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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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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스포일러}} 1970년, 파록 불사라(시작때는 이미 프레디로 개명이후)는 공항에서 짐을 나르는 업무로 알바를 뛰는 대학생 시절, 매일같이 나이트클럽에서 공연을 뛰는 밴드 '스마일'의 공연을 지켜보는게 삶의 낛이었다. 보컬 팀 스타펠, 기타 브라이언 메이, 드럼 로저 테일러로 구성된 밴드였는데 본인실력도 형편없고 불투명한 미래가 걱정된 팀은 결국 학업에나 몰두하기로 결정하는데 때마침 프레디가 풀죽어있는 브라이언과 로저 앞에 나타나더니 너희들의 팬이라고 고백한다. 그러나 대답은 "고마워."와 동시에 보컬이 없어 해체할거라고 말하는데 프레디가 대뜸 목청껏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더니 이에 흡족한 표정으로 이들은 전자공학과인 존 디콘를 베이스로 들이면서 우리가 잘 아는 퀸의 멤버진을 구성하고 가사를 좀 절기는 했지만 파격적인 프레디의 목소리에 사람들은 빠져들었고 짝사랑인 매리 오스틴이 프레디에게 더욱 빠지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멤버들이 여느때와 같이 자꾸 엔진이 끊기는 밴으로 아마추어 공연을 뛰다니고있을때, 프레디는 이대로는 뭐도안된다며 밴을팔고 앨범을 내자고한다. 그렇게 앨범이 만들어진후 전설 엘튼 존이 소속되어있는 EMI레코드에서 이들을 맘에 들어했고 얼굴이나 한번보자는 일대의 기회가 들어오고 이때부터 성까지 불사라에서 머큐리로 개명한다. 퀸은 미국전역에 공연이 초청되는 기회를 얻고 프레디는 매리랑 결혼까지 골인해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일생을 보내고있었다. 그리고 하루는 앨범 차기작을 논하기위해 멤버들이 다같이 모였는데 CEO인 레이 포스터는 Killer Queen같으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추구했고 이에 프레디의 답이 소재는 과거에 있다며 오페라를 얘기하는데 이것이 퀸의 음반중에 최고명반으로 꼽히는 A Night At The Opera의 초안으로 이들은 변호사랑 프레디의 인생중 가장 기생충거머리같은 폴 프렌터 씨발새끼를 매니저로 들인다. 프렌터는 가끔씩 퀸의 작업장에서 유부남인 프레디와 애정행각을 벌이고 프레디는 어느정도 선을 유지하며 걷어내지만 이때부터 뭔가 이상한 분위기가 흐르는데 이와중에도 앨범작업은 끝나고 타이틀곡을 무엇으로 정할지 의논한다. 그러나 레이는 6분이라니 빌어먹을정도로 길다고하지만(당시 라디오에서 트는 평균 곡 길이는 3분) 프레디는 이에 [[조루|댁 와이프가 참 불쌍하네요^^]]하고 맞받아친다. 하지만 끝없는 레이의 고집에 멤버들은 계약파기까지 고집하면서 옥신각신하였고 프레디는 일부러 무단으로 보헤미안 랩소디를 라디오방송국에 들고간다. 당시 이곡은 평론가들한테 허세나 찌들어있는곡이라고 쓴소리를 들었으나 현재의 위상을 생각하면 뭐 설명이 필요없다본다. 어쨌든 퀸은 나날이 갈 수록 엄청난 밴드가 되었으나 프레디의 행적이 수상쩍다고 생각한 매리는 직접적으로 프레디에게 물었고, 프레디는 자신이 양성애자인거같다고 고백하는데 이에 매리는 그냥 게이일뿐이라고 받아치기는 하지만 그래도 둘의 관계가 완전히 파탄난거만은 아니었고 그러던와중 1980년대로 들더니 프레디는 여지껏 유지하던 단발머리를 자르고 콧수염을 기르기 시작하더니 이것이 흔히 사람들이 '프레디'하면 떠오르는 얼굴이 되었다. 매리와는 이미 관계를 정산한 이후였고 프렌터랑 어울리게되는데 이때의 프레디는 그래도 가끔씩 매리를 그리워했고 다른 멤버들도 전부 가정이 생긴지라 우울한 기분을 잊기위해 강박증 걸린 사람마냥 재밌는 인간들은 다 부르라고했고 억지로나마 매일 파티를 자택에서 여는게 일상이었다. 이때 파티에 고용된 웨이터 중 하나가 프레디 죽을때까지 연인인 짐 허튼이다.(물론 남자) 그러나 퀸 멤버들은 이런 프레디가 질색이었고 프레디는 40만 달러 계약금에 솔로활동 제의가 들어온것을 고백하고(당시에 40만달러면 진짜 엄청난 돈) 잠깐이나마 휴식기를 가지자고 좋게 얘기하지만 해체발언까지 나오는 멤버들의 반발에 욱한 감정을 이기지못하고 멤버마다 대학교 학과를 엮어 나없었으면 시시한 인생이나 살았다고 망언을 하게된다. 결국 멤버들은 단단히 빡치게되고 퀸은 거의 암묵적으로 해체된듯마냥하는데 위안삼을만한 사람찾아 짐 허튼을 전화번호부에서 찾아보지만 그런 이름만 수십명이었고 결국 프레디는 묵묵히 솔로활동 작업에만 몰두한다. 거의 누가 말릴 수 없을 정도로 정신이 핍박한 상황이었으나 이에 걱정되는 매리의 전화와 역대급 전세계 생중계의 아프리카 자선 공연인 '라이브 에이드' 출연진을 모집한다는거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는 프렌터 개새끼가 적당히 귀띔한 정도이고 매리를 견제한 나머지 대신 전해주겠다고 구라친후 한번도 얘기해주지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매리는 프레디 저택에 직접 찾아왔고 자신의 임신사실을 알리더니 이에 충격받은 프레디가 말문을 열려는 와중에 프렌터가 똥꼬충 팸들을 데리고와선 어여놀자는 분위기를 조성하려하고 이에 보다못한 매리가 결국 뛰쳐나간다. 비오는 와중에도 프레디는 매리를 쫓는데 매리는 너를 소중하게여기는 사람들은 저런새끼들이 아니라 퀸 멤버들이라고 말해주고 프레디는 감정을 억누르며 프렌터 더러 내 인생에서 꺼지라고 말한다. 프렌터는 프레디가 가능한 숨기려했던 동성애를 전부다 tv에서 까발려버리고 이와중에도 에이즈 감염에 관한 뉴스를 접하는데 평소 피를 토하던 자신을 돌아보며 혹시나 하는마음에 병원을 찾아가지만 역시나 에이즈 감염이었다. 프레디는 체념한 마음으로 소속사의 권위자인 밥 겔도프에게 전화를 걸었고 라이브 에이드 참여의사랑 댁이 말해준다면 퀸을 되돌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간청하는데 그렇게 어영부영 몇년만에 사무실에 멤버 네명이 모인후 프레디는 먼저 용서를 구한다. 그러나 멤버들은 "그게 끝이야? 용서할게, 우리간다?"식의 냉랭한 반응을 보였고 프레디는 자신이 어리석었고 진지하게 너희들이 소중하다고 얘기하고 이에 나머지 셋은 이를 받들인후 비틀거리던 관계는 무사히 회복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공연의 규모와 그간의 공백기였는데 폴 매카트니, 밥 딜런, 믹 재거, 레드제플린 등의 대형뮤지션들이 총출동했고 150여개국의 나라에서 생중계에 스타디움에만 10만명의 사람들이 지켜보는 그야말로 엄청난 대규모 공연이었다. 84년말에 모인이들이 그다음해 금방인 시기에 다시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가 의문이었고 다들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프레디는 다들 포기하고 공연이 끝난 다음날 일어나면 땅을 치고 후회하고있을거란 발언에 멤버들은 동의한듯 의지를 굳히는 표정을 보인다. 이후 공연까지 일주일을 앞두고 연습에 불을 태우던 날, 프레디의 목상태가 개판이었고 멤버들은 아직 목을 안정시키기에는 기간이 충분하니 염려말라고했다. 다들 휴식으로 술이나 한잔할까할때, 프레디는 멤버들에게 에이즈 고백을 하고 이에 멤버들의 표정이 굳어졌으나 프레디는 다독이지말라며 자기죽을때까지 너네만알고, 음악에 방해되니 사사로운 감정은 짚어치우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멤버들도 이를 받들이고 한잔하러 스튜디오를 나가는 것으로 장면이 끊긴다. 그리고 대망의 공연 날, 프레디는 우선 마침내 찾아낸 짐 허튼을 데리고 부모님을 찾아가 키스를 날리겠다고 말한 뒤 공연장을 찾아가고 따로 초대했던 매리를 짐이랑 같이 스테이지 뒤로 데려가 자신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게 만들고 공연이 시작한 후 Bohemian Rhapsody를 진성으로 무리없이 불러낸 후, Radio Ga Ga, Hammer To Fall을 부른뒤 We Are The Champion을 마무리 곡으로 곡이 끝나고 멤버들과 나란히 서서 부모님을 향해 키스를 바친 이후 영화가 마무리 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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