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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법 === #뇌를 꺼낸다. 당시 사람들은 생각을 심장으로 하지 뇌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 초창기 기술력이 딸렸을 땐 뇌에 구멍을 내 뇌수를 받아내는 선에서 끝냈지만, 기술력이 발전한 뒤로는 기술을 써서 통으로 뇌를 꺼내게 되었다. #뇌 찌꺼기나 뚝배기속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뚝배기를 방부제로 소독한다. 소독한 머가리는 그냥 냅두거나, 향료, 송진, 혹은 톱밥으로 속을 채웠다. #옆구리를 칼로 짼 다음 장기를 꺼낸다. 이때 쓰이는 칼은 [[에티오피아]]에서 특별히 공수한 돌로 만들었다고 한다. 상기한 대로 심장은 조금도 건드리지 않았다. 빼낸 장기 중 폐, 간, 창자, 위는 따로 방부처리가 되어 카노푸스 단지라는 항아리에 따로 보관되었다. #속을 [[와인]]으로 씻은 뒤, 허브, 향료, 몰약등을 분쇄하여 만든 가루로 속을 채운다. 높으신 분들 한정으로 안에 이런저런 보석을 채우기도 했다. #나트론이라는 자연 소금속에 몸을 담궈서 70일동안 탈수를 한다. [[헤로도토스]]왈, 완전히 탈수되지 못해서 시체가 썩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거나 너무 말라서 시체가 뻣뻣해지는 일이 생기지 않으려면 꼭 70일동안 말려야한다고 기록했다. 이렇게 말린 시체는 다시 씻겨진다. #방부처리를 마친 시체는 린넨천 붕대로 돌돌 감싼다. 먼저 다리, 손가락 등은 따로 싸메서 1차로 싸멘 다음, 온몸을 n차로 감싸는 방식으로 붕대가 감겼다. #사람 얼굴이 새겨진 관속에 넣고 매장한다. 이런 방식은 [[파라오]]나 고위 귀족들만 할 수 있을 정도로 값비싼 방법이었다. 따라서 귀족이라도 그냥저냥 사는 중산층이면 간단하게 항문으로 특수한 약품을 주입하여 내장을 전부 녹이고 건조시킨 후에 미라로 만들었고, 서민층은 형편대로 소금에 시신을 묻어 수분을 없애거나 건조한 토굴에 시신을 안치하는 방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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