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편집하기 (부분)

==평가==
{{인용문|블러드스테인드는 이가라시의 메트로바니아 시리즈를 집대성한 작품이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월하의 야상곡]] 같은 느낌이다.|CGMagazine, 10/10}}

[[이나후네 케이지|간나후네 Cage]] 또 1패 성립

이제 나왔는데 평가 ㅈㄴ 좋다. 하나같이 전부 옛날 [[악마성]] 느낌을 잘살린 웰메이드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라고 호평 중.

하지만 너무 고전게임 스타일이라 요즘 나오는 게임들에 익숙한 사람들 사이에선 불호도 나오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이 게임은 보는게 아니라 직접 사서 해보는 걸 추천.

단점이라면 크래시버그, 적 드랍템이 벽에 박혀버리기, 썩창인 키보드 마우스 조작이 꼽히고 있다. 그래서 패드플레이 필수. 다회차 플레이에서 일부 이벤트신이 있는 보스에게 폭딜을 박으면 플롯 아머가 꼬여서 진행 못하는 버그도 산재.

심심찮게 튀어나오는 [[죠죠]]패러디와 [[팔콤]]냄새나는 시계탑 브금은 덤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스위치판의 경우 독모드에서도 30프레임에 발적화로 평가가 안좋다. 비타로 출시 안하길 잘한듯

사실 다른 플랫폼들도 소수인력이 여러 플랫폼으로 개발하다 보니 최적화가 나쁜 편이다. PC 사양도 그래픽대비 매우 높은 편이며 현존 최고성능 성능인 엑원X로도 60프레임 고정을 못뽑는다. 그래도 개발사에서 자잘한 업데이트들을 통해 퍼포먼스를 개선한다고 함.


블러드 스테인드는 이가에게 퀵스타터들이 왜 모금을 했는지 그들이 뭘 원했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만든 게임이다

정확하게 월하의 야상곡같은 느낌이 나며 무리하게 새로운 시스템이나 기존의 악마성 드라큘라와 다른 시도를 전혀 하지 않았다

애초에 이 게임을 하고 싶어서 이가에게 제작비를 후원한 퀵스타터들은 대부분 기존 2D 악마성의 팬들일 것이다

그래서 이가는 철저히 그들의 NEEDS를 만족시키려고 하였다.

다른말로 하면 뭔가 새로운 악마성을 원하는 사람이면 이 게임 할시간에 코나미 응디나 한번 더 빠는것이 빠르다. 애초에 악마성 올드 제작자와 올드팬들이 떼씹해서 만든 작품이니까.

언리얼 엔진으로 표현된 각종 스테이지의 디자인이 잘 만들어졌고

피아노에 앉아 있으면 요정이 노래를 부른다던지 커맨드 입력으로 나가는 기술이라던지

이런 기존 2D 악마성 드라큘라의 게임의 요소가 들어가져 있다.

거기에 환상적인 야마네 미치루의 BGM도 기존의 악마성을 했던 유저들에게 월하의 야상곡의 리마스터를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BGM 진짜 괜찮다.

갑빠계 적들을 패잡을때마다 나오는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가 찰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