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VS 중국 편집하기 (부분)

==군사력==

{{밀덕}}

*[[미군]]:GFP 기준 군사력 '''1위''' ,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발표 기준 2014년 국방비 지출 5810억 달러(한화 약 612조원) '''세계 1위'''

*[[중국군]]:GFP 기준 군사력 '''3위''' ,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발표 기준 2014년 국방비 지출 1290억 달러(한화 약 136조원) '''세계 2위'''

현재 군사력은 압도적으로 미국>>>중국이다. 애초에 미국을 군사적으로 이길 수 있는 나라가 있나 싶지만.

재래식 전력으로 따지면 대가리수는 중국이 미국보다 2배 많지만 육군, 해군, 공군 모두 질에서 압도적으로 열세다.

육군만 해도 전차의 물량에서 오히려 미군이 앞서고 있고, 그 질만 따져도 미국은 M1 에이브람스가 5000대 이상 굴러다닌다. 그에 비해 중국은 3세대 전차를 다 합해도 4000대 전후

해군은 말할 것도 없다. 중국이 겨우겨우 항공모함 한 척 두 척 굴리는 사이에 천조국은 10만톤급 이상 항공모함을 13척으로 굴리고 다닌다. 몇 년 전 이야기지만 제럴드.R.포드급 항공모함 1척을 격침시키는데 중국의 해군 전체의 40%가 소진되고, 7함대를 상대하려면 80%가 달라붙어야 한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도 있었다. 어찌저찌 7함대 잡아내면 이제 본진에서 대기타고 있던 3함대가 온다.

공군 역시 말할 필요도 없다. 미국이 언제 F-22 만들었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온다. 중국이 J-20이다, J-31이다 똥꼬쇼 하는 와중에 미국은 얼마든지 더 강한 전투기를 뽑아낼 여유가 있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공군력으로 씹어먹는게 가능하니까 만들 필요가 없어서 안 만드는 거다.

또한 실전 경험에서 아무리 여러차례 삽질을 했다고 해도 수많은 전쟁을 치뤄서 노하우가 쌓인 미군과 그렇지 중국의 차이가 굉장하다. 

결과적으로 중국이 미국하고 비벼보려면 핵무기를 통한 상호확증파괴 밖에 없다. 그러나 중국이 공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핵무기 보유량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쪽으로는 확언을 내리기 힘들다. 

하여튼 중국은 언젠가는 미국 재치고 지들이 패권을 쥐는 것이 목표라서 지금도 열심히 군사력에 돈을 퍼붓고 있기는 하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미국 역시 지들이 쥐고 있는 패권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중국이 들이는 것보다 더 큰 돈을 국방비로 퍼붓고 있다. 사실상 외계인이 미국을 쳐들어온다는 등의 뜬금없는 사건이라도 일어나는게 아닌 이상, 적어도 우리 뒤질 때까지 중국이 군사력으로 미국을 넘기는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