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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불과 10년 전만 해도 변두리에 있는 허름한 변호사 사무소를 찾아가도 "500이하로는 수임안받으니, 저리꺼지라"며 건방지게 고개를 빳빳이하고 문전박대를 하던 곳이다. 변호사들은 현대판 수공업 장인들이라 할수 있는데, 이들은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위임하지 않고 여전히 사람 손으로 모든걸 처리하고 있다. 변두리 사무소조차 "500이하로는 안받으니 저리 꺼지라"고 고개를 빳빳이 했던 이유는 사실 우리가 변호사에게 업무를 맡기지만 실제로는 변호사와 변호사 사무실을 통째로 빌리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변호사는 손을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하기에 더 이상 가격을 낮출수가 없으니 시간단위로 금액을 청구한다. 경쟁이 없으니, 업무를 현대화할 생각은 안하고 모든 비용을 사용자에게 전가하는 셈이다. 성과가 미흡하거나 흡족하거나 얼마나 빨리처리하거나 느리게 처리하는 등의 효율이나 성과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이는 지금에 와서도 별로 다르지 않다. 그래도 요즘에는 변호사들 수가 비교적 충분하게 늘어나고 있어서 고개를 빳빳이하는 변호사들의 수는 대체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 전체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엔 부족하다. 변호사들은 꼴에 사짜 직업이라고 공공기관이나 중견기업의 사내변호사로 취직하기를 거부하고 있는 판국이다. 그러고선, 요즘 변호사가 너무 많아서 장사가 어렵다고 아우성치며 서로를 [[로퀴벌레]], [[사시충]]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그동안 경쟁도 없이 국가가 너무 보호해주던 배부르고 게으른 이들이 자신의 업무를 현대화할 생각은 안한채 전근대적 원시적이고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이익이 감소하고 있으니 으르렁대며 밥그릇 싸움을 하는 것일뿐이다. 여전히 변호사는 불반도에서 안정적인 삶을 꾸리고, 지방대 출신 막변이라도 최소 중상류층 이상의 삶을 영위할수 있는 명예로운 직업이다. 평균 이상의 상위권 변호사들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높으신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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