍 페미니즘과는 좆도 관련없는 드라마에서 여성성 어쩌고하는 요소를 지 좆대로 발굴해내 지 좆대로 해석하는 것이고, 일본은 이미 수십 년 전에 페미의 난을 겪어서 이 드라마 가지고 스며들 리가 없다. 애초에 이 드라마가 여성인권 어쩌고 운운을 했던가? 이 드라마가 아니라 저 뉴스를 대신 본다고 해도 페미니즘이 스며들 일은 없을 것 같다. 왜냐고? 뉴스에 나온 저 꼴페미의 망상이거든. 일단 일본은 페미 운동이 이미 있었다. 존나 대강 설명하자면 거품경제 끝물 당시 결혼식에서 케이크에 다이아 없으면 결혼 안하는 여자애들이 태반이었다 할정도였는데 이때를 틈타 요즘 쓰는 속된 말로 보슬아치를 이용해 우리나라보다 심각한 일본의 가부장적 문화를 깨트리고자 여성인권신장운동을 펼쳤지만 거품이 박살나며 일본남자들은 실업률이 높아지는걸 온몸으로 체감하는 것과 반대로 현실을 연애로 빌드업을 짜서 남자를 고르고 결혼테크로만 밟던 대다수 일본여성들은 환상속애서 취집과 매너와 호의를 권리로 여기는 의견차에 90년대 후반부터 00년대 중반까지 여자는 육식며로 진화하고 반대로 남자들이 초식남으로 진화하며 여성인권운동이 망가지게 된다. 그래서 고작 이런 드라마 하나로 일본에서 페미니 뭐니 지랄을 해도 일본남자애들한태는 당연 씨알도 안먹히고 괜찮은 남자 혹은 진짜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하려는 여자애들한태는 일본 패미는 남의 이야기로 인식하며 크게 관심이 없다. 오히려 이런 변질된 페미운동이 이미 지나갔기에 성범죄마저 더욱 쉬쉬하게 되는 부작용만 일어나서 전세계를 휩쓸던 미투운동 때 북한 중국 러시아 중동 아프리카같은 독재나 그에 준하는 국가들마냥 제대로 터지지도 않거나 막상 터져도 며칠 가지도 않고 흐지부지 넘기는 것들 투성이었던거다. 한국 김치녀 지랄하면서 일본 스시녀 찬양하는 애들은 저때 스시녀 문화를 전혀 모르는 애들이고 현 매갈 워마드 페미들을 보면 10년뒤엔 한국도 남성들 내 초식화 보수화 스탠스와 여성들 내 육식화 의견차 이간질로 갓치녀로 바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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