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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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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블랙홀은 아이작 뉴턴이 중력법칙을 발표했을 때부터 그 개념이 존재했다. 이론 물리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중력이 극대화되면 물리 법칙이 어떻게 작용할지를 두고 토론을 했었고, 빛은 입자라는 입자설을 밀던 뉴턴을 비롯한 학자들은 중력이 너무 커져서 빛조차도 탈출하지 못하는 천체의 개념을 생각해냈다. 하지만 19세기 들어 맥스웰이 파동설을 들고 나오면서 대세가 되어, 이 어두운 별(Darkstar)는 한동안 잊혀졌다. 그러다가 1905년에 아인슈타인이 빛은 입자의 특징도 있다는 걸 밝혀냈고 동시에 일반 상대성 이론을 완성하여 중력을 재해석함으로서 물리학계는 큰 변화를 맞는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이론으로 도출되는 양자역학을 납득하지 못했는데, 1915년에 자신의 이론으로 카를 슈바르트실트가 슈바르트실트해와 블랙홀을 도출해냈음에도 실제로는 그런 천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1930년대에 영국으로 유학을 왔던 인도 학자인 찬드라세카르가 백색왜성과 중성자별의 존재를 예견하면서 과거에 논의되었던 빛조차도 탈출하지 못하는 어두운 별이 다시 빛을 보게 된다. 이후 오펜하이머가 중성자별을 넘어서는 천체(즉, 블랙홀)을 한창 연구하고 있다가 맨하탄 프로젝트에 차출되는 바람에 한동안 다시 잊혀졌다. 이러다가 물리학계의 명사였던 존 휠러가 다크스타라는 용어는 블랙홀의 특징을 표현하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해서 블랙홀이라는 이름을 새로 제안했고 그것이 특이점을 가진 천체의 새로운 이름이 됐다. 1960~70년대 들어 블랙홀의 연구는 큰 진전을 보게 되는데 로이 패트릭 커가 계산한 '각운동량'을 가진 커 블랙홀, 로저 펜로즈가 기하학을 도입한 덕분이었다. 그리고 1964년에는 최초로 직접 관측에 성공한 블랙홀인 백조자리 X-1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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