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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디와 잉크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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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미스테리}} {{공포}} {{어두움}} {{퇴물}} {{폭망}} {{거품}} {{똥겜}} {{루프물}} 일 그만둔 아재인 헨리가 친구 조이의 초대로 가게된 만화 작업공간에 갇히게되고 그안의 비밀을 찾으며 알수없는 무언가에게서 탈출한다는 내용. 게임도 그렇고 스토리도 딱히 특별한건 없다. 하지만 별거없는 내용에도 불구하고 떡밥 해소가 전무한데다 게임 진행을 질질 끄는걸로 보아 과연 챕터 5안에 게임을 끝낼수 있을지 의문이다. 벤디라는 캐릭터 외 미키마우스 팀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애들가지고 만화를 만드는 회사같은데 필요 이상으로 너무 많은 잉크가 곳곳에 있다. 건물 군데군데 마다 잉크를 조달하는 파이프 같은게 심어져 있고 각종 복잡한 기계장치나 곳곳에서 새어나오는 잉크가 즐비하다. 그리고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보면 도대체 건물 구조는 어떻게 돼있으며 뭔생각으로 건물을 지었는지 기가 막힐 노릇이다. 잉크 제조회사도 아니고 만화 만드는 회사인데 저럴 필요가 있나? 그래픽도 개구리고 보다가 멀미가 날 정도며 스토리도 개판이고 걍 빌드 아워 머신 노래 하나와 캐빨로 뜨는 게임이다. 한마디로 그냥 던전탐험하는 병신겜인데 보다보면 빠지긴 함 [[대국절]]에 챕터 5가 나왔는데 너무 흐지부지 끝냈다 시발 게임 중간마다 시간 잡아먹기용으로 놔둔 잉크강 타면서 모터에 끼는 잉크 제거하는거랑 버쳐갱 무기없이 피하면서 파이프 4개를 왕복하면서 모으는거만 이 챕터의 반절이다 그 뒤론 잉크기계의 본모습이 나오고(작품 최고 하이라이트) 벤디 최종전이 있지만 벤디 최종전도 존나 병신같고 떡밥도 제대로 안풀렸다. 베놈 후에 나와서인지 벤디 모습이 심비오트 연상시키는건 덤. 이쯤되면 뭐하러 게임을 2년에 걸쳐서 출시했는지 시간의 성과가 의미없을 정도다. 외전격으로 챕터 6도 나온다는데 게임정보가 좆무위키에도 자세히 안나와있고 믿든지 말든지 게임 2년간 질질 끌다보니까 이슈도 적어지고 베놈 개봉후에 챕터 5나와서 참신성 떨어지고 뜨고 있는 와중에 [[델타룬|언더테일 외전겜]] 나와서 묻히게생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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