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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렇게 뽑는가 == 매년 정해진 할당량이 있기 때문이다.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그냥 마구잡이로 뽑아다가 집어넣는 거다. 어차피 병무청 새끼들이 정신병자를 현역으로 집어넣어도, 그 정신병자가 복무 중에 사고를 쳐도 병무청 새끼들은 책임 안 진다. 해당 부대는 병무청이 뽑아준 대로 받은 것 뿐인데, 수습과 책임은 해당 부대가 진다. 괜히 해당 부대의 죄 없는 간부들이 너무 불쌍하다. 물론 해당 부대도 책임 회피하려고 난리 치지만. 그 할당량은 자기 휘하 머릿수를 채우기 위한 똥별들이 정한다. 역사적으로 마구잡이 징병으로 머릿수만 채우다가 좆망한 장군들이 한둘이 아닌데 헬조선 똥별들은 그러한 점으로 미뤄볼 때 전쟁 나게 되면 [[원균]]의 환생이라고 인증하게 될 것이다. 원균 영혼 [[플라나리아]] 설. {{진실}} 그냥 지들 밥그릇 지키기 용도일 뿐이다. 병력을 많이 뽑아야 장교도 많은 숫자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60만명 정도 되는데 이정도 숫자면 중령<ref>왜 콕찍어 이 계급이냐 하면 여기가 장교로서는 연금 마지노선 계급이기도 하고 직책상으로 대대장이라는 확고한 보직이니 계산하기 가장 편해서다.</ref> 을 3000명 가량([[연구관]] 포함) 유지시킬 수 있다. 근데 그걸 40만명으로 줄이면 유지 가능한 중령은 1500명(연구관 제외)으로 폭삭 줄어든다. 이러니까 머릿수 채우려고 갖은 개지랄을 하는거다. 병무청장이 예비역 소장이고 선배 예비역 소장이 후배 현역 중령들 치닥거리 해주느라 저지랄인 것일 뿐이다. [[이라크 전쟁]]을 봐서 알겠지만 병력 머릿수 따위 아무 쓸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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