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붕괴론 편집하기 (부분)

==왜 개소리인가==
===중국의 존재===
<big>가장 중요한 이유</big><br>
중국은 지구가 멸망할때 까지 북괴를 놓지 않을 것이다. 중국이 손놓으면 무조건 아웃이지만, 이걸 알기에 중국은 북괴를 더 챙겨주고 있다. 정말 좆같다.<br>
북한 붕괴되면 북한을 한국이 쳐먹던 중국이 쳐먹던 결국엔 대한민국과 국경을 맞대야 한다. 이는 중국 역사상 최초로 국경에서 미군과 마주보게 되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당장 [[사드]]배치 때 레이더가지고 중국이 얼마나 경기 일으키며 지랄발광 했는지를 기억하자. 이걸 짱깨새끼들이 퍽이나 가만히 냅두겠다.<br>

때문에 겉으로는 북한과 중국이 그리 우호적인 관계처럼은 보이지 않지만, 북중 동맹은 굳건할 수 밖에 없다.

===김씨왕조의 정치력===
고난의 행군이 터진지 이십몇년이 다 되서야 빨치산혈통인 [[태영호]]가 투항했다. <br>
그리고 장성택, 김정남숙청에서 봤듯이 김씨왕조는 권모술수의 신으로서 조금만 커진다 싶으면 중국응딩이를 뒤에 두고 있더라도 가차없이 죽인다.

===고대부터 내려온 헬반도의 중앙집권===
한반도는 일찍이 삼국시대부터 중앙집권을 추구했으며, 특히 [[조선]]은 전세계에서도 유례없을 정도로 철저한 중앙집권국가였다. 아니 그나마 지방분권적인 성향을 가졌던 고려에서도, 김사미의난과 같은 농민봉기가 아닌 쿠데타들은 어지간해서는 대부분이 진압됬고, 조선후기에 일어난 [[이괄의 난]]의 경우는 서북의 정예병이란 정예병은 다 끌고 일으킨 반란이라 한양까지 쳐들어갓지만, 진압됬다. 그리고 [[홍경래의 난]]은 곽산, 가산등지에서 일어나서 정주에서 광속으로 진압되었다. 이정도로 막강한 중앙집권력은 북괴에서 더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북괴는 군의 리마다 보위분지 뭔지 하는걸 둬서 북한의 모든땅에 사는 주민들을 철저히 감시했다. 심지어 고난의 행군이후로도 그 행정력은 함경도와 같은 국경지대에서 약해지긴 했지만, 오히려 지금은 중국과 늘어난 경계선 방위군덕에 아직도 위험한 수준은 아니다.

===한반도 역사상 유래없는 탄압국가===
북한의 인민을 탄압-통제하는 수준은 [[박정희|대한민국]] [[전두환|군사정부]]에 비교하는 것도 너무나 큰 실례이며, [[일본 제국]]조차도 한 수 접어주고 갈 수준이다.<br>
애초에 [[3.1운동]]조차도 일제가 어느정도 집회의 자유를 허용해주었기 때문에 대규모 운동으로 커질 수 있었던 것이다. 

북한은 일제의 그런 실수에서 교훈을 얻었는지 애초에 시위가 벌어질 껀덕지조차 원천봉쇄한다. 바로 '''[[북한군|징병]]'''으로<ref>남자는 10년 여자는 7년 강제로 잡아둔다. 한국의 민주화 운동사를 살펴봐도 가장 꽃다운 나이에 가장 격하게 저항하는데, 저렇게 오랫동안 붙잡고 있으면 당연히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긴 힘들다.</ref>

===기아===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이유다. '''먹어야지 뭘 하든가 말든가 한다'''. 

씨발 니가 북괴 주민이라 생각해보자. 당장 오늘 밥벌이도 될까말까인데, 아주 철저한 통제망속에서 대규모 봉기를 일으킬수 있을까?<br>
그리고 당장 북한 독재정권이 붕괴한다고 쳐도, 북한은 아프리카 옆에 붙여놔도도 어색하지 않을만큼 열악한 경제력을 자랑한다. 하루아침에 식량 상황이 좋아질 수 있을까?

때문에 굶주림에 견디다 못한 북한인들은 가능성도 없는 혁명에 매달리지 않고, [[탈북]]을 시도하게 된다.<br>
탈북에 성공해서 한국에만 도착하기만 하면 즉시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해주고 당장의 의식주를 모두 제공해준다. 굳이 혁명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세뇌===
북괴 김씨왕조의 후장빨이를 해주는 우상화 교육으로 남쪽의 유치원생 수준의 지능으로 뭘할 수 있을까? [[5.16쿠데타]]나 [[12.12 군사반란]]에서 봤듯 반란을 일으킨 주동자들은 매우 천재였다.

교과서 주작질(특히 국제정세)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어느정도냐면 자기들이 못사는 것을 안다해도 소련 붕괴에 대한 교훈 때문인지 자본주의에 대한 막연함 공포감을 심어둔다.<br>
정작 북한의 공산주의 배급체계는 이미 붕괴한지 오래이며, [[장마당]]이라는 북한식 시장경제로 자급자족하며 근근이 살아간다. 물론 지들은 이게 자본주의의 끄나풀인줄도 모른다.

반일, 반미 코인도 여론진압하기 쏠쏠하다. 피해자 코스프레 선전은 북에서 북풍 이상의 효과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