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전쟁 편집하기 (부분)

== 전말 ==
1차 연합전쟁이 끝난 후 삼안의 지석이는 짱깨국의 고비사막에서 철충을 발견하게 된다. 이 철충을 해부해보니 살덩어리가 미지의 쇳덩어리로 되어있고 전자신경계는 전무후무하게 정교했는데 장기는 없었고 어쨌든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는 아니란다. 삼안은 노벨상을 자기 혼자 독차지하려고 이 건을 비밀로 부쳤는데 그게 꼬왔던 블랙리버가 나도 좀 먹자며 펙스와 연합해서 삼안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다. 여기까지는 2차 연합전쟁인데 문제는 2차 연합전쟁도중 해부되었던 철충 시료가 다시 움직이더니 연구소의 컴퓨터를 자기 노오예로 만들어버리고 노오예 컴퓨터를 조작해 자기 친구들을 불렀다. 하늘에서 철충이 빗발치는 광경을 보고 여태까지 투닥대던 삼안,블랙리버,펙스는 서로 동맹을 맺고 철충과 전쟁을 한다. 근데 문제는 AGS를 쓰는건 좋았는데 철충들이 AGS를 먹고 그 AGS를 오히려 조종해서 역으로 인류를 관광태웠다.


이 꼬라지를 보다못한 기업들은 급한대로 섹돌들을 무장시켜서 인류 지휘관을 붙여서 싸우게 만들었는데 사실 섹돌은 뇌파로 인간을 구분하는지라 뇌파가 인간과 비슷한 철충을 섹돌이 스스로 공격을 못했다. 스타크래프트로 따지면 마린을 뽑았는데 그 마린이 저글링을 중립몹으로 인식을 해서 공격키로 지정을 해야 공격을 하는 줫같은 상황을 보게 된것이다. 설령 그렇게 철충을 막는다해도 섹돌은 AGS에 비해 한참이나 약하고 철충은 또 기가막히게 인류를 잘 골라죽여서 바이오로이드를 단체로 멘붕에 빠뜨려 제대로 대항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단단히 수틀린 인류는 철충이 바다를 무서워한다는 것을 이용해서 섬에 벙커를 짓고 계속 꼬장을 피웠는데 곧 [[별의 아이|별의 참피]]가 던진 운치에 의해 모조리 휩노스 병에 걸려 드르렁하게 된다. 이로써 세상의 인류는 완전히 멸망하고 그 후 백년이 지나서 하늘에서 [[주인공(라스트 오리진)|너]]가 떨어져서 라창인생질도 하고 섹돌 젖도 주무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