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도라에몽 편집하기 (부분)

== 미친도라에몽 역대 도구 모음 ==
{{스포일러}}
{{심플/진지주의}}
{{심플/설명충}}

1.자폭기계: 네모낳게 생긴 도구로, 한가운데에 버튼 하나가 있다. 누르는 순간 폭발한다. 폭발력은 크지 않은데, 자신을 포함한 최대 3명까지 죽일 수 있다. 1화에서 도라에몽이 이것을 사람을 죽이는 도구로 잘못 설명하고 진구에게 주었던 바로 그 도구다.

2.벌레가 되는 소주:진짜로 벌레가 되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상상하는 벌레의 능력을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마신 직후 사용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최소 1시간이 지나야 한다. 이걸로 노진구가 도라메몽의 조언을 듣고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생각으로 나타난 필살기 하나로 퉁퉁이를 빈사상태로 몰아가게 만들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3.스파이더 마인:문자 그대로 지뢰로, 밟은 순간 대폭발이 일어난다. 겉모습은 거미를 닮았다. 폭발력은 최대 10명까지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4.사람 죽이는 도구:겉모습이 꼭 손가락 욕설인 엿을 닮았다. 작동시키면 굉음과 함께 광선이 발사되는데, 그 광선에 맞은 사람은 100% 즉사한다.

5.사람 살리는 도구:이쪽은 죽어버린 사람을 100% 살릴 수 있다. 살아난 사람은 죽을 때의 기억이 지워진다. 대표적으로 이슬이와 비실이의 대사가 있다. 이 둘은 죽을 때의 기억이 존재하지 않음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다.

6.4차원 세계의 쓰레기통에서 음식물 찌꺼기와 함께 있길래 그냥 주워온 칼:실제 명칭은 단검형 살인광선총으로, 목표를 조준하고 빨간 버튼을 누르면 광선이 발사하는 식으로, 그 광선에 맞은 사람은 산산조각이 나 죽는다. 상당히 위험천만한 도구다.

7.휴지통에 있던 똥 닦던 휴지로 대충 구겨서 만든 쩐내나는 소환용 지팡이:도라에몽이 즉석으로 제작한 도구로, 특정한 사람을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당한 악취를 풍긴다.

8.조낸 신기한 딸랑딸랑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시계:문자 그대로 시간을 사용자 마음대로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도구로, 시간을 멈추는 것 또한 가능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풀린다.

9.마이크에 대고 소리를 지르는 순간 대폭발을 일으켜 끔살당하는 최고급 액션 태진아노래방세트:이름이 꽤 길지만 실제 명칭은 노래방세트형 원격 폭탄으로, 문자 그대로 마이크에 대고 소리를 지르는 순간 대폭발이 일어난다. 15화에서 진구가 퉁퉁이를 죽일려고 도라에몽에게 이 도구를 어렵사리 찾아갔다.

10.외계 생물체를 모니터 속으로 집어넣어 영구히 가두는 장치:16화에서 도라에몽이 쓸려 했던 도구이며, 정확한 명칭이 없는 관계로 임시 명칭을 붙였다. 문자 그대로며, 이 장치에 당한 적은 두 번 다시 모니터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다. 시간 제한조차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