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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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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해체 이전까지의 간략한 인생== 1931년 2월 1일, 굴라그에서 콩밥 좀 드신 건축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급식시절에 지 친구들하고 군대 탄약고서 놀다가 수류탄 잘못 건드려서 왼손의 중지와 엄지 일부를 잃게 된다. 이후 옐친은 공식 석상에서 왼손을 철저히 감추고 다녔다. 공돌이였다. 정확히는 애비처럼 건축가의 길을 걷고 공산당에 입당, 국가정책들 중 상당수 토건사업에 뛰어들고 지역 당 지도비서씩이나 되는 직책을 맡았고 1985년에 모스크바 시장자리에 올랐다. 비슷한 시기에 소련 서기장직에 오른 [[고르바초프]]의 개혁개방에 찬동했지만 차츰 갈등이 생겼다. 고르비는 처음에 개혁개방 드라이브 존나게 걸었다가 부작용도 없지 않고 보수파들의 반대도 있고 해서 적당히 속도 조절하자고 했는데 옐친은 속도조절에 반대하고 오히려 크게 밀어붙이자고 해서 결국 둘 사이는 크게 벌어졌다. 소련이 브레즈네프 독트린을 폐기, 동구권 위성국들의 이탈 및 민주화에 불개입을 천명하고 급기야 소련 소속 공화국들 일부가 독립하겠다고 나서니까 보수파들이 1991년 8월 쿠데타를 일으킨다. 허나 쿠데타 세력은 고르바초프만 잡아뒀지 옐친은 생각조차 못하고 그게 패착이 되어 돌아온다. 옐친이 존나게 비명지르고 존나게 연설해대니 소련사람들은 한목소리로 쿠데타 아웃을 외쳤다. 결국 쿠데타는 실패로 돌아가고 고르바초프는 돌아왔지만 이미 대세는 옐친이었고 옐친 하고싶은 거 다하는 꼬라지로 전락하다가 결국 그 해를 못넘기고 소련 해체 그리고 러시아 연방 대통령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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