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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인용|1951년 엘리 코헨 요원은 카밀 아민 타베스라는 레바논 이주 시리아인으로 위장해 아르헨티나에서 시리아인으로 활동했다. 제3국 우회 침투를 통한 첩보수집'''}}

{{인용|1962년 엘리 코헨은 아르헨티나에서 정보 수집하면서 친분을 쌓은 시리아 고위층 커넥션을 통해 시리아에 잠입했다. 거기서 고위층과의 교류를 통해 소련의 이스라엘 공격계획과 소련이 시리아에게 제공한 무기 사진, 부대 배치 등 고급 정보를 수집했지만 결국 들켜서 1965년 사형당했다. 그러나 그 정보는 1967년에 발발한 6일 전쟁(3차 중동전)에서 이스라엘군이 승리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

{{인용|볼프강 로츠는 이집트에서 영국군 장교로 위장 잠입해 이집트 미사일 개발계획 및 배치도 등을 빼왔다. '''}}

{{인용|슐라미트 키사크 코헨은 레바논 베이루트에 사는 애 7명 딸린 유부녀인데 암호명 '진주'라는 용어로 위장하여 레바논 군사정보를 수집한 모사드 요원이다. 별명은 '중동의 마타하리' '''}}

{{인용|유대인 학살에 깊게 관여한 아돌프 아이히만은 나치 친위대 장교로 종전 후 아르헨티나로 도망가서 은거 했지만 모사드는 이를 3년 동안 추적하여 1960년에 그를 납치해서 이스라엘 법정에 서게 했고, 사형 판결을 받아 1962년 처형됐다.. '''}}

{{인용|1972년 검은 9월단 8명이 서독 뮌헨의 이스라엘 올림픽 선추촌 숙소로 침입해서 선수 11명 전부 살해했다. 이에 모사드는 보복암살 공작 '신의 분노 작전'을 가동했고 범인을 7년동안 추적해서 전원 사살했다. '''}}

{{인용|미 해군 정보국에 근무했던 조너선 폴라드는 모사드의 포섭으로 미국이 수집한 파키스탄과 시리아의 핵 및 화학 무기관련 정보 등 기밀 문서를 제공했다가 1985년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받음. 이후 2015년 이스라엘이 미국과 협상하여 석방시켜줬다    '''}}

{{인용|2007년 모사드는 오스트리아에서 이브라힘 오트만 시리아 원자력 위원장이 머문 호텔에 잠입, 오트만의 노트북을 해킹하고 자료를 빼와서 시리아의 핵무기 개발 관련 계획 등을 입수했다. 그리고 거기에 바이러스를 심어 컴퓨터로 입력하는 실시간 자료를 수집할 수 있게 되었고, 거기서 북한이 시리아의 도움을 받아 핵을 개발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후 그 정보를 바탕으로 시리아 북동부에 있는 핵시설을 폭격하여 시리아의 핵무기 개발계획을 백지화 시켰다. 덤으로 북한 과학자 10명도 죽였다 . '''}}

{{인용|2010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부스탄로타나 호텔에서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부 마흐무드 알마브후흐를 암살 했다. '''}}

{{인용|2020년 이란군 총사령관 거셈 솔레이마니가 CIA에 의해 폭사 당할 시 그의 동선에 대한 첩보를 제공한 곳은 모사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