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 편집하기 (부분)

== 수업 스타일 ==
복잡한 체화 또는 어느 상황에서나 다 통하는 절대원칙이나 스킬 위주의 수업을 철저히 '지양'한다. 그래서인지 수업내용의 대부분도 기출 분석에 필요한 올바른 자세와 시각를 갖추는데에 집중되어 있다.

스킬이나 원칙 같은 것에 집착하는 학생들은 강의를 듣다가 아몰랑 추상적이야 갈아탈래라고 할 수 있는데, 수능국어 공부는 단순할수록 좋은거다. 괜히 복잡한 체화나 스킬 위주로 공부하다가는 당장 닥처올 6평에서 평가원에게 참교육을 당할 수 있다. 그때와서 후회하지 말고 광일쨈이 하는 말만 믿고 기출분석해라.

명심해라. 수능국어는 기출로 시작해서 기출로 끝난다. 기출 n회독도 안하고 겉멋만 들어서 괜히 남들 다 푼다는 릿밋딧 푼다고 덤비면 뚝배기가 깨질 수도 있다. 릿밋딧은 최상위권이 아닌 이상에야 정말 풀거 없을 때 푸는게 좋다. 하지만 딴 과목하기도 바쁜 와중에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