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편집하기 (부분)

== 상세 ==
군대에 가서 잘 걸리는 병 중에 하나다. 배우 신동욱이 군대에서 걸려서 의병 전역했다. 물론 군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어디에서 누구나 걸릴수 있는 병이다.

가장 흔한 원인은 단순 염좌, 교통사고 등 사소하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다. 헌데 복불복이다. 사고 후 그 부위가 상상이상으로 ㅈㄴ게 아프다면 한강행을 추천한다. 왜냐면 신경계에 에러가 났기 때문이다.

전기 스위치를 올렸는데 전기배선이 맛이가면 어떻게되는지 알지?

환자들이 표현하는 통증은 불로 지지는 것 같다, 칼로 써는 것 같다 등이고, 통증은 바람을 쐬거나, 이불로 스치거나 등으로 발생한다. 의사들이 말하기를 산고의 고통과 맞먹는 수준......은 개뿔 산고의 고통을 따위로 만드는 고통이라고 한다.

거의 매복 염증 사랑니랑 맞먹는 고통이라면 뭔 고통인진 알거다. 이거 쓰니까 씨발 사랑니가 왜 있는지 모르겠다 씨발씨발씨발

보통 인간이 느낄수있는 최악의 고통은 작열통, 즉 불에 지지는 고통인데 이 고통의 수치를 뛰어넘는 고통을 겪는다

ㄴ 복합 통증 증후군이 작열통인데 뭔 개소리야

통증이 일어나는 원인은 신경계 이상으로만 추측하고 있다.

증상이 나타나고 병이 확정되면  마약성 진통제를 쳐먹는데 그마저도 잘 듣지 않는데다가 몇번 반복되면 마약 내성으로 더 듣지 않는다. '''[[마약]]'''이 안통히는 고통이라는 게 무슨 의미일지는 잘 생각해봐라.

통증 부위를 절단해도 통증은 사라지지 않는다. 만약 종아리에 통증을 느껴서 종아리를 절단했다면 허벅지로 통증이 올라간다고 한다.

척추에 금속을 넣어 전류를 자극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 외에는 없다. 그런데 통증완화 시기를 놓쳐 늦어버리면 효과는 급격히 떨어진다. 딴 건 몰라도 이것을 치료하는 방법이 나왔으면 한다.

사지가 이 증상에 걸린 사람이 있었는데 너무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죽는게 나을 정도라고 한다.

버티기 너무 힘들어 자살하는사람이 많은 병중 하나 

이 병 관련한 다큐멘터리가 있다 오래됬지만 찾아보고 보면 정말로 안타까운 질병이다 

요즘은 보험이 적용되어 10퍼만 낸다고한다...는 약을 하루 4번 먹어야 하는데 이중 2번만 보험 적용이 된다. 즉 환자들의 체감은 거기서 거기.

그리고 헬조선 군대 군의관 새끼들은 CRPS라고하면 꾀병이라고 좆지랄 해댄다. 심지어 통증 부위에 서류로 부채질까지 해대는 좆병신들도 있다.

심지어 이걸로 피해자가 고소를 했지만 군 검찰이라는 또라이들은 무혐의 처리했다. 따라서 만약 니가 CRPS 환자고 군의관 병신들 땜에 현역 가게 생겼다면 진지하게 해외 난민 신청을 고려해봐라.

농담 아니다. 통증환자를 강제징병하는건 고문방지협약에 의거한 국제법 위반이자 국가에 의한 범죄 행위다. 



신동욱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