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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담 == {{해탈}} [[내가 아는 사람 얘기]]를 들려주자면 .. 평소 변비가 있는 편이었는데 어느 날은 2일 정도를 안눴던거 같았더랬다. 저녁에 살짝 신호가 왔는데 마침 재밌는 컴퓨터 게임을 하는 중이라 똥을 잠깐 참았댄다. 게임을 마치고 똥을 누려는데 그 때는 이미 안나오더랜다. 똥싸는 골든타임을 놓친거지... 그래서 일단 잤는데 다음 날 아침 속이 너무 더부룩 하고 똥이 가득 찬 느낌이 들더랜다. 근데 화장실에 앉아도 도저히 나오지는 않았더랜다. 변비 짬밥으로 미뤄보건데 이건 보통 똥이 아니란 직감이 오더랜다. 똥이 너무 굵어서 안나오는데 진짜 미칠듯이 힘을 주니까 똥꼬가 찢어지는게 느껴지면서 똥이 쭉 나왔더랜다. 그런데 다 안나오고 중간에 똥이 걸려서 일단 한번 끊었는데 똥이 어찌나 딱딱한지 잘 끊기지도 않더랜다. 그래서 일단 큰 덩이만 잘라내고 똥꼬가 약간 벌어진 상태로.. 그러니까 항문에 똥이 껴있는 상태로 밑에다가 샤워기로 뜨거운물을 막 쏴대면서 어떻게든 녹여보려고 했더랜다. 그러다가 직접 검지손가락으로 파기 시작했는데 아무리 파도 코딱지 만큼 나오고 이건 진짜 끝이 없겠다 싶더랜다. 똥꼬가 막힌 상황이 되니 갑자기 무서워지면서 별 생각이 다 들더랜다. ㄴ 더랜다충 그 상태에서 이거 119 불러야되나 진심으로 고민하다가 119 대원에게 수치스럽게 똥꼬를 벌리고 119 대원이 똥고를 파주는걸 상상하니 도저히 그건 아닌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한 번 힘을 줘보자고 다짐하고 온몸에 힘을 주며 "끄으으으아아아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똥이 쑤~욱 나왔음. 근데 그 순간 정신이 멍해지더니 눈 앞이 흐릿흐릿해지고 손발이 저리면서 어질어질.. 말 그대로 기절할 뻔 함. 진짜 뻥이 아니고 실화다. 다들 모닝똥 규칙적으로 싸는 습관을 들여라. '''나처럼''' 똥싸다가 똥꾸멍 늘어나서 고생하지말고. 이거 구라아니다 진짜 눈앞이 아득해진다 ㄴ 아는사람 얘기 아니였냐? ㄴ 나는 끄으으아악~!햇는데 피분수떄문에 물이 빨개졋다 ㄴ 위에놈 치칠걸렸겠네 ㅋㅋ. ㄴ 난 치질에 변빈데 죽을맛이다. ㄹㅇ 일주일에 한 번씩 나오는 듯한데 싸고 난 직후에 눈깜깜해지는건 기본이고 노가다 뛴 아재마냥 눈에 핏줄터지고 머리까지 아프다. 심할땐 쓰러질거같기도 한다 변비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ㄴ ㄹㅇ치질에 변비 겹치면 진짜 뒤질맛이다...똥 쌀 때 마다 시발 강 너머에서 본적도 없는 할배할매들이 손흔들고 있더라 ㄴ누가 여기다 존나 더러운 것 틀 좀 달아줘라 심하면 [[관장]]약까지 넣어서해라 변비는 진짜 걸리면 안 된다. 본인 얘기인데 만성변비 때문에 중딩때 약 7일동안 못싸서 고생한적 있는데 집에 왔을때 삘와서 화장실에서 몇시간동안 앉아있었더니 배도 아프고 시간 좀 지나니까 나오긴 나왔다. 근데 존나게 씨발그냥 존나게 힘 줘야된다.. 구라 안치고 옛날 사극같은거 보면 애기 낳을때 천장에 천 묶어놓은거 잡고 낳듯이 바로 옆 벽에 수건 걸려있던거 2개 붙잡고 힘줬다. 진짜 말 그대로 눈 앞이 깜깜해져서 아무것도 안보였다. 근데 피는 나왔지만 이상하게 그렇게 힘들게 쌌는데도 별로 안아프더라? 똥 존나게 굵어서 변기 뚜러뻥으로 뚫고 샤워기로 닦고 좌욕하고 나서도 안아팠었는데 옷 입고 앉으려고 했더니 아뿔싸! 갑자기 응딩이 쪽이 존나게 아파오기 시작한거다. 아마도 변 보는 순간 자극이 너무 심해서 항문쪽 감각만 일시적으로 사라진걸로 생각한다. 그때가 아마 오후 6~7시 쯤으로 기억되는데 바로 이불 피고 누워서 다음날 학교 가기 직전까지 누워있었다. 왜 굳이 이 문서에 들어와서 이런 글이나 쓰고 있냐면 6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만성변비에서 탈출 못하고 아파서 누워있기에 심심하기 때문이다 씨바류ㅠ 변비가 해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못쌈 -> 나중에 힘겹게 쌈 루트에 익숙해지게 되면 정말 큰일난다. 본인 얘기인데 변비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변기 위에 앉아도 대장이 반응을 안한다. 3일이 지나도 대장은 감감무소식이고 심했을때는 1달동안 대장이 아무런 신호도 안보냈었다. 장에 똥이 있으니깐 똥독때문에 몸도 나른하고 막 그런 힘빠지는 느낌때문에 삶에 생기도 사라지고 해결하려고 변기에 앉으니깐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미칠 지경이다. 오래되면 관장이나 변비약도 소용없고 그냥 힘으로 싸야된다. 똥이 관장약이랑 변비약을 흡수해버리니까. 지금 이 글 쓰는데도 장에서 똥을 배출 못한지 2주일째다. ㄴ 병원가봐 ㄴ난 한달째인데 응급실 또 가야 하나.....1년에 세 번은 응급실 가는 것 같다 집 앞 내과 가도 지병이라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약만 처방해주고 운동이랑 채소 드립침 운좋게 배출 성공해도 따라오는 똥꼬저림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 변비인 사람들 얼른 해결해라. 진짜 장난이 아니라 인생의 행복중에 하나가 쾌변이다. 더럽게 심하면 그순간 죽고싶어 지기도 한다. 제일 좆같을때는 배는 더부룩한데 강낭콩 대여섯개 나오고 더 이상 대장이 신호를 안보낼 때이다.. 운동도 하고, 물도 많이 마시고, 섬유질도 많이 먹어서 변이 무른데도 잘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장이 제대로 연동도 안되고 직장에 들어있는 변을 제대로 밀어내지도 못하겠더라. {{더러워}} 난 초딩 2학년때인가 변비 생겼었다. 어 느날 똥이 좆나 안 나왔다. 생긴지 조금 되니까 피도 나오더라... 그래서 똥을 안 쌌었다. 아마 무서워서 못 눴겠지? 신호가 와도 존나 참아대면서 똥 안 쌌다. 그렇게 거의 한 학기 + 2개월쯤동안 똥을 못 쌌다가... 엄빠한테 말하니까 엄마가 날 항문외과로 데려다 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잘 모르겠는데 의사슨상님이 내 배를 꾹꾹 눌러도 봤고 장 검사는 했나 안했나 기억이 안 난다. 어쨋든 딱딱한 똥이 내 배에 조지게 차 있었다더라. 그래서 그담에 간호사 누나가 내 엉덩이에 똥침으로 관장함;; 존나 아팠다 씨발ㅠㅠ 그담에 화장지로 후장 막은담에 화장실로 달려간다음 힘 푸니까 똥이 토하듯 8개월 묵은 거 다 나왔다. 그담에 변비약 비슷한 걸 처방받았다. 그걸 매일 아침저녁으로 두 알인가 먹었고 똥은 안 나올 것 같아서 그냥 참음. 그렇게 일주일뒤에 치료됨. 변비 진짜 걸리면 좆된다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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