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편집하기 (부분)

== 그래서 ==
개요를 보시다시피 민트는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리는 맛이니 제발 단체 주문할 때 지가 좋아하는 맛이라고 민트로 통일하는 개지랄은 자제하자. [[비비빅]]과 똑같다.

심지어 민트는 좋아해도 초코민트는 싫어하거나 그 반대가 존재하는 등 순수 민트는 싫어해도 민트가 섞인 맛은 좋아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때문에 민트 먹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종종 대립각이 서기도 한다.

그러나 이걸 보는 너가 그런 사소한 것에도 결정권을 갖는 녀석이 아닌걸 알기에 닥치고 쳐먹지말고 시킨 놈 배려심에 빅 엿을 날려주고 민트성애자에게 민트맛을 건네줘라.

그래도 음식은 죄가 없다. 아이스크림계에서는 가히 녹차나 피스타치오와 함께 취향을 많이 탐

민트, 고수와 같은 향신료 자체가 안 맞는 사람은 도저히 아닐때가 있으니까 강요하지 말자. 너네는 우황이 좋다고 소똥을 그냥 처먹을래?

사실 이것도 조건화다. 치약에 민트향을 넣은 덕에 민트=치약이라는 조건이 형성되어서 민트향이 나면 치약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그렇다해서 너님이 민트를 강요할 이유도, 강요받을 이유도 되질 않는다. 앞서 말한대로 기호에 불과한 문제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그러니 앞으로 치약맛은 상큼한 레몬맛으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