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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계교란종]]이 된 이유? == 생활습관 때문에 그렇다. 한국에서는 논 밭 농사가 기본이라 각 지역에 저수지, 보 등이 있고 물을 막아서 보관하거나 논 농사를 짓는다.<br /> 우리가 우유도 먹고 고기와 가죽까지 쓰는 젖소는 한국 토착종이 아닌 유럽산 외래종을 쓴다. 하지만 교란종이나 위해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br /> 이것들은 사람들의 생활에 타격을 주지 않기 때문에 키우건, 키우다가 도망가건(물론 소는 비싸서 바로 잡아오거나 누군가가 잡아버리지만)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런데 미국붉은가재는 한국 사람들의 생활에 피해를 줄 수 있다. 붉은가재(미국가재) 이 녀석은 크기도 일반적인 한국가재보다 매우 큰 데다가, 생활환경이 안좋아지면 진흙 땅에 굴을 파서 속에서 버티면서 지낸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게 농사를 짓는 논이나 작은 물웅덩이의 흙 둑에 구멍을 뚫어버리니까 둑을 약하게 해서 잘 무너지게 한다. 물론 둑 무너트리기를 제일 잘 하는 개체는 [[뉴트리아]] 였지만. 먼저 모피+고기(식용, 사료용)용도로 들여왔던 [[뉴트리아]]가 물가 흙에 굴을 파는 습관 때문에 농촌 둑을 엄청 많이 무너트려 위해종으로 지정되어 집중사냥이 되었던 것과 원리가 같다. 생각을 해 보면 사람들이 귀엽다고 키우는 각양각색의 외래종 고양이나 개는 한국 도시나 시골에서 많이 보였던 삵 이나 한국 고양이나 진돗개가 아니지만, 가축(애완용)상태에서 키울 때 교란종이나 위해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ref>다만 방생 등 야생화 된 고양이 무리가 [[마라도]]나 국립공원 지역에 들어가서 토착종과 희귀종을 멸종위기로 몰아넣는 경우도 생긴다. 마찬가지로 쥐의 일종인 뉴트리아도 모피와 사료육으로 쓰기 위해 가축으로 키울 땐 유해종이 아니지만, 풀려서 돌아다닐 땐 교란 유해종이 된다. </ref> 이 '''아메리카 붉은 가재'''가 와서 풀리자마자 유명개체가 된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줘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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