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기아 타이거즈) 편집하기 (부분)

== 2019 시즌 ==
{{의외}}
{{예토전생}}
{{야잘알}}
{{파워후}}
군머PX서 냉동먹고 조올라 운동했다 칸다 한때 78까지 나갔다고
{{2019 KIA 타이거즈 항암 물질}}
기아타이거즈의 새로운 전설
기아타이거즈에서 유일한 골든 글러브 후보
크보 최초 내야 전체 골든 글러브 수상 예정
공수주 용안까지 완벽 그 자체
팬서비스 또한 일류
찬호느님 욕한 새끼 머리박자

김선빈의 부재로 유격백업으로 들어갔다가 최근 쏠쏠히 활약하며 동행명단에 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4.17 롯데전 레일리 상대로 데뷔첫 홈런을 치는등 3안타 경기를 했다. 팀은 병신짓해서 졌지만

지금까지 플레이를 보면 현역시절 수류탄갖고 평고를 했냐는 말이 있을정도로 많이 사람다워졌다. ㅗㅜㅑ

4.19 3안타 경기를 했다. 혼자 개노답 팀을 하드캐리 중이다. 9회 말 함덕주 상대로 3루타를 때려냈다. 

4.20 4회 말 박세혁의 타구를 고오급 수비로 처리했다. 그야말로 공수에서 혼자 야구하는 중.  연패를 벗어나지 못하는 팀 상황 속에서 이제 박찬호 보느라 야구 봤다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중이다. 결국 이날 팀 전체 WAR 1위에 등극.

정말 놀랍게도 현재 타이거즈의 핵심이자 빛이다..

4.25 원조십잡스 엔트리 말소 이후 새 십잡스다. 볼넷 두개 골라 출루했다. 이날 1루를 두번 밟아본 유일한 선수...

4.26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대투수가 무너지면서 팀은 3,000여일만에 9연패까지 빠졌다.

4.28 공수주 mvp급 활약을 했으나 팀이 개노답이라 시즌 3호 인터뷰가 날아갔다. 
공 안오는줄 알고 3루로 산책주루하는 이정후를 아웃시킨 아카데미급 연기를 보여줬다

5월 3일 쓰라린! 개잘한다 통산 한시즌 최다안타 경신함.

5월 4일 3타수 무안타 의문의 투수전으로 인하여 삼진 2개 당한건 덤이다...

5월 7일 2타수 1안타 1볼넷 + 호수비 + 번트작전 수행까지 잘했다. 그런데 마지막에 결정적 송구실책이 빌미가 되어 팀이 졌다.

5월 9일 2루타 + 3루도루까지 잘했는데... 8회 2사 1,2루 동점 상황에서 삼진먹었다. 갑분싸 그 자체였음

5월 17일 5타수 1안타지만 도루1개적립 오랜만에 유격수 선발로 출장을 했지만 중간에 2루수비로 들어갔다

5월 18일 3타수 2안타 1볼넷 + 호수비. 개잘했지만 역시나 팀이 졌다. 타율 0.319로 현재 팀내 유일한 3할타자이자 WAR 1위.

5월 19일 4안타를 때려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ㅗㅜㅑ

5월 26일 기어코 규정타석 채우고 타격 5위에 입성했다. 그리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켜냈다. "지금 2연승인데 7연승 할게요!"

7연승하고 나서 이후 3연승을 한다는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킨 이후엔 귀신같이 못치면서 타율이 떡락하고 있다

아무래도 슈넬을 대량 사줘야 할 듯
{{빠름}}
6월 22일 기준으로 도루 17개로 1위다 킸넘긴거보소.

6월 23일 무려 5안타를 쳐내면서 자신이 후루꾸가 아니라는걸 증명하고 있다.

도루 20개를 먼저 달성했다 도루 1위 가즈아..?

이범호 은퇴이후 25번을 가져간다 만루에서 잘해야한다.

7월 14일 한화전에서 도루 2개를 더하면서 14일 기준 도루 순위 1위다(22개).

7월까지 현재 도루 갯수 24개로 1위를 달리는 중이다.
{{불쌍}}
8.7 LG전 여건욱에 헤드샷성 데드볼 맞고도 꿋꿋이 걸어나가 도루 후 쐐기점까지 올렸다. 참찬호 차냥해!

근데 그 후론 맛이 간 거 같다...
{{의외}}{{의외}}
그래도 도루 부분에서 박해민도 밀어내고 단독 1위를 기록중. 분명 현역 다녀오고 정리대상 1순위였던 선수였는데 어느새인가 시상식에 설 거라니 기분이 참 묘하다.

도루 39개로 첫 타이틀 확정.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