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핵무기와 토마호크의 만남'''

미북정상회담으로도 들어올 수 있게 만듬. 사실 미북정상회담이라고 불러야 맞는건데 어렸을 때부터 배워온 '북미'라는 단어가 우리 입에 너무 착 달라붙어버렸다.

ㄴ나먼저 원리에 따르면 북미가 맞다. 이유는 명목적으로라도 "우리나라의 일부"로 취급하기 때문. 한국>북한>미국>유럽연합>중국>러시아>일본 순서.

ㄴㄴ솔직히 일뽕 거르더라도 이제부턴 일본을 중국 앞에 놔야할것 같다. 근데 일중은 어감이 좀 어색하려나?

아무튼 NA정상회담이 아니라 북한-미국 정상회담이란 소리.

ㄴ 진짜 북미정상회담이라 하니까 나도 1초간 캐나다-미국-멕시코 정상회담 상상했었음.

ㄴ 멕시코는 중미 아니냐

북한 오랑캐 새끼들이 평소 그렇게 욕해대던 미제 승냥이들과 갑자기 하겠다는 것.

[[김정은|으니]]와 [[도널드 트럼프|트럼프]] 미국 머통령이 18년 5월달에 한다는 북한과 미국 정상간의 회담인데 북미정상회담은 이게 사상 최초다.

북한의 핵폐기를 주제로 회담을하며 미국은 핵폐기 북한은 체제보장을 내세우고 있다.

개최장소로는 [[제주도]], [[스위스]], [[몽골]], [[스웨덴]], [[싱가포르]] 등이 거론 되고 있다.

그래서 6월에 싱가포르에서 할 예정이라한다.

북핵은 개시발 같은 문제인데 이유 중 하나는 김씨 조선이 중동 시아파 국가에 군사 기술을 처 팔고 있다는 것이다. 럼프와 사우디 등은 전임 바마가 이란이랑 맺은 일몰 조항등이 들어간 현행 핵 협정을 신용 할 수 없으며 중동에 있는 미국의 우방 사우디의 빈 살만 왕세자는 이란이랑 한 협정 그대로 냅두면 사우디도 핵무장 각이다. 이렇게 나오고 있다. 물론 연례 행사로 상대 종파 모스크에 가서 총질 자폭테러하는 시아파 수니파 사이를 봤을 때 사우디가 핵무장 각이면 이란도 협정 좆까 ㅋ 하고 다시 핵무장을 하지 않을까? 따라서 반도의 머리 터진애들이 바라는 미국의 북핵 용인 + 평화 협정 세트는 시아파 국가에 핵무기 기술 원료 수출로 직결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을 것이다. 남반도인들한테는 너절한 감성적 민족팔이 문제인지 몰라도 정은이랑 미국한테는 단두대 매치인 것.

근데 재앙이가 멍청이도 아닌데 이 위험한 도박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트럼프는 어차피 이거 성공하면 좋고, 북한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깽판질 또는 화전양면전술 해서 실패해도 전부 문재인 잘못이고, 자기는 일관적으로 대북 강경론을 밀었다고 하면 된다. 그런데 문재인은 이거 성공하면 좋은데 실패하면 미국한테 심하게 갈굼받을거고 국제적으로는 일본, 국내적으로는 야권에게 주도권을 뺏길게 뻔하다. 그런데 레임덕 상황도 아니고 정권 제대로 잡고있는 상황에서 왜 이런 도박을 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북한을 신용할 수 있나? 지금까지 북괴의 깽판으로 쌓여온 경험적 데이터로는 북한을 믿는 게 100% 비합리적인 일 아닌가?

ㄴ 뭐 김정은과 밀약이라도 했겠지. 그게 아니라면 NL들이 주체교를 믿는데 이유가 있겠냐.

ㄴ 이래서 시발 권위적이고 꼴통스러운 NL새끼들은 문제다. 다만 헬조선에선 PD/신좌파도 메갈문제가 있긴하지만.. 근데 마광수도 초기엔 사상적으로 신좌파였음.

ㄴ도박하는 인간들이 지 딸거만 생각하지 잃을거 걱정하면서 하는 거 봤냐

ㄴ 재임기간중에 업적은 세워야겠고 하다보니 북한에 휘둘리는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거지 뭐

ㄴ 그리고 또 깽판을 시작했는데 완전히 도박실패지 뭘

5월 24일, 트럼프가 북미회담을 취소했다.

{{꿀잼}}
{{먹튀}}
{{사이다}}

[[파일:빅픽쳐T.png]]

그 와중에 북한이 역으로 먹튀당했다. 깔깔깔

맥스선더 훈련을 트집잡아 북괴가 남북고위급회담을 취소시킨 이후로 막말 수위를 계속 높여가고,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준비도 미적지근하니까 걍 안 하고 말겠다는 거다. 북한쪽은 나름대로 회담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더 대화 주도권을 얻고 싶어서 그런 짓들을 했던 거 같지만 미국이 거기에 순순히 끌려가줄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물론 트럼프가 취소 서한을 보낸 내용을 보면 '니들이 무릎 꿇고 싹싹 빌면 다시 북미정상회담 해 줄 수도 있음.'이라고 쓰긴 했는데, 자존심 하나만큼은 병신같이 강한 북괴 놈들이 그렇게 순순히 무릎 꿇을리가 없다. 

북괴놈들이 순순히 무릎 꿇으면 편하게 해결되지만 그럴 가능성은 0.1%도 안 될 테고, 아마 이전처럼 강력한 경제 제제를 동반한 대북압박 체제로 회귀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면서 평화체제 구축을 하겠다던 현 정부만 바보가 됐다. 

그와중에 자한당은 끝까지 쑈쑈쑈 거리다가 잭팟 터트렸다 ㄷㄷ

이 와중에 무기한 연기라고 했으니 취소된 게 아니고 올해 안에 다시 열릴 거라고 정신승리와 행복회로를 돌리며 남북대화를 해야 한다고 외치는 ㄹㄹ웹, 로류 깨시민들과 문베충들.

사실 북한이 자존심 안 굽히고 세게 나오는 건 내부 결속용이다.

나 안 죽었다는 걸 지도자가 반대세력한테 보여주는 것.

그런데 미국이 이렇게 나와버렸다는 건, 북한이 큰 타격 입었다는 것. 실제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구경 간 외신 기자들이 호텔에서 한 발짝도 못 나오고 있는데, 정으니 반대 세력이 외신기자들 납치하면 그대로 정권 붕괴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으니가 필사적으로 경호하는 것.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면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파토난게 환영할 상황이 아니긴 하다만, 항상 통수만 치던 북괴 새끼들이 역으로 통수 쳐맞는 거 보니까 솔직히 존나 고소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