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진 편집하기 (부분)

== 박정진의 혹사노트 ==

8.18 NC전에서 [[미치 탈보트|탈보트]] 가 이미 터진 뒤에 킬성근이 또! 올려서 1.2닝동안 굴린 뒤에 내려갔고 한화는 그날 경기에서 졌다. 타선이 응답하라고 올린다고 하는데 대체 언제응답하는 걸까

8.20 KT전 지고있는 상황에서 킬성큰이 또또! 올렸다 박정진의 보직은 [[살려조]]가 분명해보인다. 털리고 내려와서 방어율은 2.95까지 올라감 솔직히 지금 태업해도 뭐라고 못한다. 

9월달 들어서 1군 엔트리에 들어가는 있는데 경기에는 안 올라왔다. 이미 몸이 병신이 되었는데 혹사 논란 피하려고 엔트리에만 올렸다는 설이 유력하다.

=== 2016시즌 === 
,, 결국 가셨다 ㅠㅠ

2016년 6월 19일 넥센전에서 13년만에 선발 등판한다고 한다. 노망난 [[가네바야시 세이콘|세이콘]]이 기어이 41살 먹은 불펜을 골로 보내려고 한다. 결국 1이닝 던지고 장민재가 부랴부랴 막으러 왔는데 강경학이 행복수비해서 7실점 하고 핵실험해서 패전 ㅅㄱ

하지만 갓정진은 갓정진이었다...

8월 26일 nc전에 나와서 2와 3분의 2이닝 동안 노히트 피칭을 하는 등 나이를 거스르는 호투를 펼쳤다. 볼규진 송시구보다 훨씬 안정감있다. 병신들.
어찌됐든 권크스가 2군가서 앞으로는 권혁몫까지 더 굴려질 것 같다.
(세이콘 밑에서는 잘던지지말자. 안 그러면 올해 은퇴하게될것이다........)

시즌 막판엔 태평양식 보직 파괴에 일어나는 중에 심수창 박정진이 송창식 권혁 대신 굴려졌다 진심 내년 걱정된다

접전 상황을 막아낸 게 19번, 불지른 게 18번으로 구원투수 중 꼴지에 war 0.63, era 5.57, wpa -2.45다. 칰 불펜을 얼마나 막장으로 굴렸으면...

ㄴ사실 이 팀은 필승/추격/패전조는 커녕 선발/중계/마무리 구별 자체가 없으니 의미없다.

ㄴ 더해서 본인이 물려받은 주자수 및 분식회계 주자수 양 부분에서 최다 1위(70명 중 28명 분식)라는 실로 어메이징한 성적을 남겼다. 당연히 이거 욕하면 99.99% 노리타.

테임즈의 첫 병살타 당시 상대 투수가 박정진이다 두번째는 파비오 카스테라 어째 똥칰이랑 만날 때마다...

=== 2017년 ===
'''정진옹 아직 은퇴는 먼 것 같습니다'''

17년에도 중간에 던질 왼손이 박정진밖에 없다는 그분 덕에 신나게 마운드에 오르고 계신다 광광 우럭따 ㅠㅠ
심지어 노쇠화+연투로 구위랑 제구 흔들려서 쳐맞으니까 틀리타새끼들은 조인성이랑 함께 버려야 한다느니 좆정진이라느니 입을 털고 있다.

빨대 못꽂게 되면 지 애미애비도 고려장할 배은망덕한 씹새끼들아 나가 뒤져 쫌

좌완 원포인트라쳐도 10경기는 좀 심한 거 같은데 그렇게 겨울엔 칭찬하던 옆구리나 좌완 신인들 다 어디 있는지 여쭙고 싶을 따름

ㄴ걔네 2군에서 방어율 11점찍음 ㅅㄱ

송창식과 함께 최다경기 출장 1,2위를 다투고 계신다 원랜 4선발까진 완성되서 작년만큼은 아니었는데 메쟈10년차 성님이 팔아파서 일본가서 원래대로 등판하게 될 듯

꽤 간만에 나와서 1.2이닝 4K ㅅㅅ 에혀 윤규진 2피홈런만 아니었어도 오늘 모르는 거였는데

감독 바뀌고는 확실히 추격 상황에서 나오는 편이다 뭐 슬슬 본인도 은퇴 생각하실텐데 팔안아픈채로 은퇴하셨으면 ㅜㅜ

6월 21일 초구 볼 던져서 불안했지만 KKK로 넥센전 6회를 삭제하고 내려갔다

25일 남겨놓은 주자를 심수창이 분식해서 강승현의 승리를 날려버렸다 권혁도 그렇고 1이닝도 이젠 버거워보인다

결국 26일 다시 서산으로

7.28 다시 1군 올라와서 이충호의 빈자릴 대신 하며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8.9 2이닝 2K 무실점으로 1점차 승을 지키고 있다 게다가 마지막 샨신은 약재환에게 따내뮤ㅠㅠ

후반기 10경기 Era 0.00 2승 4홀드 ㄷㄷ 이대로 통산홀드 100홀드까지만 가봅시다

8.29 LG전 0.2이닝 무실점 홀드 추가로 통산 100홀드 -5

9.6 두산전 장밍제가 무사만루 만들고 튀자 친히 등판하셔서 무득으로 1이닝을 맞아주셨다 역시 갓갓갓 ㅠㅠ 허나 연투 중인 송창식이 마운드에 올라오는데...

한동안 방어율 5~6점대를 찍으며 권혁, 송창식처럼 혹사에 무너진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게 만들었지만 작년과 재작년의 그 혹사에도 불구하고 결국 방어율 3점대(3.94)로 시즌을 마쳤다. 팔아프다고 간청하니 나이먹고 아프면 그만두라느니 너따위 없어도 이기는걸 보지 않았느니 극딜하던 놈 떠나고 칰무해가 충분히 휴식을 주니 평자가 팍 떨어져부러쓰 ㅅㅅ 

100홀드 먹고 1년만 더 뛰고 은퇴식까지 화끈하게 머전에서 하고 갑시다

그냥 성님이 60세까지 원포인트 플레잉감독하시는 게 나아보입니다 십라 한화 또졌으는 답이 없어요ㅠㅠ
아니면 지금 바로 플레잉 투수코치 해주시는 것도...

=== 2018년 ~ 2019년 ===
{{미래}}
{{미완성}}
{{라이즈}}
'''퐈 넉넉히 받고 110홀드까지 채우고 은퇴합시다''' 

솔직히 니네가 칰팬, 아니 정상적인 코구팬이라면 송박권 이 셋은 120대 직구를 쏘든 16구 연속 볼을 던지든 까면 안된다

그 혹사 겪고도 아직 마운드에 서있는 거 자체가 기적이다 박정진은 (확실히 대행시절 관리받긴했지만) 그래서 더 대단한 거고

한화는 퐈때 박정진 못잡으면 진짜 개병신이다... 먹튀들한테 돈 퍼줄시간에 정진옹 잡는데 써라 좀

'''경축! 2년 7.5억!!'''

방송에서 나온 바로는 오래달리기하면 팀내 3등안에 계속 들어간다고 한다. 젊은 애들은 훈련 안하고 뭐하는 거냐...

1군 스캠에서 훈련하다가 컨디션 저하로 조기 귀국했다고 한다. 서산에서 준비잘하시고 아프지 마십쇼.

시발 노리타새끼들 기사마다 '건강하기만 하면 돼쥬' 애비없는 지랄 떠는 거 보면 키보드로 뚝배기를 작살내버리고 싶다

먹튀니 꾀정진이니 지랄하는 새끼들은 느그들도 주말마다 출근이나 등산시키는 틀딱 사장 종신으로 모시길 앙망한다

아니 나이 마흔둘 하나 못밀어내는 투수들은 사람이신지?

지금 칰펜 하는 꼬라지봐선 앞으로 7~8년 정돈 더 머전밥 드시면서 살 것만 같다. 빨리 돌아와줘요...
:지금 와도 자리 없을텐데?
:아직 왼손에선 정우람 빼면 안정적으로 이 놈이다 할 투수가 없다.

5월말 드디어 간단히 캐치볼을 시작했다고 한다. 감독, 코치들도 대략 후반기 조커 정도로 생각중이라니까 부담갖지말고 다 낫고 돌아오세요.

하지만 여전히 감감무소식. 강산기자피셜에 의하면 박정진이 올라온다는건 팀이 엄청난 위기상황이라는 뜻이라고.

그리고 칰이 5강을 사실상 확정지은 9.28이 되어서도 소식이 없다. 최종전에 올라와서 멋지게 컴백해주길 바라지만, 팀 입장에선 딱히 급할게 없다는 생각인듯 하다.

정규시즌 3위를 확정지은 경기에도 1군에는 올라오지 못했다. 서산에서 코치들 돕고 후배들 멘토역할 하고 있다는데 은퇴전 이재우 상황이랑 너무 비슷한 거 아닌가 싶다. 세월이 야속하다.
{{불쌍}}
결국 나가게 되었다. 구단에서는 은퇴식낀지 해주겠다고 할 정도로 설득했지만 결국 대승적 치원에서 풀어줬다고. 15년부터 참 뼈삭도록 던졌는데 정작 가을야구가니까 엔트리에도 못들고 참 안타깝다. 그래도 연봉은 칰에서 다주니까 돈 걱정은 할 필요없다는게 위안거리...인가?

영쑤도 그렇고 현역연장한다던데...잠실 고?


하지만 다른 구단에서도 나이 때문에 입질하는 데가 없었고, 결국 은퇴하고 프런트 수업 받기로 결정했다.
{{재평가}}
{{불쌍}}
팀이 작년 3위 실력은 고척돔에서 분실한 건지 그야말로 눈썩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고 특히 좌완이 너나할것없이 폭발하면서 지금 던져도 1이닝은 막을 거란 드립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금이라도 복귀해서 용덕한 대신 선수 겸 감독해주시면 안됩니까? 하아...

=== 미래의 미래 ===
{{미래}}
결국 퐈에서 잔뜩 받는데 성공하고 한화와 다시 도장을 찍었으나 알고보니 종신 노예 계약서였고, 죽을때까지 한화에서 굴려진다.

그렇게 노예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30년이 되어갈 즈음, 가네바야시 세이콘(향년 105세)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나타나 위력적인 오버핸드 쓰로잉으로 조의금 봉투 대신 공을 내리꽂아 부조함을 부숴버리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으나,

여태까지의 행보와 그의 나이를 고려해 보호관찰 조치로 끝났으며, 다음날 팬들은 7회말 구원 등판으로 어김없이 올라온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파일:1510917957.jpg]]

7회말 좌익수쪽으로 굴러간 땅볼이 빠지며 수비 실책이 일어났고, 주자 1,3루가 되며 일그러진 표정의 투수 박정진(72)
:박정진은 한 90살은 되야 저 얼굴 나올 듯.

이 후, 한화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되며 내구력 하면 떠오르는 레전드로 모든 팬들의 뇌리에 각인된다

{{한화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