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츠 편집하기 (부분)

==실전==

===1세대===
{{사기캐}}
{{앰창몬}}
{{최고존엄}}

1세대에서 뮤츠는 존재자체가 밸런스브레이커였다. 환경적인 요인도 있는데 설명하자면, 1세대에서는 아직 특수공격 특수방어가 분리되기 이전 즉 특수 라는 종족값만 있었다. 이 특수가 154인데 이것은 특수공격 특수방어 두개 모두 154라는 것을 의미한다. 즉 6세대 현재 기준으로 종족값을 다시 편성하면.체106 공110 방90 특공154 특방90 스피드130 합680 가 아니라 체106 공110 방90 특공154 특방154 스피드130 합744가 되겠지. 

또 지금와서야 단일 에스퍼타입이란게 도저히 이득을 볼수 없는 쓰레기 타입이지만, 1세대에서 에스퍼란 사기중에서도 개씹사기 타입이었다. 잊지말자 1세대에서는 무반동 파괴광선난무가 있을정도로 현재와는 시스템 자체가 다른 세대였다. 

다른 포켓몬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종족값 최강의 타입인 에스퍼 여기에다가 당시 쓰이는 메이저 기술은 다 배울 정도로 기술폭도 굉장히 넓었다. 또한 1세대의 망각술은 특수를 2랭크업 즉 지금으로치면 명상을 두번쌓는 랭업기여서 130의 굉장히 빠른 스피드와 맞물려 무쌍을 찍고다녔다. 

어중간한 종족값을 가진 제르네아스가 신으로 추앙받으며 탑티어에 놀고있는 것은 지오컨트롤 때문으로 특공 2배 특방 2배 스피드 2배 랭업기의 존재때문이다. 이 랭업기마저 파워풀허브가 필요해 아이템제약을 받으며, 교체기에 취약한데 1세대 뮤츠는 종족값도 어이가 털릴만큼 강한데 망각술을 자유자재로 썼다는 뜻이다.

여기까지 설명해도 이런 포켓몬이라면 6세대 현재 나와줘도 밸런스 파괴 포켓몬 이지만, 여기서 1세대의 환경적요인 '일격즉사기가 스피드에 따라서 명중률이 변했다'는것과 '급소율'이 크게작용한다. 뮤츠의 스피드 130은 압도적으로 사실상 일격기를 뮤츠에게 쓰면 무조건 실패하고, 뮤츠의 급소율은 20퍼가 넘었다고 보면된다. 1세대 포켓몬의 절대 지존으로 이때의 뮤츠는 최고존엄이었다.

=== 2세대 ===
{{사기캐}}

그러나 최고존엄 뮤츠도 세대가 지나가면서 서서히 망했는데, 2세대로 오면서 특수가 분리되어 특방 수치가 154에서 90이 되어버렸다. 예전처럼 괴랄한 내구는 아니어도 나쁜 수치도 아니어서 보정하면 자속 1배는 버틸 수 있었다.

또한 대놓고 에스퍼의 담당일진으로 설계된 악타입과 강철타입이 등장했다.

다만 2세대에 등장한 전포를 전부 따져봐도 뮤츠 만큼 고화력에 고스피드 전포는 뮤츠뿐이었다. 2세대까지 최강의 전포 자리는 유지했다.

=== 3세대 ===
{{평작}}

3세대에 들어 강적이 나타났다. 그 이름하여 가이오가. 등장하면서 비를 뿌려 물타입 위력을 1.5배로 만들고 특방도 장난 아니게 높은 특수 전포가 강림하자, 

물리가 약한 뮤츠는 그저 가이오가가 뜨면 조용히 죽어야 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뮤츠 뿐 아니라 대부분 포켓몬이 가이오가의 아성을 뛰어넘질 못했다. 

가이오가에 대항할수 있던건 가뭄으로 날씨를 바꿔서 물타입위력을 약하게 하는 그란돈정도 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타입에서 지고들어갔다. 

에어록 레쿠쟈로 가이오가 잡으면된다는 빡대가리들이 종종 있는데, 가이오가의 기술배치는 보통 물타입 고위력기 절대영도 번개 냉동빔이었고 

얼음4배인 레쿠쟈는 그저 죽을 수 밖에 없었다. 다만 아직까지는 고화력 고스핏 어택커라는 본연에 충실했으며, 가이오가가 미치도록 강한거지 뮤츠가 쓰레기였던건 아니다. 

'아직까진'

=== 4세대 ===
{{떡락}}

4세대 오면서 쫄딱 망해버렸다. 가장 큰 이유는 선공기들의 추가. 뮤츠가 그 종잇장 내구(초전설전기준)를 가지고 어태커로 활약할 수 있던것은

130에서 나오는 고스핏 고화력이었건만, 선공기의 존재로 스피드가 느리다고 안좋은게 아닌 기묘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점점 단일 에스퍼타입이란 문제점 때문에 약점찌를놈은 거의 없어지고 있었으며 4세대의 등장한 개씹노답 전포들 디아루가 기라티나 아르세우스등으로 인해 

이미 순위권에선 뒤쳐진지 오래다. 디아루가는 강철 드래곤타입이라는 아직까지도 미쳤다는 소리를 듣는 타입으로 기가막힌 반감및 무효 상성으로 딜탱의 정석이 되었으며, 

기라티나는 고스트타입 전포로 뮤츠의 천적이었다. 아르세우스는 선공기의 위력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줌으로써, 

점점 뮤츠가 설자리는 사라지고 있었다. 또 이세대에서 메타에 등장한 해피너스는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좀비를 보는듯한 특방막이로써, 특수공격에 치중된 뮤츠로써 돌파가 힘들었다.

===5세대===
{{예토전생}}
{{떡상}}
다만 5세대 오면서 숨통이 트였다. 그 어마무시한 특공종족값을 물리방어에다 꼬라박아버리는 사이코브레이크란 전용기를 얻음으로써, 자속 고위력기 확보와 물리기술 전부를 얻는 쾌거를 이루었다. 

테라키온등 강력한 격투포켓몬도 많이 생겼고, 전세대보다는 선공기 외에도 배틀 판도가 다양히 변하면서 특히 맞고 때린다기보단 유리한 타입으로 교체플레이하는 식의 배틀이 확정되면서, 다시 꽤 강력한 포켓몬으로써 입지를 다져나갔다. 이세대 전포들이 하나같이 성능이 개차반인 이유도 있겠지만.

===6세대===
{{평작}}

6세대 오면서 드디어 사기포켓몬의 자리에 당당하게 올랐다. 지혼자 메가진화루트를 두개나 가지고있어서 지옥의 찍기를 강요하고, 어느 폼이든 기본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면서, 최강의 포켓몬 반열에 오를 줄 알았는데, X, Y 둘 다 그냥 뮤츠에 템 들고오는 것보다 화력이 약하고 오라스에서 나오는 전포들이 하나같이 양친출타하신 성능을 발휘하면서 단일에스퍼 뮤츠는 오늘도 고통받는다.

그러나 스피드 130의 특공 154가 어디가는 건 아니라서 지금도 특수어태커 중에선  굉장히 고평가를 받고 있다. 메가진화없이 생구 들려주고 기습을 흘리면서 도깨비불로 화상 입힌 후 3공격기로 적절히 약점을 노리는 전형적인 특수어태커다.

아무리 좆퇴물이라지만 680족이라 엥간한 일반포켓몬은 압살가능하다. 프리배틀 가봐라.

===8세대===
{{퇴물}}
{{떡락}}

8세대에서 컷당했다가 포홈에서 다시 부활했다. 하지만 흑마 버드렉스라는 상위호환 존재때문에 병신취급받고 있다. 게다가 흑마한테 약점 잡히면서 스피드도 흑마가 더 빨라서 바로 광탈당한다.

쓰레기타입 에스퍼를 버프해주는게 아닌 이상 뮤츠는 계속 어중강한 초전설로 남을 듯 하다. 지금은 높은 스피드와 괜찮은 내구체계를 이용한 막이형으로 굴리는 샘플도 많다.

일단 ㅆㅅㅌㅊ 회복기 HP회복을 배울 수 있는데다 스피드도 초전 중에서도 빠른 축에 속해서 자신보다 느린 물리 전포들을 상대로 깹불을 날려 고자로 만들 수 있다.

===9세대===
{{미래}}

9세대에선 테라스탈이란 신규 배틀 시스템이 생겨 좆스퍼를 없애고 다른 타입으로 바꿀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새로이 대지의힘을 습득해 강철타입을 단죄할 고위력 견제기를 얻었다.

아직 안풀리긴 했는데 흑마가 오면 어차피 바로 밀려날 것이다. 아님 8세대처럼 막이형으로 쓰든가.

===메가뮤츠X===
{{파워후}}
[[파일:메가뮤츠X.png]]

근돼 남성형 진화. 타입이 에스퍼/격투가 됌. 공격력이 190으로 올라서 물리형이 되며 멋있고 꽤 쓸만함.

[[폿권]]에서는 얘를 기반으로 해서 다크 포켓몬으로 흑화된 형태인 다크 뮤츠가 히든보스로 등장한다.

===메가뮤츠Y===
{{오토코노코}}
[[파일:메가뮤츠Y.png]]

예전에 메가뮤츠 Y가 포챙어쩌고 하는 내용이 써져있었는데

뮤츠는 무성이다.

그리고 생긴건 꼭 프리저 3단까지 변신했을때 같다

특공과 스피드가 올랐지만 낮았던 방어력이 더 줄고 공격에 쓸데없이 40이나 투자되어서 분배가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