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 편집하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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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이 나를 부른다."'''

우주 전투기에서 [[칼라이]] 선택하면 고를 수 있다. [[스카웃|정찰기]] 나오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도 불사조다.

칼라이 유닛이 죄다 굼벵이라고 놀림받는데 이새끼만 유일하게 그 놀림 앞에서 뻐큐를 내밀 수 있다. 이동속도 4.25라서 모든 토스유닛들중 원탑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해적선]]도 이동속도는 4라서 불사조에겐 꿀린다.

그리고 땅에 기어다니는 적을(거대유닛 제외) 공중으로 끌어올려 마비시키는 중력자 광선 기술이 업그레이드됐다. 일일이 컨트롤 안해도 자동시전으로 적유닛 끌어올릴 수 있으며 한 번에 두마리씩 끌어올린다. 이 때문에 땡불사조만 모아서 갖다박아도 벙커 안에 있는 유닛, 울트라리스크 같은 것들 빼면 지상이고 공중이고 다 씹어먹는 저력을 발휘한다.

이렇게 좋아지긴 했지만... 그놈의 해적선 좆사기 분열망과 방사피해 공격의 아성은 넘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해적선에 비해 셀렉률이 밀리는 것이 안습.

방어미션이 아닌 타임어택 공격미션이라면 채용해 보자.



{{사기캐}}



사실 마지막 미션 최종병기다. 불사조만 50~60정도 모이면 뛰어오는 저글링 한마리 한마리를 다 들어버려서 날로 먹을 수 있다. 

물론 해적선은 불사조처럼 못 들어올리는 대신 불사조가 못들어올리는 울트라까지 10초동안 방어선 근처에서 어버버버 거리다가 선봉대나 초석의 죽창질에 쳐녹게 만들어주므로 양쪽 다 혜자급.

마지막 미션에서 심시티를 좀더 잘한다면 해적선이 낫고 병력운용 좀더 잘한다면 불사조가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