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베우스 왕조 편집하기 (부분)

== 역사 ==
[[로마 제국]]이 서로마와 동로마로 분열된 후, [[서로마 제국]] 갈리아 일대에 머물던 [[프랑크족]]의 일파였다. 메로베우스의 시조는 파라몽으로 어머니가 유대계인데, 이 때문에 메로베우스가 [[예수]]의 후손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주로 그들의 논리는 예수-막달라 마리아가 요셉이라는 아들을 낳은 다음, 계보가 요셉-여호수아-아민나답-카테로이스-마나엘-티투르엘-프리무텔-보아스 안포르타스-프로트문다 순으로 이어진 다음, 프로트문다의 아들이 파라몽이라는 설이다.

하지만 저 계보는 실체가 검증된 적이 없는 음모론이다.

파라몽의 아들은 클로디오이다. 그는 라인 강과 솜 강 일대를 장악했다. 그리고 그 후손인 메로베우스가 오늘날의 메로베우스 왕조를 세웠다. 이때는 살리 프랑크족이라는 프랑크의 일파의 지도자였다.

다음 왕은 킬데리크 1세이고, 다다음 왕은 [[클로비스 1세]]로 [[프랑크 왕국]]의 건국자이다.

프랑크 왕국이 세워진 이후에는 여러 번의 분열기를 겪으면서 300년 간 지속되다가, 751년 [[피핀 3세]]가 왕위를 찬탈하고 교황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메로베우스 왕조는 사라졌다.