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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고르바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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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일생=== 공산국가에서 중시하는 출신성분은 부모님 둘다 농부였다. 그또한 어렸을땐 농부로 일하면서 상을 타기도 했고 공부도 매우 잘한 엄친아였다. 이런 훌륭한 출신성분과 노오력과 능력덕분에 소련 최고학부인 모스크바 대학 법학부에 입학하였고 이덕에 군면제를 받았다.(러시아는 지금도 대학생은 군면제다 다만 엘리트를 제외하고 고만고만한 대학생들은 2~4년동안 군사학을 들어야 된다) 재학당시 공산당에 입당하면서 공직에 진출하였다. 이후 정계에 진출하였으나 전전전임 서기장 브레즈네프가 청년무슨 단체서기(책임자) 후보로 젊은시절 고르비가 추천되었는데 그의 사진을 보고 '''"청년치곤 머리숱이 너무 적다"''' 라는 이유로 탈락시켰다고 한다. 즉 일찍부터 머머리+그로인한 노안콤보로 탈락. 안습. 이후 승승장구하며 전전임 서기장 유리 안드로포프의 눈에 들었다. 성실함,능력과 함께 아첨을 멀리하고 술주정을 혐오하는 성격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당시 소련관료들은 술에 찌들어 있었다고 하는데 고르비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엉? ===서기장 등극=== 고르비 전전임 유리 안드로포프와 전임 콘스탄틴 체르넨코는 능력에도 불구하고 서기장 임기를 시작할때부터 고령에 골골거리다 1년만에 급서함으로서 소련 정국은 혼란에 빠졌기 때문에 이번엔 우리 오래가게 젊은사람좀 뽑자라고 정치국 영감탱이들이 결정한다. 그리고 공산당내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임기=== 쏘오련의 마지막 서기장 및 대통령, 적극적으로 [[소련]]을 민주화시켰고 어느정도 유연하게 시장개방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아예 [[소련]]을 무너뜨릴 생각은 없었다. 단지 소련을 초강대국으로 유지하되 소련의 공산주의를 유럽 [[사회민주주의]]와 유사한 형태로 바꾸려고 했었다. ===업적===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를 단행하여 소련을 개혁 개방하려 하였고 냉전을 끝냈으며 (본의아니게)소련을 붕괴시켜 미국과 유럽에게 크나큰 선물을 주었다.(그리고 이로인해 러시아 국민들과 전세계의 빨갱이, 소뽕-소빠들에게 영원히 까이게 되었다) 임기중 우리 소련은 (망하게 생겼으니) 외국에 간섭을 하지 않겠다며 브레즈네프 독트린을 폐기하여 동유럽 민주화에 기여하고, 소련판 베트남 전쟁인 수렁에 빠진 아프간에서 철군, 말타회담을 통해 조지부시 대통령과 냉전을 공식적으로 종료하는데 합의. 내치로는 대통령직 신설, 자본주의와 다당제, (사회)민주주의, 언론,집회,결사,출판의 자유를 허용하고 체르노빌 사고를 통해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소련 정관계에 만연한 밀실주의와 비밀주의를 일소하며 내부정보를 과감히 공개했다. 이때 체르노빌과 함께 북극해에 방사능 물질 무단투기도 공개하기도 했다. 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고 공개영상은 아래와 같다. {{youtube|fhdfE1NccaQ}} 임기후반에는 신연방조약을 통하여 신헌법을 통과시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과 각 연방을 구성하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들에게서 국호에서 사회주의명칭을 제거하고 그동안 중앙정부가 독단적으로 행하던 조세행정 또한 각 공화국들에게 위임하기로 하는등 소련 잔류를 선택한 공화국들에게 자치권을 매우 강화시켜주는 방향으로 개헌하려 하였으나 옐친과 친구들이 곧바로 역공을 가해 소련을 해체시켰다. 이렇게 소련을 민주화시키는 업적을 달성해서 냉전종식의 주역으로 인정받았고 그걸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실책=== 문제는 중공이 30년이나 걸린 자본주의화 경제개혁을 10년도 안되는 단시간에 이루려고 하였다. 그리고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경제의 혼돈 파괴 망가 그러나, 반동적인 공산당 보수파들이 쿠데타일으켜서 고르바초프 권위가 상실되었고, [[보리스 옐친]]이 정권잡으면서 결국 소련은 무너졌다. 현재 러시아 린민들은 소련 무너뜨린 원흉이라고 고르바초프를 좆나 혐오하는데, 중국이 공산당 체제를 유지하면서 경제개발을 했는데 고르바초프는 그냥 확 개방해서 소련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고르바초프가 중국에서 개혁개방해도 민주화는 절대 하지 말라는 신신당부를 했다는데, 아니나 다를까 [[중국 공산당|중국 언론]]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인터뷰만이 근거이다.]] 뿐만 아니라 민주화를 단행한건 좋았지만,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그 헌법의 보호를 받으며 공화국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다가 결국 공화국 자체를 무너뜨린 나치마냥 민주주의덕을 보고 반공산당과 분리주의자 세력이 무럭무럭 자라났고 이들을 고르비가 통제하지 못했다. 결국 그들에게 잡아먹혀 눈뜬채로 자신이 그토록 지키려고 노오력했던 조국 소련이 해체당게 만든것이 실책이다. 사실 여러분 민주주의를 마음것 누리십시오. 라면서 풀어줬다가 어?어? 이게 아닌데 라면서 도로 때려잡는것도 어패가 있고...(실제로 모택동이 이짓을 시전했다.백화쟁명이라고 하여 언론통젤 풀어줬다가 원한을 적립시킨뒤에 자기깐놈들 다 쓸어버렸다.문화대혁명이라고..ㄷㄷㄷ ←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실제 중국 공산당은 중국대륙을 떠돌아다니면서 국민당 독재 체제를 비난하고 민주적 요소 등을 찬양하는 소리를했는데 정작 중국 공산당이 정권을 잡자 사회각계층들이"야 니네 독재체제 비난하고 민주적 요소 집어넣는다매 라며" 중국 공산당을 압박했고 실제로 초기에는 그렇게 했다 그러다 비판이 날로 거제지자 결국 1957년 6월 부터 반우파 운동으로 언론 자유 지랄하는 새키들 탄압했다, 문화대혁명은 순순히 대약진운동 대 실패이후 뒷방 늙은이가 된 마오쩌둥이 권력을 다시 잡을려고 한 운동이다) 참고로 이렇게 민주화 해줬다 망한 또다른 나라가 팔레비 제정 이란이다. 독일은 이러한 교훈으로 방어적 민주주의라는 이론을 2차대전 이후 확립한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련내 분리주의는 그닥 강력하진 않았다. 2차대전중 강제합병된 발트3국,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국이라는 타이틀이 있을 정도로 오랜 독립국 역사를 자랑하는 그루지아(현 조지아),못지안게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아르메니아 정도였다.(그외엔 발트3국 독립열기에 영향을 받은 체첸이 유명하다. 그마저도 소련 해체 이후에 분리운동이 본격화)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는 역사를 공유하는 이웃 사촌민족들이고(특히 벨라루스는 소련 해체이후에도 러시아와 도로 연합하자고 했다) 나머지 공화국들도 제정 러시아로 한나라로 꽤나 오래 살았고 이런데는 워낙 개털동내라 듣보잡 독립국보단 강대국 소련에 남는게 나을정도인지라 이들 지역은 국민투표 결과 잔류가 승리했다. 어자피 고르바초프 없어도 좆망할 나라가 소련이였다 만에 하나 소련이 지금까지 있었더라도 현 러시아보다 조금 나은정도? 허나 만약 그랬다면 적어도 오늘날 처럼 러시아 전역이 푸틴과 그 친구들의 사유물이 되지는 않았다는 점은 조금 나은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이미 각 공화국 서기들의 사유물(=유사 봉건제 국가) 화 하려던 소련을 개혁하려고 노오력한게 고르비였고 이때문에 과감히 공산당 1당제도 포기하고 대통령직을 신설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에 빡친 각 공화국 공산당 서기들은 아예 소련에서 탈☆퇴를 시전, 독립후 독재자가 되어 정말 죽을때까지 왕짓을 하거나 하고 있다. 당장 푸짜르부터 시작해서 2대세습을 시도하는 나라도 더러 있다. 심지어 전통적으로 러시아 제국 영토였던 국가들 마저도 자기가 선거에서 불리하다고 독립시킨 옐친이야 말로 가장 큰 매국노겠지만. ㄴ 소련이 조금 세력권이 줄어들었어도 만약 연방 유지하고 자본주의와 민주화가 제대로 병행됬으면 러시아보다는 훨씬 나았을 거다. 워낙에 기초가 되던 국가였으니 ===퇴임후=== [[파일:고르바초프 근황.jpg|500픽셀]] 많이 늙고 살도 찌긴 했다만 이양반도 이제 나이가 90인 할배란걸 알아야 한다. 욕먹으면 장수한다더니 그 말이 맞는듯 하다. 폐위된 차르와는 다르게 고르바초프는 은퇴후에도 소련의 개방을 이끈 위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좋은 차몰고 여기저기 강연도 다니면서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물론 소련멸망 직후에는 소련말아먹은자+러시아 경제가 씹창이라 연금이 푼돈수준(몇달러)이라 생계를 위해 강연뛰고 광고도 찍고 했다고 한다. 안습. 최근에 회고록을 출간했다. 홍차를 먹고싶은지 최근 계속 [[블라디미르 푸틴|푸짜르]]의 독재를 비판하며 이제 그만 물러나야한다고 압박하고있다. 2022년 8월 31일(러시아 모스크바 기준 8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사실은 불곰바위에서 푸틴이 밀어버렸고 운좋게 살아있다. 크렘린 지하실에서 MC 고르바초프라는 이름으로 노래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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