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편집하기 (부분)

== 역사 ==

고대 [[로마]] 시대에는 마우레타니아(Mauretania)라고 불렸다. 원주민은 [[베르베르]]인이며 [[반달]] 왕국, [[동로마 제국]]을 거쳐 [[8세기]],[[9세기]] [[이슬람 제국]]의 대정복 이후 [[아랍인]]들이 대거 유입되었고,[[마그레브]]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후 모로코를 기반으로 한 [[무라비트 왕조]] 와 [[무와히드 왕조]]가 [[안달루스]], [[알제리]], [[튀니지]]에 이르는 넓은 영역을 점유하였다.

하지만 북쪽으로는 [[개독교]]새끼들의 침공으로 남으로는 [[사막 유목민]]들의 [[침략]]을 받아 쇠퇴하였고,이후 모로코 왕조들은 대개 현재의 모로코 영토를 유지했고, [[오스만 제국]]도 끊임 없이 정복을 시도 했으나 결국 실패하여 북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권 밖에 있었다.

그럼뭐하나 [[2차 세계대전]]에서는 [[횃불작전]]의 일환으로 [[상륙]]하여 [[비시]] [[프랑스군]],[[독일군]]과 혈투를 치른 장소이기도 하다.

거기다가 [[제국주의]] 시절 [[프랑스]]와 [[스페인]]에 의해 분할되고 보호령이 되어 식민 지배를 당하다가 1950년대 부터 독립운동이 일어났으며 1956년 3월 2일 [[술탄]]국 으로 독립을 하였다.

1976년, 스페인에서 [[프랑코]] 정권이 무너지고 민주화가 되자 남은 식민지인 [[사사하라]]를 독립시켜주게 된다. 하지만 [[모로코]] 와 [[모리타니]]는 이 서사하라 영토를 자국 영토로 편입시키고자 했으며, 서로 서사하라의 영토를 가지려고 싸우다가 국력이 더 약한 모리타니가 GG 치고 말았고, 결국 서사하라는 모로코땅이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