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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희 살해== {{인용문|''' 국부를 시해한 자가 세치 혀를 놀리며 천수를 다하는 것을 그냥 놔둘 수 없었습니다. 인간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의 심정으로 (안두희를) 처단했습니다. '''}} 살해 시점인 1996년 당시 박기서는 49세로, 부천시의 버스회사인 [[소신여객]]의 버스 기사였다. 1995년, 박기서는 어느 날 초등학생용 [[백범일지]]를 읽은 뒤 민족정기를 해친 사람이 천수를 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해 살해를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길이 40cm 정도의 홍두깨에 매직으로 '정의봉'이라는 이름을 썼고 근처 문방구에서 장난감 총을 구입한 뒤, 사전답사했던 안두희의 집에 침입해 안두희의 부인을 묶은 후, 자리에 누워있던 안두희를 '''[[정의봉]]'''으로 때려 죽였다. 범행 직후 본인이 다니던 성당에 가서 [[고해성사]]를 했고, 고해성사를 담당한 신부는 토스트와 우유를 제공한 후 경찰에 자수하도록 전화를 걸어줬다고 한다. 범행 이후에는 살인죄로 구속기소되었다. 제1심에서 검사의 8년 구형에 5년이 선고되었으나, 항소심에서 3년형을 선고받고 상고심이 상고기각판결로 3년형을 확정했다. 그 이후, 1998년 삼일절 특별 사면을 받고 당당하게 걸어나갔다. 흉기였던 [[정의봉]]도 경찰이 압수하다가 수사 종료 후 돌려줬다고 한다. 그후로는 신줏단지 모시듯이 갖고 있다가 현재는 박물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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