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 편집하기 (부분)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등장인물=


딪갤의 영원한 팔도 비빔면 공주.

픽사 출신 디즈니 프린세스인데 인기가 없다.

작품 자체가 픽사 치곤 실망스런 작품이라고 비판이 많은데 주인공이 인기있을리가..

==상세==
{{똥애니}}
ㄴ애니 그 자체
{{극혐}}
{{쓰레기}}

===못생김===

하나같이 예쁘게 생긴 성괴 디즈니 공주들을 디스하겠답시고 만들어놔서 '''존나 쩔게 못생겼다.''' 

못생겼다 말해도 디스가 아닌게, 제작진들이 애초에 일부러 못생기게 디자인한 캐릭터라고 말했음. 그니까 드럽게 못생겼다 해도 디스 아님.

현실적인 청소년 외모를 반영했다는데 무슨 뚱땡이 오크를 일반 청소년 기준으로 잡았나보다.<ref>근데 애니만든데가 미국인걸 보면 체형 한정으로 걔들입장에선 일반 청소년일지도 모르겠다. 거긴 워낙 파오후들이 많은 나라라서... </ref>

대두에 얼굴도 크고 눈이랑 코등이 너무 동글동글해서 딱히 현실적이진 않다..

참고로 몸매도 통나무다.

===그외===

[[페미니즘]]+못생김+당당한 톰보이 캐릭터+모태솔로로 여덕을 노렸지만 정작 여자아이들도 별로 안좋아한다.

유딩한테 엘사할래 메리다할래? 물으면 백이면 백 엘사 선택하지 메리다를 고르진 않는다고.

외모로는 딴공주 전부 다한테 밀리고 무술로는 정통 군바리 출신 뮬란한테 밀린다.

예쁘게만 생긴 디즈니 프린세스들이랑 얘는 다르다고 제작진이랑 디즈니 사이에서 마찰이 좀 있었다고 한다.

빡친 디즈니 측은 이를 갈면서 아예 노리고 만든 금발벽안, 적발벽안 미소녀 속성의 자매 공주를 두명이나 우겨넣은 [[겨울왕국]]으로 카운터를 먹였다.

더구나 한국 성우는 배우 [[강소라]]가 맡아 가뜩이나 별로인 캐릭터 더 안좋게 만들어놨다.

===작중행적===

부모 돈으로 꿀빨면서 놀고만 싶고 공부도 결혼도 하기 싫다는 상폐년이다.

엄마가 간섭이 엄청 심하다는 이유로 엄마한테 짐승년이라고 쌍욕하고 집나간뒤 독약을 구해다가 지 에미한테 맥인다.

뭔약인지도 모르면서 먹이는 걸 보면 성격도 나쁘고 외모도 구린데 머리까지 빠가거나, 아니면 엄청나게 사악한 의도가 있었나보다.

이후 약 환불하겠다고 뛰어다니지만 정작 주인공으로서 한건 별거 없다.

마지막까지 질질 짜다가 엄마한테 구해지면서, 왕자한테 구해지기만 하는 공주들이라고 딴 공주들 저격한게 쓸모가 없게됬다.

이걸로 못생김+패륜+대책없음의 삼위일체를 달성했다.

<center>{{:디즈니 프린세스}}</center>
[[분류: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