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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본의 지역 == {{스포일러}} 게임 튜토리얼은 프롬겜답게 존재하지 않으며 버튼이 어떤 기능인지만 대충 알려준다(예시 : R1 - 공격) 진료소와 사냥꾼의 꿈에서 수기의 형태로 찾아볼 수 있다. === 사냥꾼의 꿈 === 닼솔의 제사장같은 곳이다. 무기나 방어구 세팅, 강화, 구과 함께 레벨업, 카릴문자 착용 등등의 여러 활동을 여기서 수행한다. 아름다운 꽃과 잔디가 전역에 깔려있으며 두 개의 상점과 5개의 묘비(순간이동), 6개의 성배 던전이 존재한다. 공방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이곳에서 무기강화, 수리를 할 수 있다. 진행에 따라 혈정석과 카릴 문자를 낄 수 있게된다. 게르만과 때때로 대화할 수 있는데 블본 최고의 명대사 '인형도 말이지, 원한다면..'도 여기서 나온다. 레벨업을 할 때는 인형을 사용하는데 계몽(눈 모양)이 1 이상이어야 살아난다. 악명높은 블본의 초반 난이도가 이 때문에 나오는데 닼솔과 달리 시작부터 렙업을 할 수 없다. 계몽은 보스를 처음 접했을 때 1이 올라가므로 시작하자마자 보스룸으로 달려서 죽으면 처음부터 렙업을 할 수 있다. 가끔 인형이 없어지기도 하는데 그 때는 의식제단(성배) 끝으로 가면 그곳에 있다. 나중에 사냥꾼의 악몽에 간다면 활성화되는 묘비이기도 하다. 처음 왔을 경우 사자가 무기와 총기를 전해주며 아멜리아를 잡고 처음 왔다면 DLC로 갈 수 있는 증표를 준다. 아래쪽으로 가면 철문으로 닫혀진 곳이 있는데 이는 게임 최후반에 열리게 된다. 그리고 게르만과 달의 존재와 싸우게 된다. === 이오셰프카의 진료소 === 주인공이 커마를 한 후 최초로 깨어나는 곳. 사실 사냥꾼의 꿈보다도 먼저 딛게되는 장소이다. 시작하면 문이 열려있는데 등불을 통한 다른 지역으로 이동 후 문이 닫힌다. 이 문은 게임 중반에야 열 수 있다. 진행하다보면 늑돌이가 딸피인 채로 있는데 일반적으로 늑돌이한테 죽고 꿈으로 가서 무기를 산 뒤 다시 진료소로 와서(등불을 안켜도 자동으로 등록된다) 늑돌이를 처치하면 된다. 그리고 문을 열면 문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야남으로 가는 것이고 하나는 게임 중반에 오게되는 금단의 숲이라는 지역으로 간다. 후자는 게임 중반에 열 수 있다. 이후에 너가 깨어났던 곳으로 가려고 하면 그 문은 닫혀져 있으며 대신 이오셰프카와 대화할 수 있다. 개스코인을 잡기 전에는 이오셰프카의 수혈액을 주며(1개만 소지가능) 잡은 이후에는 생존자들을 여기로 데려달라고 부탁한다. 개스코인 처치 기점으로 목소리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당연히 이오셰프카가 변을 당했다는 것이며 나중에 안으로 들어갔을 때 내막을 알게된다. 당연히 생존자들을 여기로 보내면 같은 운명이 되니까 웬만하면 예배당으로 보내는게 좋다. 이후 금단의 숲을 통해 진료소 뒷문으로 진입할 경우 진료소 내부를 돌아다닐 수 있는데 적막한데다가 어두워서 횃불이 없다면 꽤 무서울 것이다. 다만 적은 1명밖에 없고 꼴뚜기가 몇 마리 존재할 수도 있다. 그리고 너가 깨어났던 곳에서 카인허스트로 가는 아이템을 얻게 된다. 앞서 말한 1명의 적(가짜 이오셰프카)은 사실 롬 처치 여부에 따라 반응이 엇갈리는데 롬을 잡기 전이면 주인공과 싸우며 카릴 문자를 드랍한다. 롬 처치 이후라면 싸우지 않으며 탯줄을 드랍한다. === 야남 거리 ===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는 곳으로 초보자들은 아마 여기서 수십번도 넘게 죽을 것이다. 특히 주거리 왼편 끝에 있는 뚱땡이(처형자)는 초보자 학살 머신으로 악명이 높다. 뚱땡이의 반대편에는 많은 시민들이 캠프파이어를 하고있는데 총잡이가 셋 있다. 하나는 오면서 죽였을테니 결국엔 둘인데 이 때문에 십수명의 칼잡이들을 한 명씩 유인해서 잡아야한다. 캠프파이어 왼편으로 가면 오른쪽에 길이 있고 대교(첫보스)로 통하는 길이다. 왼쪽길은 상자를 부숴야 나오는데 하수구로 갈 수도 있고 숏컷을 열 수도 있고 대교로 갈 수도 있다. 그러니까 결국 왼쪽과 오른쪽 길이 통한다는 뜻 대교로 올라가면 늑돌이 두마리가 돌아다니는데 정말이지 프롬의 악의가 돋보이는 몹 구성이다. 1회차 기준으로는 블본에 숙달된 사람이더라도 둘과 직접 싸우는건 자살행위이다. 일단 달려서 건물 내부로 들어오면 늑돌이가 껴서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는데 그 때 리치가 긴 무기로 짤짤이를 넣으면 된다. 참고로 이 늑돌이 2마리는 수혈액 3개를 확정적으로 드랍하므로 초반에 노가다를 하기 좋다. 야남거리 등불 기준 왼편의 숏컷을 열고 나오는 2마리의 뚱땡이(처형자가 아니다)는 패링이 쉬운 편이라서 초보자들이 패링 연습을 하기에 좋다. 게다가 이 둘은 약 80%의 확률로 수혈액 2개를 드랍하기 때문에 더더욱. 첫보를 잡고 둘째 보스인 개스코인을 잡으려면 앞서 말한 하수구를 통해야 한다. 하수구엔 기존 거리에서보다 야수화가 더 진행된 시민들이 돌아다니는데 특히 가로등든 새끼는 1회차에 원콤날수도 있는 뎀지와 공격속도를 가져서 유의해야 한다. 이밖에도 게임 끝까지 꾸준하게 나오는 돼지라던지(하수구를 돌다보면 뭔가 거대한 형체가 다가오는게 보이는데 그게 돼지다. 돌진에 맞으면 피 70%가 날라가므로 상대하지말고 얌전히 사다리나 타자) 뭍을 기어다니는 새끼라던지를 만나게된다. 돼지가 있는 곳 앞의 사다리를 타고가면 숏컷(엘리베이터)를 열 수 있고 반대쪽에는 커다란 돌이 굴러오는 곳이 있다. 돌을 피하고 위로 올라가면 개스코인 보스룸이며 올라가지 않고 돌이 있었던 곳의 사다리를 내려가면 앞서 말한 돼지의 뒤편으로 간다. 참고로 야남거리에 있는 총잡이들은 죽이면 수은탄을 100% 드랍한다. 성직자 야수 숏컷건물 안의 휠체어 총잡이도 포함 === 성당 구역 === 개스코인을 잡으면 여기로 이동할 수 있고 도중에 혈정석 공방도구를 얻을 수 있다. 우선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선 여기서 아멜리아라는 년을 잡아야하는데 잡기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성직자 야수를 사냥하고 '사냥 장의 인'을 구입해서 보스방으로 향하는 문을 연다, 피에 굶주린 야수를 사냥하고 성당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아멜리아가 있는 쪽으로 돌아가서 보스방으로 향하는 문을 연다. 보통 1회차에서는 모든 보스를 사냥하는걸 추천하고, 피굶야를 처치하지 못하면 나중에 여러 지역을 갈 수 없기 때문에 대개 후자를 선택한다. 1회차 때 1만 유지로 인을 사기엔 부담되기도 하고 성당구역은 기본적으로 흰 색에 좀비소리를 내는 지팡이맨들이 많지만 길을 잘 찾다보면 야남에서 봤던 친숙한 시민들이 있는 곳이 있다. 그곳에서 구시가지로 향하는 길을 열 수 있다. 구시가지에서 피굶야를 잡고 성당으로 오면 오른쪽 문이 열려있는데 그쪽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중간에 내리면 그 유명한 성검을 살 수 있는 증표를 얻는다. 다시 내려와서 올라가면 치유 교단의 공방이라는 곳으로 갈 수 있다. 그 길을 통해서 다시 성당 구역 뒤편으로 왔다면 그간 잠겨있었던 문들을 전부 열 수 있으며 쭉 위로 올라가면 아멜리아와 싸울 수 있다. 여담으로 보스 처치에 따라 몹들 패턴이 많이 바뀐다. 피굶야를 처리하면 망태기맨이 몇몇 등장하며 아멜리아를 잡으면 원래 시끄럽게 움직이던 거인이 움직이지않고 자고있다. 롬을 잡으면 몹들 배치가 달라지며 보스를 많이 잡아서 계몽이 오르면 몹의 공격 패턴이 추가되고 공격에 추가 데미지를 받는다. 특히 아멜리아 직전의 나무기둥 두마리는 계몽이 30쯤 되면 한대 맞고 발광걸려서 사망한다. === 구시가지 === 경고를 씹고 구시가지로 가면 바스티온이 친절하게 맞이해주는데 존나게 아프다. '듀라'라는 놈인데 만나서 죽일수는 있다만 존나게 세다. 그리고 죽이면 여러 손해가 있어서 보통은 우호 루트로 간다. 우호 루트로 가려면 결국 보스를 잡기 전까지 개틀링을 염두에 둬야 한다. 물론 2회차부터는 그냥 죽이고 해피한 구시가지 탐험을 즐기면 된다. 참고로 이새끼 쉽게 죽이는 방법은 사다리타고 올라가자마자 총 3방 쏘면 떨어져서 죽는다. 이후 종료-컨티뉴 누르면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중간에 몹들이 존나게 많은 건물이 있는데 사실 사전에 불을 떨어트려서(밧줄을 자른다) 몹들을 상당수 지울 수 있다. 진행하다보면 사냥꾼npc를 최초로 만날 수 있다. 만난 곳으로 좀 가다보면 닫힌 철문이 있고 쭉 돌아가서 반대편에서 열 수 있다만 보스 잡으러갈 때 사용하지는 않는다. 어떻게어떻게 하다보면 늑돌이가 벽에서 뙇하고 튀어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그곳으로 가서 올라가면 숏컷을 열 수 있다. 참고로 보스방 앞의 잔디밭에는 야수가 곳곳에 보호색 믿고 숨어있으니 유의할 것. 야수가 주인공을 인식하기 전까지는 락온도 안된다. === 치유 교단의 공방 === 성당의 오른쪽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 수 있다. 이곳에는 야남에서 봤던 친숙한 시민들이 있고 건물따라 쭉 올라가면 성당구역 상층으로 갈 수 있다. 물론 상층 열쇠는 게임 후반에나 얻으므로 당장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올라가지말고 옆으로 돌면 땅이 꺼진 구간이 있는데 떨어져서 안으로 들어가면 살벌한 낙사주의 구간이 나온다. 여기서 적절하게 떨어지면 버려진 구공방으로, 바닥까지 떨어지면 성당구역 뒤편(아멜리아 잡으러 가는곳)으로 간다. 후자의 경우 한 야수가 문을 막고있는데 나중에 성배 던전에서 보스로 나오는 놈이다. 등불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 === 버려진 구공방 === 말했듯이 '적절하게' 떨어지면 여기로 향하는 문을 열 수 있다. 설명하긴 복잡하고 차라리 유튜브 공략을 보는게 나을 듯 이곳으로 오는 주 목적은 초반기준으로 얻기 힘든 성검(2만 유지)을 쉽게 얻으려는 것이다. 여기서 얻은 인형세트를 상점에 팔면 35000유지가 나오기 때문. 성검을 굳이 안쓰더라도 35000유지는 게임 난이도를 많이 낮춰준다. 맵 구조는 사냥꾼의 꿈과 동일하다. === 지하 감옥 === 피굶야를 잡으면 성당구역 전체에 망태기맨(납치범)이 몇 마리 추가되는데 이새끼한테 최초로 죽으면 여기로 자동 납치된다. 존나쎄므로 아마 일부러 죽지 않아도 많이들 여기로 올 것이다. 깨어난 장소엔 등불이 없지만 여기서 죽을 경우 지하 감옥에서 깨어났던 곳에서 깨어난다. 길을 올라가다보면 등불이 나온다. 반대로 아래로 내려가면 마녀와 망태기맨이 있고 그 안에서 더 내려가면 검은 야수 파알이라는 보스를 상대하게 된다. 파알은 피굶야 처치 직후라면 좀 어려운 놈이므로 후술할 노가다 이후에 렙을 올린 다음 처리하는걸 권장한다. 등불 근처에 있는 망태기맨 둘을 처리하고 밖으로 나가면 돼지 2마리와 개새끼 몇 마리가 있는데 특히 돼지는 세긴 하지만 유지를 상당히 많이 주므로 주요 노가다 장소 중 하나이다. 망태기맨 둘과 중간의 마녀, 돼지 둘을 잡으면 10000이 훨씬 넘는 유지를 얻을 수 있어 초반 렙업에 크게 도움된다. 나와서 왼편으로 올라가면 엘리베이터 숏컷이 있는데 이는 게임 후반부에 활용한다. 그리고 이 지역은 게임 후반에 '숨은 거리 야하굴'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한다. === 헴윅의 무덤 거리 === 대성당(아멜리아 잡은곳)에서 나오자마자 우측으로 꺾으면 이곳으로 향하는 길이 나온다. 가는길에 총잡이들이 상당히 많이 있으니 주의할 것 기존까지 남자 적들만 봤다면 여기선 여자 적들이 많다. 화염병을 던지는 적도 있는데 보통의 원거리형 적과는 달리 이새낀 주인공이 떨어지면 달려와서 화염병을 날려댄다. 쭉 진행하면 철창으로 막힌 곳이 있는데 우측 화염병 던지는 여자쪽에 길이 나있다. 그곳으로 가서 마찬가지로 쭉 진행하면 엘리베이터 숏컷이 있고 건물이 하나 있는데 적들의 깜놀 패턴이 많다. 건물에서 나오면 왼쪽으로 길이 나있는데 재수없으면 옆에서 밀치기 공격맞아서 낙사하니까 빠르게 이동하는게 좋다. 이후 탁 트인곳으로 가면 야남에서 봤던 뚱땡이(처형자)가 여러마리 있고 보스룸으로 향하는 길과 앞서 말했던 철창을 여는 숏컷이 있다. 근데 사실 여기 보스는 워낙 좆밥이라 숏컷을 사실 열 필요가 없긴 하다. 계몽이 15 이상이라면 필드 곳곳에서 강적이 튀어나오니 웬만하면 14 이하로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개새끼들이 존나게 많이 나와서 다회차에 갈 시 극혐이 되는 지역이다. 기슭, 카인허스트와 함께 가장 많이 걸러지는 곳 === 금단의 숲 === {{극혐}} 대성당에서 나와서 거인 2마리 있는 광장까지 쭉 달려서 오른쪽 거인이 있는 쪽으로 가면 여기로 향하는 길이 나온다. 암호를 말하라고 하는데 아멜리아 잡고 두개골을 조사했으면 알 수 있다. 금단의 숲은 크게 2개의 파트로 나뉜다. 진행하다보면 건물이 하나 있는데 다른쪽으로 나오면 등불 코앞에 있는 숏컷을 열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여기를 기점으로 몹의 구성이 크게 달라진다. 전에는 야남에서 봤던 시민들과 개가 주로 나왔지만 후에는 뱀들이 괴상하게 뒤얽힌 적이나 사람 머리에서 뱀이 튀어나온 형태의 적들이 나타나며 이 때부터 블러드본에 징그러운 몹들이 상당히 자주 보인다. 이 지역은 블러드본 내에서 가장 길이 복잡한 곳으로 꼽힌다. 보스룸까지 가려면 앞서말한 뱀들이 나오는 곳까지 숏컷으로 이동한 뒤 계속 내려간다는 생각으로 움직이면 된다. 실제로 보스룸도 가장 아래쪽에 있으므로 마치 LG 트윈스같이 계속 내려가면 길이 나온다. 중간에 돼지도 두마리 있지만 지하감옥의 돼지보다 유지를 조금 준다. 금단의숲 초반에 볼 수 있는 작은 나무문에서 오른쪽으로 틀면 '패치' 라고 하는 npc와 대화할 수 있으며 편도석을 입수한다. 이 당시엔 알 수 없지만 게임 후반에 모습과 함께 드러낸다. 패치가 있던 곳 근처에 개들이 갇혀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왼쪽으로 틀면 동굴이 나온다. 그곳은 독 늪이라고 하는 특수한 지형이 있는데 밟고만 있어도 느린 독이 차오른다. 후에 이런 지형을 다시 보게 된다. 어쨌든 떨어져서 어떻게든 출구를 찾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뭔가 익숙한 배경이 나오며 닫힌 철문을 열 수 있는데 그곳이 위에서 말한 게임 중반에 열 수 있는 문이다. 거기서 더 나오면 야남 거리이며 내려가서 계몽쪽쪽이가 있는 곳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이오셰프카의 진료소 뒷문으로 갈 수 있다. 블러드본의 맵 디자인에 감탄이 나오는 부분. === 비르겐워스 === 금단의 숲과 이어진 곳으로 징그러운거로 탑5 안에 드는 날파리와 지네새끼를 볼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지역이 매우 협소하여 좀만 잡으면 된다는 것? 건물로 올라가서 호수로 떨어져야 하는데 건물주가 있다. 1회차기준 존나쎄므로 유의해야한다. 그나마 경직은 잘 걸리므로 두들겨패고 뒤로 빼고 다시 패고...를 반복하면 된다. 호수에서 거미 롬을 잡으면 달이 붉게 변하고 게임이 전체적으로 크게 달라진다. 성당구역과 야하굴에 아미그달라가 보이고 사냥꾼의 꿈의 하늘이 붉어지며 곳곳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다. === 숨은 거리 야하굴 === 대성당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꺾으면 길이 하나 있는데 내려가면 사냥꾼이 둘 있다. 하나씩 유인해서 줘패면 쉽게 잡는다. 더 내려가면 처형자 몇마리와 총잡이들이 몇 있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원래는 문이 잠겨있다. 비르겐워스에서 롬을 잡았다면 컷신과 함께 이 건물로 자동이동하며 문이 열린다. 위를 보면 아미그달라가 있다. 후에 편도석이 있는 채로 여길 다시와서 아미그달라에게 잡히면 교실동 1층으로 이동된다. 야하굴에는 얘 말고도 다른 아미그달라도 있는데 걔네들은 이동시키지 않고 죽이기만 한다. 여기는 종녀라는 특수한 개체가 있는데 이년을 죽이지 않으면 몹이 끊임없이 부활하며 체력과 공격력이 강화된다. 대신 종녀를 죽이면 근처의 모든 적이 기절한다. 이 지역의 종녀는 총 6마리가 있고 이후 보스전에 6마리, 그리고 성배 던전에서는 지겹도록 볼 수 있다. 1,2,4,5,6번째 종녀는 찾기 쉬운데 3번째 종녀가 좀 어려운 편이다. 무시할 수도 없는게 3번째 종녀는 그곳에 상층 열쇠가 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샅샅이 찾아서 죽여야 한다. 3번째까지 죽이면 건물이 나오는데 이곳이 너가 예전에 왔었던 지하 감옥이다. 4번째 종녀를 죽이고 들어가면 지하감옥 등불로 가는데 예전에 켜놨었던 지하 감옥의 등불은 사용불가능하게 바뀌며 기존의 몹들 역시 새로운 것으로 모두 바뀐다. 등불 앞에 있던 망태기맨 둘은 야하굴 교단 사냥꾼 셋으로 바뀌었고(한번 죽이면 부활하지 않는다) 돼지와 개들은 야하굴 시민들이 괴상하게 뒤얽힌 형태로 바뀐다. 파알 보스룸 앞에 있던 망태기맨이나 마녀는 뼈늑돌이로 바뀐다. 굳이 지하감옥과 야하굴을 따로 쓴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야하굴 사냥꾼 3형제는 야남의 그림자와는 달리 정공법으로 싸우면 절대로 못이긴다. 따라서 중앙에 있는 놈을 뒤잡-패링 후 튀고 다시와서 뒤잡-패링.. 이렇게 하나를 처리한 후 나머지 둘을 하나씩 유인해서 1:1로 처리하는게 가장 빠르다. 각각 11시, 중심, 5시에 있으며 11시에 있는 놈은 대포를 쏘니까 조심하자. 밖으로 나가면 돼지 대신 흉측한 형체가 여럿 있다. 그리고 기존에 닫혀있었던 문이 열려있고 그곳으로 가서 달리면 보스룸이다. 숏컷을 뚫으려면 위에서 말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중간에서 뛰어내려야한다. 그리고 수반을 조사하면 아래로 순간이동하며 그것이 숏컷이다. === 교실동 === 야하굴에서 다시 태어난 자를 잡으면 앞의 길이 뚫리고 어떤 시체가 보이는데 이를 조사하면 교실동 2층으로 이동된다. 앞에서 특정 아미그달라에게 죽으면 1층으로 간다고 했는데 1층과 2층은 몹 구성은 같으나 체력, 공격력, 유지 등에서 매우 많은 차이가 난다. 2층에서는 1층을 갈 수 있지만 2층을 가지 않은채로 1층에 왔다면 2층으로 갈 수 없다. 1층과 2층 모두 정면의 문에는 평소의 '문을 연다' 가 아닌 '밖으로 향하는 문을 연다' 라고 하는데 이는 물리적인 이동이 아니라는 뜻이다. 각각 악몽의 기슭, 멘시스의 악몽이라는 지역으로 가는데 교실동에서 각 지역으로 갈 수는 있어도 그 두 지역에서 교실동으로 갈 수는 없다. 2층에 가지 않은 채로 1층에 왔다면 정면에 문을 열 수 없는 대신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아까 봤던 패치이다. 참고로 이 방은 2층으로 향하는 사다리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강의실 열쇠를 얻고 강의실로 들어가면 슬라임이 떼거지로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피의 유지 노가다 지역이다. 1만이 넘는 유지를 얻을 수 있는데 속도가 매우 빠르고 거리도 가깝다는게 장점이다. 2층에 왔다면 1층보다 훨씬 강한 슬라임을 상대하게 된다. 다만 2층은 중간이 텅 비어있어서 1층보다 좁다. 가다보면 성당에서 봤던 흰 거인이 있는데 그 뒤에 1층으로 내려가는 사다리가 있다. 내려가면 웬 거미가 문에 딱 붙어있는데 그새끼가 바로 패치다. === 악몽의 기슭 === 교실동 1층에서 갈 수 있는 지역으로 존나 어렵다. 물론 멘시스나 향후 보게될 dlc보다는 쉽지만 이제 막 야하굴을 뚫은 상태에서 왔다면 엄청나게 고생할 것이다. 게다가 보스인 아미그달라도 블본 본편에서는 꽤나 어려운 축에 속한다. 사냥꾼이 둘 있는데 좆밥이니까 패주면 된다. 문제는 여기가 길이 금단의 숲 다음으로 복잡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숲내 특정 구간에서만 존재했었던 독늪이 여기는 전방위적으로 깔려있으며 속도감소 디버프까지 묻어서 매우 빡세다. 그리고 초장거리 폭격을 날리는 돌쇠들까지 있어서 정타로 맞으면 원콤날 위험까지 있다. 파편에 맞아도 체력 60% 가량이 닳을 정도니.. 후반에는 좆같은 발광녀까지 등장한다. 진행하다보면 아이템 근처에 동전들이 떨어져있고 수기 하나가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아이템을 먹으려고 다가가면 패치가 와서 등떠밀고 사라진다. 참고로 컷신으로 재생되는거라 피하는것도 불가능하다. 주인공은 독늪의 제일 구석탱이에 떨어진다. 사실 맵의 좆같음만 따지면 금단의 숲 싸다구 후려갈기는 수준이라 보통 1회차 때 카릴문자랑 로랑성배만 먹고 다음부터는 얼씬거리지도 않게 된다. 어차피 2회차부터 궁검 쓰면 어려운 보스전도 좆밥이라.. === 멘시스의 악몽 === 교실동 2층에서 갈 수 있는 지역으로 존나 어렵다. 심지어 악명높은 dlc와도 비슷할 정도. 공략을 모른채 진행한다면 아마 dlc보다도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보스가 둘 나오는데 다 쉬운게 위안이다. 여기는 실외에 발광이 깔려있다. 벽 뒤로 숨지 않으면 발광이 차오르며 차오르는동안 피가 줄줄샌다. 도트뎀도 상당하므로 주의. 근데 이건 몹도 똑같아서 발광을 역이용해도 된다. 기슭과는 달리 나가자마자 등불이 바로 있지도 않다. 가는길에 기슭에서도 본 횃불든 야수(로랑의 은빛 야수)가 있는데 그때와는 달리 죽이면 기생충 2마리가 나온다. 기생충은 높이가 낮아서 휘둘러도 안맞는일이 대다수인데 공격은 더럽게 아프므로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다만 패링으로 죽이면 기생충없이 끝낼 수 있으니 이점을 적극 이용해야한다. 등불에서 길을 따라가다가 왼편에 샛길이 있는데 그곳에서 또다른 등불을 켤 수 있다. 다만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웬만하면 본래 길로 가자. 더 가다보면 건물이 나오고 그 전에 기슭에서 봤던 돌쇠들이 여러마리 있는데 돌던지는새끼한테 맞으면 한방에 골로간다. 보통 달려서 건물 안으로 진입하여 어그로를 풀고 뒤잡을 하는 형태로 공략한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거미 몇마리와 존나 큰 거미가 하나 떨어지는데 작은거미는 몰라도 존나 큰 거미는 1:1로 이기기 힘드므로 작은거미 처리 후 벽 뒤에 숨어서 차지공격만 하는게 이롭다. 거미있는곳을 빠져나오면 성검든 사냥꾼npc가 있는데 존나 세다. 성검이 왜 사기인지 절절히 체감하는 부분. 이새낀 주인공이 죽으면 인성질도 시전한다. 보통은 일단 달려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어그로가 풀려서 다시가서 뒤잡-패링 후 튀기를 반복하기로 잡는다. 참고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면 앞서 말했던 그 등불이 있는 곳으로 가진다. 쨌든 성검 npc를 잡으면 양철 난쟁이들이 여러마리 있는데 밑으로 내려가면 공격을 하는데 위에서는 안한다. 얘네들은 위아래를 왔다갔다 하니까 위에서 다 죽이고 내려가는게 좋다. 아래에는 난쟁이들 애미가 있는데 세지만 느리므로 쉽게 잡을 수 있다. 오히려 석궁든 난쟁이가 더 빡세다. 그리고 그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숏컷을 열 수 있다. 미콜라시 보스전을 끝내고 길을 찾아서 나오면 왼쪽과 오른쪽 길로 나뉘는데 왼쪽은 피의 유지 노가다를 하는 곳이고 오른쪽은 발광녀 및 혈정석 파밍을 하는 곳이다. 특히 왼편의 돼지3마리+개노답4형제는 약 4만 유지, 7회차라면 약 60만 유지가 모이는 블본 최고의 노가다 장소이므로 자주 이용된다.(물론 7회차 돌 쯤이면 성배에서 분당 35만 유지 얻는곳을 뚫는게 더 낫다) 정확한 방법은 첫번째 돼지를 뒤잡으로 처리하고 2,3번째 돼지를 유인해서 4형제와 싸움붙이는 것. 근데 이게 말이 쉽지 그냥 싸움붙이면 4형제가 쳐바르므로 적당히 어그로 끌어주면서 줄타기를 해줘야 빠르게 할 수 있다. 쭉 올라가면 비르겐워스에서 봤던 여자가 있고 숏컷이 있다. 오른편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다 중간에 구르면 발광녀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진정제는 필히 지참해야하며 어떻게든 뚫고 가서 멘시스의 악몽 실외에 펼쳐진 광역 발광의 원인을 떨어트릴 수 있다. 후에 뇌둥둥이가 떨어진 곳으로 가서 유용한 카릴 문자(유지획득량 +30%)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 가다보면 철문이 있는데 미콜라시 보스룸을 돌아다니다가 얻었던 철문 열쇠로 열 수는 있는데 어차피 그곳을 드나들 일이 없다. 그리고 그 근처에 핏바위가 있으니 반드시 먹자. === 성당 구역 상층 === 야하굴에서 상층 열쇠를 먹었으면 치유 교단의 공방 지역에서 문을 따고 입장할 수 있다. 여기는 야남/구시가지에서 봤었던 늑돌이와 계몽쪽쪽이 둘이 메인으로 나오는데 어두운 배경과 무서운 bgm이 합쳐져서 매우 호러틱한 분위기를 낸다. 늑돌이는 이쯤 왔으면 쉽게 상대할 수 있을텐데 계몽쪽쪽이는 속박 한 번 걸리면 반피+계몽2가 빨리기 때문에 까다롭다. 어떻게든 이 무서운 지역의 문을 열어서 밖으로 나가면 숏컷이 있긴 한데 안열어도 무방하다. 보스전에서 죽을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후 정원으로 가면 천계의 사자라는 보스(웃음)과 싸우고 처치했다면 뒤의 벽을 쳐서 뚫고 들어가야 한다. 블러드본에서 성배를 제외하고 숨겨진 벽이 있는 유일한 곳. 그리로 쭉 진행하면 블본 최고의 미녀가 있다. === 폐성 카인허스트 === 진료소에서 초대장을 받은 상태에서 마녀의 저택으로 이동 후 시계 모양의 비석에 가까이 가면 컷신이 나오면서 여기로 이동된다. 즉 여기는 게임 중반에 오는 것으로 설계되었다는건데 개소리다. 여기는 가자마자 보이는 블러드리커(부랄큰 모기새끼)부터 시작해서 잡몹들이 후반 기준으로도 까다롭고 강력하며 보스도 1회차 기준으로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후반에 오는 것을 대개 권장하곤 한다. 성 안으로 들어서면 칼든 여자들이 존나게 많은데 죽여도 계속 부활하므로 무시하고 갈길 가면 된다. 속도가 워낙 느려서 그냥 이동해도 못따라온다. 그리고 성 안에는 상자가 많은데 적당히 달리면서 먹어도 안맞는다. 밖으로 나가면 가고일이 몇 마리 있고 다시 진행하면 또 건물이 나오고 숏컷을 열 수 있다. 이렇듯 맵 디자인은 일직선 형태인 편이다. 초반에는 걸레닦던 하인들이 후반에는 칼들고 적극적으로 공격하는데 매우 까다롭다. 이속도 빨라서 여러마리가 뭉쳐다니면 답이 없으므로 반드시 하나씩 처리하자. 여자들이 있는 곳에 침쏘는 새끼가 하나씩 있는데 침에 맞으면 여자들이 광폭화한다. === 사냥꾼의 악몽 === dlc의 첫 번째 지역이며 아멜리아를 사냥한 후 사냥꾼의 꿈에서 증표를 얻으면 갈 수 있다. 가는 방법은 성당구역의 왼편으로 나가서 사냥꾼세트가 떨어져있던 곳으로 가면 아미그달라가 납치해간다. 붉은달이 뜨지 않아서 아미그달라가 안보여도 가진다. 아멜리아를 잡고나서 갈 수 있지만 절대로 그 때 가면 안되며 엔딩 직전, 메르고의 유모까지 잡고 가는 것을 보통 추천한다. 그런데 유지는 난이도에 비해 존나게 조금 준다. 이는 이후 연구동, 어촌도 동일 기본적인 구조는 현실의 성당 구역, 야남 거리와 비슷하다. 다만 비슷할 뿐 악몽답게 뒤틀려있어서 대성당 기준 야하굴로 가는 길로 가면 악몽에서는 야남으로 간다. 사냥꾼들이 피에 취해 온다는 설정답게 사냥꾼 적이 많고 종류도 많다. 먼저 야남에서 봤던 시민들이 있고 dlc 신무기를 낀 좀 쎈 사냥꾼이 있고 빨간 눈을 가진 정예 사냥꾼이 있다. 빨간눈은 기존 사냥꾼npc처럼 한번 죽이면 부활하지 않는다. 우선 현실기준 대성당이 있는 쪽으로 간다. 현실과는 다르게 문이 자동으로 열리며 문 뒤에 있던 적이 나타나서 몹들을 때려잡아주신다. 그 때를 틈타서 진입하면 로렌스가 있고 이후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는다. 그리고 근처의 동굴로 가는게 루트 진행하다보면 물체 속성의 총이 있다. 물체 속성이라 굴러도 부셔지지만 안부시면 아픈 총알을 날린다. 그리고 앞에 있는 건물에서 나오면 카인허스트에서 봤던 모기맨들이 존나게 많다. 크게 왼쪽길과 오른쪽길로 나뉘는데 오른쪽길로 가면 개틀링건 사냥꾼이 있다. 근접무기 톱단창, 원거리무기 개틀링건이라는 환상적인 조합으로 주인공을 썰어버리는 npc다. 게다가 동굴 안이라 엄청나게 어두워서 어디있는지 알기도 힘들다. 개틀링건 헌터를 잡고 안으로 더 들어가면 피굶야가 잡몹으로 나온다. 대부분 이 시점에서 쌍욕을 외치겠지만 여기까지 진행한 굿헌터라면 좆밥이다. 다만 주변 잡몹한테 락온이 옮겨져서 시야가 꼬이는 경우가 있으니 요주의. 왼쪽으로 가면 우선 계단이 있고 올라가면 사냥꾼이 몇 있다. 다 잡고 진행하면 잠긴 문을 열 수 있고 다시 돌아와서 직진하면 교단 대포를 든 돌쇠가 있는데 맞으면 60% 이상이 까인다. 굴러도 운 안좋으면 맞으므로 그냥 달려서 등불부터 켜는게 이롭다. 등불을 켜고와서 보면 뒤를 돌아보고 있어서 뒤잡을 넣어주면 된다. 등불 근처에는 구시가지 갈 때와 비슷한 계단이 있고 그쪽으로 쭉 이동하면 pve 최강의 무기 무한궤도 톱을 얻을 수 있다. 보스방에 가면 철창을 두드리고있는 갈색 몹이 있는데 죽이면 확정적으로 수혈액 5개를 드랍한다. 보스의 난이도가 워낙 높다보니 이런거라도 마련한듯 연구동에서 로렌스의 해골을 습득하고 로렌스가 있던 곳으로 가면 로렌스와 보스전을 할 수 있다. 존나 어렵다고 호들갑을 떨지만 1회차 기준으로는 결코 어렵지 않다. 2회차부터 슬슬 어렵고 3회차부터 지옥인거지.. 7회차까지 가면 오히려 쉬워지는데 그쯤되면 보통 체력 2400 이상의 세팅을 하고 오기 때문 === 연구동 === 루드비히를 죽이고 올라가면 여러 문이 있는데 나중에 열 수 있다. 올라가면 성검든 사냥꾼 하나와 법사가 있는데 성검맨만 유인해서 계단 밑까지 끌고온뒤 죽이고 법사를 패면 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작동시켜서 연구동으로 갈 수 있다. 참고로 이중 엘리베이터라서 타고 곧바로 내리면 다른 바닥이 올라오는데 거기서 로렌스의 해골을 얻을 수 있다. 거기서 또 내려가면 교단 대포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 다만 그리 좋지는 않다. 연구동으로 가면 우선 올라가야 하는데 왼쪽길과 오른쪽길이 있다. 적은 오른쪽에 많고 숏컷은 왼쪽에 있다. 하지만 오른쪽으로 가서 장치를 돌리지 않으면 숏컷이 소용이 없으므로 어느쪽을 먼저가도 상관없다. 왼편으로 갔을 경우 아델린이라는 npc가 있는 쪽의 숏컷을 열 수 있으며 이벤트를 할 수 있다. 이벤트를 하거나 죽이면 발코니 열쇠를 드랍한다. 발코니가 필수는 아닌데 아이템 먹고싶으면 얻어두긴 해야함 연구동의 적들은 경직을 잘 먹고 물몸인데 딜은 더럽게 세고 숫자도 엄청 많다. 1회차기준 5연격 패턴을 정타로 맞으면 사망할 정도. 그게 3~4마리가 같이 달려온다. 강적으로 링겔대든 썅년이 둘 있는데 그새낀 체력도 많고 경직을 안먹는데 딜은 잘못 맞으면 원콤날정도로 세다. 그렇다고 도망치자니 이속이 주인공 달리기와 비슷한 정도. 따라서 도망가는건 불가능하고 무조건 싸워야한다. 금단의숲과 반대로 어떻게든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진행하여 꼭대기까지 가면 중앙에 거대한 레버를 돌릴 수 있다. 레버를 돌리면 연구동 내의 계단 등이 모두 한 층씩 열리며 사실상 지형이 모두 바뀐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연구동 바닥에 기어다니는 년들이 추가된다. 이후 아델린이 있는 방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오면 보스룸이 보일 것이다. 보스를 처치하면 또다른 보스룸과 연결되는 구조다. 성당상층보다도 거리가 가까움 === 어촌 === 마리아를 잡고 시계탑에서 나가면 갈 수 있는 지역. 물리적인 이동이지만 어촌에서 연구동으로 갈 수는 없다. 멘시스의 악몽, 연구동과 함께 가장 어려운 지역으로 꼽힌다. 멘시스가 발광, 연구동이 잡몹땜에 어려웠다면 어촌은 둘 다 어렵다. 우선 가장 약한 잡몹인 생선도 딜이 무지막지하며 호밍성능도 뛰어나다. 유도탄을 끊임없이 날려대는 몹(형식의 물체)도 있고 번개맨도 곳곳에 있고 무엇보다 상어거인이 그냥 미친새끼라서 어렵다. 그리고 보스는 블본 내 최강.. 아니 소울본 시리즈 최강의 난이도를 가진 애미뒤진새끼라서 더더욱 그렇다. 어촌에 도달하고 길을 따라 가다보면 우물이 있는데 우물에서 상어거인 둘을 상대해야한다. 블본의 보스 중 가장 어렵다는 코스, 다회차 로렌스와 더불어 3대 보스라고 칭할만큼 어려운게 이 상어거인 둘을 우물 안에서 때려잡는거다. 문제는 이새끼들을 잡아야 블본 내 세 손가락에 꼽히는 사기무기 라쿠요를 얻는다는건데.. 길을 따라 걸으면 등불이 있다. 건물 안에 시몬이 죽어가고있고 말을 걸면 그제서야 죽는다. 지하 감방 내실 열쇠를 드랍하는데 여기서 감방으로 가야한다. 아마 연구동에서 지하 감방 열쇠를 얻었을 것이니 같이 사용하면 되겠다. 루드비히를 죽인 곳으로 가서 닫힌 감방 문을 열면 아이템을 쏠쏠히 챙겨갈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그 중 하나에 교단 피크 헌터가 있는데 치카게 헌터와 더불어서 사냥꾼 npc 투탑의 난이도를 갖는다. 그냥 싸우면 대체로 질 것이므로 벽 뒤에서 차지공격으로 꼼수를 써서 죽이는게 좋다. 감방 중간에 내려가는곳에서 내실 열쇠를 쓸 수 있고 그곳에는 브라도르가 있다. 죽이면 출혈검을 드랍하는데 이새끼를 안죽이면 어촌 2번째 등불을 켠 시점부터 브라도르의 영채가 어촌필드에 꾸준히 나타나서 괴롭힌다. 2번째 등불에서 왼편으로 가면 건물이 있고 그곳에서 번개맨을 만나게 된다. 번개는 이동으로도 피해지지만 문제는 몹들을 공격하고 있을 때 번개가 켜지는거다. 따라서 번개맨을 먼저 죽이거나 몹 공격시 공격 선입력을 하면 안된다. 쭉 들어가면 달팽이같은 몹들이 있고 이들을 다 죽인다음 더 들어가면 달팽이말고 본체만 펄쩍펄쩍 뛰어다니면서 공격하는데 이게 까다롭다. 안의 동굴로 들어가면 숏컷이 있고 더 들어가면 발광녀가 있다. 발광녀까지 다 죽이고 더 안으로 들어가면 아까 상어거인 둘이 있었던 장소가 나오며 오른쪽에는 핏바위가 있다. 물론 핏바위를 먹으려면 꽤나 고생좀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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